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치 란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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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광고대행사 등을 거친 후 작가가 되었다. 주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며 75,000명의 고정독자에게 메일매거진을 발송하는 인터넷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넷 칼럼리스트로만 알려져 있다가 2000년 6월 인터넷 밖으로 뛰쳐나와 <콘센트>라는 첫 소설을 발표했다. 2001년 소설 <되도록 화내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로 제1회 후진코론문예상을 수상하고, 2005년 <후지산>으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소설과 에세이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대표 3부작이라 불리는 <콘센트>, <안테나>, <모자이크> 외에, 소설 <7 days in Beil>, <어젯밤 만날까요>, <드림 타임>, <빛의 회전목마>, <피폭의 마리아>, <목령>, <그 밤, 나는 기적을 빌었다>, 에세이 <하모니의 행복>, <흐트러짐과 이어짐>, <더 이상 소비조차 쾌락이 아닌 그녀에게>, <언젠가 숲에서 만나는 날까지>, <새는 혼자 힘만으로는 날 수 없다>, <오컬트>, <성지순례>, <전생>, <뿌리를 가진 것, 날개를 가진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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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옥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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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2007년 현재 일본어 저작권 에이전트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만화로 보는 수학역사기행>, <바보들은 운이 와도 잡을 줄 모른다>, <인간관계가 몰라보게 좋아지는 기술 55가지>,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페이퍼 한 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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