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창세기 비밀

창세기 비밀

톰 녹스 (지은이), 서대경 (옮긴이)
레드박스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0개 1,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창세기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창세기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9456162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0-03-25

책 소개

아담과 이브는 정말로 선악과를 먹은 죄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을까? 19세기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의 허위성을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논쟁이 되었지만 아직도 신의 존재는 굳건하다. <창세기 비밀>은 이런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흔드는 또 하나의 지식이 담긴 정통 팩션이다.

목차

작가의 말
1. 혀 잘린 노인
2. 터키의 고대 유적지, 괴베클리 테페
3. 가슴에 새겨진 다윗의 별
4. 성난 쿠르드 인부들
5. 프랭클린 박물관의 유골
6. 죽음을 부르는 주문
7. 연쇄 살인의 시작
8. 고고학자의 죽음
9. 앤 요새 살인 사건
10. 고고학자가 남긴 비밀 노트
11. 인류 최초의 곡식
12. 돌아온 탕아
13. 아브라함의 땅
14. 바이킹 전사와 소녀의 유해
15. 노트의 암호를 풀어라
16. 고대의 희생 제의
17. 에덴동산의 실체
18. 두개골의 방
19. 스톤서클에 묻힌 붉은 액체
20. 항아리 속 아기 시체
21. 부르주아를 놀라게 하자
22. 구출 그리고 추방
23. 천사의 종파, 예지드
24. 클론커리 가문의 비밀
25. 검은 책을 찾아서
26. 세 번째 살인 사건
27. 아담의 항아리
28. 랄리쉬, 비밀의 수호자들
29. 위험한 기사
30.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31. 바이킹족의 블러드 이글링
32. 쓰레기 인종주의자의 이메일
33. 저주받은 살인 유전자
34. 미치광이의 제물
35. 아일랜드의 은신처
36. 최후통첩 24시간
37. 제임스 조이스와 비밀 계단
38. 사악한 거인족, 네피림의 탄생 비화
39. 마지막 인신 공희
40. 창세기 6장 1절의 비밀
41. 행복의 그림자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톰 녹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넘게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에 여행, 예술, 정치, 고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쓰며 기자로 활동했다. 2009년 빚을 갚기 위해 써낸 데뷔작 『창세기 비밀The genesis secret』이 영국 소설 베스트 5에 진입, 28개국에 수출되면서 인기 작가로서의 명성과 부를 단숨에 거머쥐었다. 『창세기 비밀』이 고고학 지식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로 지적 재미를 선보였다면 『카인의 유전자The marks of Cain』는 인류 역사의 비극인 홀로코스트의 내막에 숨겨진 ‘유전자의 비밀’을 캐는 팩션이다. 실제로 취재 중 유럽의 불가촉천민, 카고Cagot를 만난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는 이 신비로운 이방인의 후손에게 매료되어 작품을 쓰게 되었노라고 말한다. 역사와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빠른 전개와 잔인하리만치 매혹적인 흡입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영화화가 확정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전에 이런 이론을 들은 적이 있어요. 에덴동산 이야기는 민간 설화이자 알레고리라는.”
“일종의 은유라는 말인가요?”
“일부의 주장에 따르면 그렇죠. 그렇게 보면 에덴동산 이야기는 인간의 수렵채집 시대를 묘사한다는 거죠. 나무 사이를 돌아다니며 과실을 따고 야생풀을 모으고……. 낙원에 살던 벌거벗은 아담과 이브처럼 말이죠. 그후 농경 문화로 전락하면서 인간의 삶은 힘겨워졌고, 그걸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걸로 표현한 거죠.”


“300년 전?예루살렘 웨일리가 성지에서 돌아올 때 예지드 교도들에게서 비밀스러운 물건을 얻었지. 그는 분명 행복해해야 했어. 헬파이어 클럽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물건을?손에 넣었으니 말이야. 프랜시스 대시우드가 오랜 세월 동안 찾던 그 물건을 말이지. 세상의 모든 종교, 모든 신앙, 『코란』, 『탈무드』, 『성경』, ?썩은 내가 진동하는?모든?망상,?지랄 맞은 그 모든 걸 끝장내줄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셈이었지. 코찔찔이 고아인 인간 영혼이 지린 지독한 똥오줌 냄새, 그게 바로 종교야. 그러니 내 조상처럼 반성직주의자들한테는 종교의 거짓을 까발릴 그 결정적인 증거가 진정한 성배(聖盃)였지. 아주 엄청난 마법의 복권 같다고나 할까? 웨일리는 그런 복권에 당첨된 거야. 그런데 신은, 존재한 적도 없는?빌어먹을?그 신은?아직도 죽지 않았어.”


“위대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인간을 제물로 삼았어, 안 그래? 나폴레옹은 병사들을 강에 빠뜨려 죽인 다음 그 시체를 밟고 강을 건넜어. 그는 병사들에게 강으로 뛰어들라고, 빠져 죽으라고 명령하곤 했지.?뻣뻣하게 굳은 시체를?다리로 이용하려고 말이야. 정말 위대한 인간 아닌가? 실험 삼아 자국 국민 200만 명을 죽인 캄보디아의 폴 포트라는 인간도 있지. 로브, 200만 명이라고. 크메르루주 정권이 벌인 짓이 바로 인신 공희가 아니고 뭐야? 그들은 모두 상류 부르주아 계층이었지. 중상류층 인간들, 교양을 갖춘?계몽된 인간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