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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 전우, 중용을 탐구하다

간재 전우, 중용을 탐구하다

(조선 최후의 성리학자)

전우 (지은이), BK21 중(한)문고전적 번역대학원 (옮긴이)
심산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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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 전우, 중용을 탐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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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간재 전우, 중용을 탐구하다 (조선 최후의 성리학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8972191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02-24

책 소개

저자가 『중용』을 탐구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밝힌 책이 바로 『중용기의』다. 이 책은『중용기의』를 국역한 것으로『중용』에 대한 그의 학문적 관심이 지대하였음을 엿볼 수 있다. 전우는 기호학파의 대미를 장식한 조선 최후의 성리학자이다.

목차

『중용기의』 역서를 출간하며 _ 5
일러두기 _ 9

序 13
讀法 32
章句 36
一章 42
二章 72
三章 80
四章 81
六章 85
七章 87
九章 88
十章 91
十一章 92
十二章 96
十三章 97
十四章 99
十六章 100
十八章 117
十九章 121
二十章 122
二十二章 137
二十三章 142
二十四章 143
二十五章 144
二十七章 160
二十八章 163
二十九章 166
三十章 168
三十二章 170
三十三章 175

참고문헌 / 178
부록: 『중용기의』 원문 / 185

저자소개

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서 본관은 담양이다. 1841년 전북 전주 청석리(靑石理)에서 태어나 13세 때까지 오서오경(五書五經)을 두루 읽다가 14세에 부친을 따라 서울 정동(貞洞)으로 옮겨 서울에서 생활하였다. 21세 때 부친의 명으로 충청도 아산(牙山)에서 강학활동을 하고 있는 낙론(洛論) 계열의 전재(全齋) 임헌회(任憲晦: 1811~1876)의 문하에 나아가 유학사상을 익히며, 중국 송나라의 회암(晦庵) 주희(朱熹: 1130~1200)의 학문, 그리고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와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학문을 면밀히 탐구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전우는 일본의 국권침탈을 목도하고서 육지에서의 활약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여, 서해의 해도(海島)로 들어가 후학을 양성하고자 하는 결의를 보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68세였다. 그는 노구(老軀)임에도 왕등도(旺嶝島)와 고군산도(古群山島), 신시도(新時島) 등을 왕래하였다. 1913년 73세 때에는 더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육지에 근접한 계화도로 옮겨, 10여 년 동안 후학을 양성하면서 성리학에 관한 많은 저술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기호학파(畿湖學派)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저서로는《간재집》(60책)·《간재사고(艮齋私稿)》(30책)·《추담별집(秋潭別集)》(2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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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중(한)문고전적 번역대학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형성 전라북도 고창 출생.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졸업(철학박사) 성균관대, 동국대,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 강사 역임 현재 전북대학교 BK연구교수 겸 전주대 강사 ·저서 및 역서 寒洲 李震相의 哲學思想(심산, 2006) 다카하시 도루의 조선유학사(편역, 예문서원, 2001) 범주로 보는 주자학(역서, 예문서원, 1997) 외 ·주요논문 寒洲 性理學에 있어서 ‘主宰性’ 重視와 그 意義 齋 黃胤錫의 ‘數’에 기초한 實學思想 一攷 외 강윤형, 김영, 김옥금, 김춘희, 마레이엔, 서조원, 소향원, 원종필, 위안샤오펑, 이승매, 이승희, 조유미(이상 BK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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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문(孔門)의 여러 제자들도 또한 오래되어 참다움을 잃은 것이 있으니, 맹자(孟子)가 죽어 전함이 없었고, 정문(程門)의 제공(諸公)이 왕왕 그 스승의 설을 배반하여 이학(異學)으로 흘러 들어갔고, 주문(朱門)의 말학(末學)도 강론을 중시하여 천리(踐履: 실천)를 가벼이 여기는 폐단이 있었다. 대저 ‘학문’이 그 전함을 잃지 않기란 이와 같이 어려운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이 비록 스스로 공맹(孔孟)과 정주(程朱)를 추존하면서 그 유서(遺書)를 읽는다 하지만, 돌이켜 구하는 것이 무릇 심을 근본하고 몸을 지극히 하여 영각(靈覺)과 형기(形氣)에서 벗어나지 않기란 드물다. 조석으로 걱정하고 두려워하면서 도에 어긋나지 않는 까닭을 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무릇 모든 군자는 자신을 옳게 여기지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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