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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어보를 찾아서 5

현산어보를 찾아서 5

(거인이 잠든 곳)

이태원 (지은이), 박선민 (그림)
  |  
청어람미디어
2003-11-25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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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어보를 찾아서 5

책 정보

· 제목 : 현산어보를 찾아서 5 (거인이 잠든 곳)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89722205
· 쪽수 : 431쪽

책 소개

5권에선 흑산도를 찾는다. '두렵지만 머물고 싶은 섬' 흑산도에서 저자는 <현산어보>의 공동저자 장창대를 수소문한다. 문헌 자료, 인동 장씨 족보를 뒤져 창대의 자(字)가 덕보(德保)임을 알아내고, 그의 묘도 방문한다.

목차

1권 200년 전의 박물학자 정약전

왜 <현산어보>인가
책을 펴내며

흑산도 가는 길
열차 안에서
날아다니는 물고기
산티애고 노인의 벗
서긍과 정약전
정약용의 아쉬운 충고
태어나지 못한 걸작
과학과 윤리학

일주도로를 타고 사리 마을로
부리 달린 물고기
산 위에서 내려다본 숭어 떼
참숭어와 가숭어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호박빛 어란
숭어를 보지 못한 슈베르트
정약전의 흔적을 찾아서

낙시대를 드리우고
어린 시절의 추억
갯지렁이의 이빨
농어와 송강농어
정약용과 한강의 꺽정이
바다의 농어
귀 달린 물고기
노래미라는 이름의 유래
장대와 승대
장대 머리는 며느리나 줘라

복성재에서
모래미 마을에 서당을 세운 뜻
백세의 스승, 이익
<성호사설>과 <백과전서>
도막 내어 죽여도 아까울 게 없으나 집안의 행실만은 특출했다
섬사람들이 길을 막은 까닭
편지
모순의 역사

해변을 거닐며 1
갯것의 즐거움
나사의 기원
물을 싫어하는 고둥
소녀와 참고둥
횃고둥과 명주고둥
처갓집 물 맛이 좋은 이유
고둥 껍질을 집으로 삼다
게인가,고둥인가
말미잘 어원 추적기
군수가 가장 싫어하는 동물
뿔이 닮았다

박도순 씨와의 저녁식사
떡미역과 가새미역
산모의 영양식
좆고기 난 여의 수수꼐끼
말뚝고기는 좆고기인가
새로운 후보의 출현
배불뚝이 상어
배말의 맛
아주 희귀한 대립복
구슬을 만들어내는 동물들
서태후의 입속에 든 야광주
홍합과 진주담치
홍합이라는 이름의 유래
기홍합의 정체

흙산도의 물고기들 1
준치에 가시가 많아지게 된 사연
어머니와 고등어
고등어 회유에 대한 놀라운 성찰
가까 고등어의 정체
베학어란 이름의 물고기
잿방어와 부시리
구렁이를 닮은 물고기
한국의 랍스터

목간의 옛 주인
만리와 해만리
그림자를 비추어 새끼를 낳다
눈이 큰 장어
개이빨을 가진 장어
정체 불명의 장어
참게가 돌아올 때까지
참게장과 밥 한 그릇
냇물을 거슬러오는 북어
서시의 유방을 닮은 물고기
복바위에 진달래가 필 때면
복어와의 전쟁
일사를 불응하다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 이유
까치를 닮은 복
복어와 왕자
가시 돋친 복어들
상자를 닮은 물고기

부록
정약전에 대하여
정약전의 가계도
<현산어보>에 대하여

찾아보기


2권 유배지에서 만난 생물들

왜 <현산어보>인가

조망대에서
순둥이를 바라보며
제사를 지내는 수달
주희의 자연학
성리학을 넘어서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
조망대에 올라
아이들의 글 읽는 소리로 귀양살이의 외로움을 달래고
복성재의 아이들과 섬마을 사람들
동백나무 옆에서
겨우살이를 닮은 해조류들

쌍둥이 박물학자
한국의 파브르
정약전과 석주명
그가 에스페란토를 외친 이유
우리의 것이 세계적인 걱이다
실학과 조선학
막걸리 한 말과 바꾼 여
며느리밥풀꽃의 전설

해변을 거닐며 2
사리의 바람
굴통호의 비밀
사람 죽어도 모르게 시원하다
이상한 갑각류

바위 틈에 그려진 산수화
작은 생명체들을 찾아서
정약전에게 현미경이 있었다면
바위 위의 느림보

멸치 가문의 족보
멸치 아궁이
불을 밝혀 멸치를 잡다
바다를 가득 메운 물고기
두통을 일으키는 물고기
꽁치?꽁멸?
밴댕이와 반지
웅어가 다시 돌아오는 날

잘라도 죽지 않는 생물들
돼지갈비와 개고기
패류의 왕
눈과 귀에 좋은 전복
전복의 적
팔이 다섯 개인 놈과 세 개인 놈
별, 부전, 단풍, 제비와 불가사리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삼천 개의 다리를 가진 괴물
불가사리의 친척
바다의 인삼
해삼 일족의 이단아들

위험한 바다
사리의 해녀들
어부지리의 전설
물할망과 위험한 물고기들
바다의 괴물
바다 속의 현자
서양의 문어와 동양의 문어

상어 박물지
포악한 바다의 살인자
모래 피부를 가진 물고기
상어 발생에 대한 연구
상어의 천적
기름이 많은 상어
진짜 상어
게를 잡아먹는 상어
다른 상어를 물어 죽이는 상어
죽상어
머리가 연장을 닮은 상어1
머리가 연장을 닮은 상어2
모질고 독한 놈
공포의 세우상어
한국의 식인상어
껍질로 칼을 갈다
고양이를 닮은 상어
은빛 상어
환도상어와 총저리
갑옷 입은 상어

상어를 삼킨 물고기
대면의 정체
할배 떴다
환상의 물고기
아가미와 코
만백성이 즐기는 물고기
보신탕보다 민어찜
우럭과 검처귀
조피볼락과 또 다른 검처귀들
북제귀의 정체
두꺼운 입술과 엷은 입술
붉은 볼락, 불볼락
쏘는 물고기, 손치어
뱀을 닮은 고둥

낚싯대를 드리우고 2
수제비와 해파리
위험한 해파리
한천을 닮은 물고기
최초의 강태공
악마의 물고기
아구찜의 역사
보들레기 이야기
알을 품는 물고기
보리짱뚱어 홍달수
골망어의 정체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비목어를 부정하다
눈이 한쪽으로 몰린 이유
최고의 횟감
식해와 식혜
새끼를 낳는 물고기

찾아보기


3권 사리 밤하늘에 꽃핀 과학정신

왜 <현산어보>인가

해변의 지배자
모래밭의 유령
바다의 천민
놀장게들의 합창
말랑말랑한 몸살게
뱀을 닮은 게
바위를 뒤덮은 융단
김치 맛을 돋우는 해조류

흑산도의 물고기들 2
사각형의 물고기
정보화 전쟁
황새의 부리를 가진 물고기
선비를 살찌운 물고기
이순신과 청어
진달래꽃 피면 청어배에 돛 단다
글로벡과 <현산어보>
청어의 척추뼈 수를 세다
과메기 예찬
과메기의 정체
묵을충과 우동필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말
신랑보다 좋은 갈치 뱃살
은빛 물고기
갈치 뱃속에서 나온 이빨

한밤중의 복성재
사리의 밤하늘
하늘을 살펴 지상을 다스리다
미신에서 과학으로
하늘이 도는 것인가, 땅이 도는 것인가
홍대용의 지전설
티코 브라헤, 김석문 그리고 정약전
1811년의 대혜성
혜성의 비밀
하늘의 노래
음악의 의미
서양의 신과 동양의 윤리
과거와 현재
바다의 바퀴벌레
갯강구를 보고 날씨를 점치다
바위살렝이
어미를 잡아먹는 물고기

오징어 까마귀를 먹다
오징어의 왕국
오징어인가,꼴뚜기인가
오징어다리의 마술
사라지는 글씨
미늘 없는 낚시
오징어라는 이름의 유래
꿩이 큰 물에 들어가 조개가 되다
조개와 새의 유사성을 찾아라
기와를 닮은 조개, 박쥐가 변한 조개
바다의 밤송이

영광 법성포에서
망둑어, 물 위를 달리다
짱뚱어들의 세상
벌벌 떠는 벌버리묵
혓바닥을 닮은 물고기
정체 불명의 물고기들
영광 법성으로 돈 주우러 간다
조기 떼가 법성포를 찾은 까닭
배가 가라앉을 만큼 잡아올리다
조구만도 못한 놈
영광굴비의 전설
조기 집안의 내력

운명의 갈림길
이벽과의 만남
운명의 갈림길
정약전의 과거 답안
4행인가, 5행인가
정조의 죽음
책롱사건

정약전의 첫 유배지, 신지도
철부선을 타고 신지도로
근대화의 길목에서
송곡 마을 가는 길
신지도에서의 생활
지석영의 유배지
정약용과 우두법
종두법을 연구하게 된 사연
유배지로서의 역사
동북아 지중해의 패자
장보고의 죽음 이후
청해 군사의 노래
정약용, 정약전, 프리윌리
상어와 고래 사이
<현산어보>에 나타난 범고래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
황사영 백서 사건
두 번째 유배길
다산초당 가는 길
천일각에서
<현산어보>의 서문
나는 본래 조선 사람, 조선 시를 즐겨 쓰리
다신계
<다신계절목>과 읍중 제생
비운의 천재, 이청
눈 이야기
고성사 병든 종의 울음소리
보은산 정상에서

찾아보기


4권 모래섬에서 꿈꾼 녹색 세상

왜 <현산어보>인가

우이도 가는 길
서러운 유배의 길
다섯 가지 고통
유배의 길목에서
율정점에서의 이별
동림사 독서기
흑산 사람들

선상에서
곰탕과 모자반
김양식의 시초
종이 같은 음식
허노인과 산낙지의 꿈
석거와 돌드레
피뿔고둥과 주꾸미
도초도에서 우이도로

모래밭의 생물들 1
돈목 저항리
무자비한 살육자 골뱅이
해변의 작은 난폭자들
거머리말의 기억
해조가 아닌 해초
바다 속의 숲
식물의 잎에서 소금을 얻다
잎을 모아 지붕을 덮다
숲속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모래산과 거북
거북의 주검을 찾아서
비를 내리는 거북
사구, 거대한 자연사박물관

그물에 잡힌 물고기들
물고기 문답
썩혀서 먹는 물고기
삼식이와 쑤기미
된장 풀어 잡는 쏙, 돼지털로 잡던 갯가재
위험한 춤꾼 뻘떡게
헤엄을 잘 치는 게

박화진 씨와의 저녁식사
한양 우무 이야기
가짜 우뭇가사리
감성돔 구이
북도어와 강성어
머리가 단단한 물고기
일본으로 건너간 도미장국
혹부리 옹이어
샛서방 고기

모래밭의 생물들 2
최고의 구슬 공장
미역과 다시마를 닮은 해조류
맛이 좋아 맛조개?
성촌 갯바위의 생물들
아들의 죽음
예와 인정 사이에서
김발에 파래가 일면
미운 사위한테 차려주는 매생이
보리파래와 갈파래
부부금슬의 상징
신기루를 일으키는 조개
굴도 조개다
바다의 우유
석화맛의 비밀
여러 가지 굴
굴에 대한 인식
해조류 박물관
톳나물무침

대초리에서
성촌 사람들
대초리 마을을 찾아서
무너진 부국의 꿈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상산봉과 최치원
국제화의 의미
철마의 전설
절벽 위의 염소
지구는 둥글다
심정화

박동수 씨와의 대화
박동수 씨
물고기도 아닌 것이 짐승도 아닌 것이
물개와 물범
동북아의 인어전설
인어의 정체
우리 나라의 인어
물가치, 슈욱이, 새애기
돼지를 닮은 고래
게으른 여자가 변해 돌고래가 되다
영리한 돌고래
<현산어보>의 목차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린네까지
장골에 밀리는 물고기들

모래산에서
모래산에서 바라본 달
조수론
밀물 썰물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
동해에 조수가 없는 이유
왜 조수론인가

유배지의 겨울밤
상괭이를 찾아서
모래 속의 가마우지
물고기잡이의 명수
가마우지라는 이름의 유래
식물인가 동물인가
바다 속의 열대우림
정약전이 본 산호
진짜 산호와 가짜 산호
국화 그림자와 죽란시사
진실한 친구
추운 밤

정약전의 흔적을 찾아서
우이도의 일출
성재와 공동산
만언사
문채옥 씨와의 만남
최익현의 우이도 산행기
표해록
배에 대한 관심
청, 오랑캐인가 스승인가
정약전의 또다른 저서를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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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거인이 잠든 곳

왜 <현산어보>인가

도초도에서
해배를 기다리며
가무락조개와 가리맛조개
도초도의 갯벌, 흑산도의 갯벌
어떤 것이 농게인가
춤추는 게
시간이 멈춘 마을

흑산 고래의 전설
공포의 흑산 뱃길
두렵지만 머물고 싶은 섬
창대를 찾아서 1
고래판장의 기억
지상 최대의 동물
고래에 먹혀 대머리가 된 사나이
고래라는 이름의 유래
이청이 본 고래는?
물을 뿜는 고래
고래의 삶과 죽음
바위벽에서 헤엄치는 고래들
민중 수탈의 상징
고래왕국의 마지막 신화 모비딕
포경업의 흥망
고래를 기다리며
사라진 흑산파시

아침 산책
어부들의 친구
정약전이 본 갈매기
앞날을 예측하는 새
고인돌 앞에서
반지락과 떡조개
소라와 꾸죽
전설의 고향
밤게의 비밀

다시 찾은 사리 마을
망가진 복성재
드애 신부의 사목보고서
복성재 앞의 우물
소를 닮은 물고기
정약전과 헤밍웨이, 그리고 마알린
박도순 씨 작은어머니
강진 원님의 자랑거리
공작조개와 함박조개
넉 자짜리 누비조개
파래 이야기
여러 가지 김
밝혀진 봉에

일주도로를 달리며
흑산도 택시 일주관광
조선소에서 잡혔다는 물고기
먹다 버린 회가 물고기가 되다
뱅어와 사백어
뱅어포에는 뱅어가 없다
멍텅구리배
새우 이야기
큰 새우 작은 새우
탑영감의 전설
반월성과 장보고
일주도로를 달리다
정약전과 최익현

홍어의 고향
흑산홍어는 홍어가 아니다
홍어맛의 비밀
연잎을 닮은 물고기
만만한 게 홍어좆
가오리연이 아니라 홍어연
가오리의 독가시
소가 변한 물고기
매를 닮은 가오리
이상한 가오리들

장창대와의 만남
창대를 찾아서 2
장차대의 묘
두 사람의 덕보
파래의 고향
창대 일가와의 저녁식사
철문으로 입구를 막다
양경을 닮은 생물
수산시장의 오만동이
사람을 삼키는 새
오리발을 가진 독수리
하루살이 존지락
물고기잡이 풍흉을 점치는 합작
흑산도를 떠나며

거인이 잠든 곳
마재 마을 가는 길
열수 가에서
두미협을 바라보며
천진암 가는 길
빙천에서 얼음을 깨고
거인이 잠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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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선민 (그림)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여대 미술학과와 파리국립예술학교(E.N.S.B.A)를 졸업했다. 1995년 파리 생쉬피스 성당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부들이 밤에 그물을 쳐놓고 횃불을 밝히면 무리 지어 날아와 그물에 걸리게 된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쫓기다가 들판으로 날아가 떨어지기도 한다." 얼마나 현장감 넘치는 묘사인가. 눈앞에 날치의 비늘이 흩날리고 신선한 비린내가 풍겨오는 듯하다. (본문 28쪽 중에서)

정약전은 날치의 맛이 싱겁고 매우 좋지 않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주민들의 말도 마찬가지였다. "초가을에 잡히는데 많이는 안 잡혀요. 조금 먼 바다까지 나가야 보이제. 홍도나 소흑산도 같은 데 말이여. 맛도 없소. 팍팍해서 기름기도 없어. 천한 고기여."

정약전은 날치가 망종 무렵(양력 6월 6,7일) 해안가로 몰려와 산란한다고 말했는데 정확한 관찰이다. 실제로 날치는 4~10월에 걸쳐 연안의 해초속에 산란한다. 정약전도 사리 마을에 날치가 몰려와 산란하는 모습을 보았을지 궁금해진다. (본문 32-3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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