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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89590125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07-11-1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나와 마음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약합니다
나의 못난 모습들을 인정하기가 힘듭니다
진정 나답게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나의 마음을 찾고 싶습니다
친구 때문에 불쾌합니다
친구가 밉습니다
누군가가 미워 죽겠습니다
그냥 화낼까요?
왜 자꾸 짜증이 나는지
이유 없이 화가 납니다
외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습관을 다스릴 수 있는지
그런데 어떻게 인정하나요?
마음이 복잡합니다
2장 부부와 가족
너무 순한 남편 때문에 화가 납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힘듭니다
아이가 무척 산만하고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아이에 대한 화를 누그러뜨리고 싶습니다
아내가 시댁을 멀리합니다
3장 관계와 사랑
직장에서 눈치 보며 사느라 너무 괴롭습니다
직장 후배가 부담스럽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마음을 비우라는데, 어떻게 비우나요?
언제나 인간관계가 불편합니다
저는 왕따입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불안합니다
남을 의식하다 보니 너무 답답합니다
자기 자랑을 하고 나니 마음이 허허롭기만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두려움
끊임없이 남들을 판단합니다
좋아하는 여성이 있지만
알고 보니 결혼할 신랑이 이혼남이었습니다
소유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힘드네요
4장 마음의 장애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의 병
강박 때문에 삶이 버겁습니다
그러면 사랑은 무엇인가요?
사람들 앞에 서기가 두렵습니다
대인 공포 때문에 친구의 결혼식에 가지 못했습니다
시선 공포, 저만 그런 걸까요?
도망치지 않고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말더듬 때문에 고민입니다
얼굴이 붉어져 당황스럽습니다
5장 삶과 세상
사람은 왜 사나요?
권태로움에 빠져 있는 자신이 싫습니다
마음이 공허합니다
삶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습니다
삶의 열정이 없습니다
그냥 막 살면 되나요?
너무 무기력하고 게을러요
제 삶은 두려움으로부터의 도피였습니다
단 한 순간만이라도 마음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정말 원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선택이 힘들어요
계속 살아야 할까요?
잘못 살아온 인생
직장을 옮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
능력이 부족하여 답답합니다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육체적 질병에 대한 질문입니다
고통의 소멸에 대하여
죽음이 두렵습니다
삶과 죽음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세상의 파국을 막고 싶습니다
6장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나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지 않나요?
잘난 쪽으로 가고 싶은 마음
그냥 내버려두다 보면
추구를 그쳐야 하나요?
7장 수행과 자유
권할 만한 수행법이 있나요?
왜 명상을 하나요?깨닫기 위해서는 수행이 필요하지 않나요?
그동안 익힌 수련법을 어떻게 해야 할지요
뿌연 안개에 휩싸인 듯
분별심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견고한 발심과 힘을 얻을 수 있는지요
깨달음에는 끝이 있습니까?
자유의지에 대하여
자유를 얻기가 왜 이리 힘든가요?
자유로워지려면 어떻게 수행해야 할까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런데도 우리는 그렇게 살지를 않아요. 단 한 순간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지를 않으면서 끊임없이 무언가가 되려고만 하지요. 그런데 바로 그 마음 때문에 삶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이 시작되는 줄은 꿈에도 몰라요.”(223쪽)
“님 안에서의 자그마한 실수나 보잘것없음이나 초라함을 스스로 인정하거나 시인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끊임없이 그것에 대하여 분노하고 부끄러워하는 바로 그 마음이 아이의 자그마한 실수나 부족함이나 허물에 대해서도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99쪽)
“남편은 이미 깊이 상처받은 영혼입니다. 단 한 번도 자기 자신에 닿아 본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자기 자신이 되어 살아 본 적이 없는……. 그러므로 남편의 그런 상처를 먼저 깊이 이해하셔야 합니다. 깊은 이해는 저절로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합니다. 그리고 오직 사랑만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84-8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