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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8963418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2-04-20
책 소개
목차
제1장 아기가 엄마에게 전하는 메시지
1. 0세 때
엄마와 아빠의 다정한 대화는요 - 뱃속에서도 다 들려요
이제 겨우 한 달 됐어요 - 한 달만 더 참아주세요
엄마가 당황하면 나도 무서워요 - 목욕을 겁내지 마세요
젖 먹기가 힘들어요 - 꼭 안고 젖꼭지는 깊숙이 물려주세요
손발을 움직이고 싶어요 - 옷을 많이 껴입으면 불편해요
방안의 환기에 신경 좀 써주세요 - 신선한 공기가 필요해요
유방에 응어리가 생겼대요 - 아파도 수유는 계속해 주세요
손가락을 빠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 혼내지 마세요
저녁 무렵에 울음바다가 됐어요 - 잠깐이라도 나를 다른 곳으로 옮겨주세요
목이 마를 때는 괜찮아요 - 하지만 과즙, 과즙 너무 안달하지 마세요
냉정하게 키워야 한다고 하지 마세요 -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가 제일 좋아요
한밤중에 배가 고파요 - 정말 배가 고파서일까요
우유를 먹지 않아요 - 양보다는 질에 신경써주세요
비위생적인 젖병이에요 - 먹인 후에 바로 닦아주세요
엄마의 눈을 보고 싶어요 - 품에 안고 우유를 먹여주세요
앗, 나의 실수예요 - 기저귀나 기저귀 커버는 배꼽 밑에서 해결해 주세요
기저귀를 갈 때는 주의하세요 - 벌레가 엉덩이를 공격해서 너무 아파요
미각도 생각해 주세요 - 죽만 먹이지 마세요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기 싫어요 - 제 상태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엄마도 짧게 잘라주세요 - 길쭉한 손톱은 무서워요
이유식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어른들의 음식을 잘 응용하면 좋아요
핀이나 담배는 무서워요 - 조심성이 없는 엄마는 싫어요
두 세달만 기다려 주세요 - 지금은 뭐든지 찢고 싶어요
엄마는 테니스가 좋아요 - 난 유모차에 있기 싫어요
우는 이유는 모두 다르잖아요 - 우는 원인을 찾아보세요
우는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 우는 이유가 뭘까요
가제 수건을 넣어주세요 - 잠들면 땀투성이거든요
믿을 수 없는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 지나친 냉방으로 아이는 열이 나요
무서운 것은 아이가 웃지 않을 때죠 - 설사를 해도 웃으면 문제없어요
덥다, 더워 물 좀 주세요 - 너무 차가운 것은 싫어요
하루에 두 세번은 목욕하고 싶어요 - 아기는 땀제조기 같아요
연구하는 엄마가 고마워요 - 육아 지침서대로 해서는 안 돼요
귀찮아도 같이 가요 - 따라 간다고 혼내지 마세요
시간 약속은 무리예요 - 나를 무시하지 마세요
말을 배울 기회가 없어요 - 어이가 없더라고 더욱더 말을 시켜 보세요
따뜻한 기저귀가 좋아요 - 너무 이치만 따지지 마세요
난 장난감이 아니잖아요 - 양육은 매우 원시적이에요
2. 1세에서 3세까지
몇 개월만 더 기다리세요 - 먹기 놀이도 재미있어요
화내지 마세요 - 배변 연습도 다 순서가 있는 법이에요
엄마하고는 안 돼요 - 아빠와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요
흘려도 모른 척 해주세요 - 혼자 먹고 싶어요
제대로 먹여주세요 - 가루약은 물엿에 타서 꿀꺽 마시고 싶어요
아기들도 원형탈모증이 있어요 - 인스턴트는 싫어요
칭찬받고 싶어요 - 하지만 도리도리를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지나친 냉방은 싫어요 - 여름에도 바들바들 추워요
발을 내놓고 싶어요 - 얇은 옷이 오히려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아요
집안에서는 맨발이 좋아요 - 두꺼운 양말은 위험해요
한랭 두드러가 무슨 말인가 - 두드러기가 나도 나가고 싶어요
아이의 눈높이로 봐주세요 - 집안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예요
화상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요 - 난로가 없다고 안심하면 큰일나요
두 살배기의 엉덩이는 시련의 연속이에요 - 설사가 심할 땐 따뜻한 물로 닦아주세요
집안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돼요 - 목욕탕 문은 꼭 닫아주세요
고층 아파트에 사는 아이도 외출하고 싶어요 - 하물며 애완견도 하루에 두 번은 해요
세 살배기의 반항이에요 - 명령은 싫어요
자립심을 키운다는 것은 거짓이에요 - 혼자 자기 싫어요
겁쟁이라고요 - 내가 겁쟁이가 된 건 엄마 책임이에요
오빠가 되기 싫어요 - 동생은 필요없어요
오줌 가리기는 아직 일러요 - 때가 되면 나도 할 수 있어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 더듬거리는 것을 바르게 고치려고 해서는 안 돼요
강압적인 건 싫어요 - 숫자나 글자에 흥미를 갖게 하면 잘 할 수 있어요
식사 매너가 안 좋다구요 - 아빠도 그랬어요
반항적인 말투도 긴 안목으로 지켜보세요 - 중요한 발달 과정 중의 하나예요
놀이에 집중하게 하세요 - 손가락 빠는 습관을 고칠 수 있어요
장난감 사 주세요 - 우리 엄마는 식은 죽 먹기예요
우리 엄마는 걱정이 태산이에요 - 결국 나를 약하게 만들어요
나의 탄생이 기뻤대요 - 엄마의 마음이 포근했대요
빨리, 안 돼, 위험해 -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에요
세 살배기의 도움이 뻔하죠 -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나요
엄마 머리가 아파요 - 엘리트 신화는 옛말이라고요
제2장 선배 엄마에게 듣는 어드바이스
1. 0세 때
퇴원 후 모유가 나오지 않아요 - 마음에 여유를 가져요
머리 형태가 울퉁불퉁해요 - 자연히 고쳐져요
배꼽에서 피가 나요- 잘 소독하면 괜찮지만 가제는 안 돼요
머리에 비듬이 생겼어요 - 물에 불려 빗으로 살살 빗어주세요
딸꾹질은 괜찮을까요 - 설탕물을 먹이거나 재채기를 하게 하세요
육아 노이로제라고요 - 적당한 게 최고예요
종이 기저귀는 외출할 때나 밤에만 쓰세요 - 배뇨 훈련에 지장을 주거든요
저녁만 되면 울어요 - 생후 3개월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안아주면 버릇된다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에요 - 충분히 안아주세요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 비닐 턱받이가 범인이에요
아기와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으세요 - 붐비는 시간은 피해야 돼요
자동차 타고 귀성길에 오른다고요 - 준비를 철저히 해야 돼요
어린 아기의 해수욕은 참아주세요 - 자외선이 너무 강해요
아기의 환영식에 무리하지 마세요 - 고맙지만 문제가 생겨요
겨울 나들이에 포대기는 필수예요 - 따뜻해도 방심은 금물이에요
습진 치료는 빨리 해주세요 - 약을 바르기 전에 먼저 깨끗이 목욕을 시키세요
아기가 좋아하는 물건은 꼭 챙기세요 - 여행의 필수품이에요
겨울철 난방에 신경쓰세요 - 침대에 커튼이라도 달아주세요
아이를 걷지 못하게 하는 육아는 안 돼요 - 기는 것도 중요한 발달 과정이에요
감기와 목욕은 별개예요 - 조심이 지나치면 역효과가 나요
백화점 쇼핑은 가기 싫어해요 - 아기는 너무 더워서 싫어해요
업으면 편해요 - 엄마의 감촉도 느끼고 일석이조예요
비만아는 아니예요 - 아이의 성장은 긴 안목으로 지켜보세요
베란다에서 낮잠을 재워보세요 - 골판지로 만든 간이 침대를 사용하세요
몸도 마음도 지쳤어요 - 탄산음료와 라면만으로는 안 돼요
인내심을 키워주세요 - 지하철 안에서는 과자 잔치가 벌어져요
배변 연습도 시기가 중요해요 - 너무 일찍 시작하면 실패하기 쉬워요
잘 먹지 않아요 - 여유를 가져보면 어때요
장난감은 많이 필요없어요 - 연령에 맞아야 쓸모가 있어요
아무 때나 맘마라고 해요 - 넓은 의미로 해석하세요
변비라고요 - 부득이 한 경우는 관장을 시키세요
무슨 소리가 났어요 - 방심은 금물이에요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세요 - 발판이 될 만한 것은 모두 치우세요
열이 38도 이상이에요 - 담요를 덮어주지 마세요
장마철에 설사해요 -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갑자기 소아과를 찾지 마세요 - 평소에 병원 위치를 알아두세요
감기에 걸렸어요 - 병원은 하루 정도 경과를 지켜보다가 가세요
의사 선생님 고마워요 - 형식적인 말보다는 마음이 중요해요
책속에서
^^집안에서는 맨발이 좋아요^^ - 두꺼운 양말은 위험해요
나는 오늘부터 양말은 신지 않겠어요. 엄마, 할머니 내 발이 조금 차갑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발이 차가워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데요. 겨울에도 집안에서는 양말을 벗고 있는 것이 좋고, 혹시 양말을 신더라도 얇은 면양말을 신으면 두꺼운 양말처럼 잘 미끄러지지 않아요. 하지만 돌아다니는 동안에 벗겨지는 경우도 많아서 그때마다 엄마가 잡아 당겨주지만 그래도 몇 번 걷다 보면 바로 내려가기 때문에 그것도 위험해요.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