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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은 그들만의 세계사

숨기고 싶은 그들만의 세계사

(망각의 20세기 잔혹사)

정우량 (지은이)
  |  
리빙북스
2008-1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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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은 그들만의 세계사

책 정보

· 제목 : 숨기고 싶은 그들만의 세계사 (망각의 20세기 잔혹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89727538
· 쪽수 : 367쪽

목차

1장 전쟁·대량 학살
스페인의 아픈 현대사-스페인 내전(內戰)
권력이 국민을 상대로 행사한 폭력-타이완 2·28 학살 사건
미국은 세 번째 원폭 투하도 계획했다-미국의 원폭 투하 비화(秘話)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민간인 학살-독일 드레스덴 폭격
자유제국(自由帝國)의 꿈-미국의 필리핀 정복
인간성과 문명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묻는 역사의 블랙홀-홀로코스트
끝나지 않은 태평양전쟁-오키나와(沖繩)의 비극

2장 혁명·쿠데타·스캔들
일제(日帝) 대륙 침략의 첨병(尖兵)-관동군(關東軍)
한국전쟁의 방향을 바꾸다-중공군 개입과 장진호 전투
또 하나의 ‘9·11 테러’-1973년 칠레 쿠데타
미국 중동 정책의 원죄(原罪)-1953년 이란 쿠데타
볼리비아 산중에서 사라진 혁명의 꿈-체 게바라의 최후
제2차 세계대전 중 소련을 위기에서 구한-스파이 조르게
‘아라비아의 로렌스’ 전설의 허구(虛構)-T.E 로렌스
1960년대 영국 정계를 뒤흔든 스캔들-콜걸 크리스틴 킬러 사건
냉전 마녀사냥의 희생자들-로젠버그 부부 간첩 사건
세기(世紀)의 로맨스인가, 추잡한 스캔들인가?-윈저공과 심프슨 부인의 사랑
세상을 바꿔놓다-1968년 혁명

저자소개

정우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 풍남초등학교, 북중학교를 거쳐 서울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영국 웨일즈 카디프대학 저널리즘 스쿨과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과정과 신문·출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76년 가을 중앙일보사 공채 13기로 입사해 월간중앙, 중앙일보 문화부·특집부·외신부 기자를 거쳐 외신부 차장, 국제부장, 논설위원, 런던 특파원, 문화·스포츠 담당 에디터, 국제전문기자를 거쳐 월간중앙 기획위원을 마지막으로 2004년 중앙일보에서 퇴직했다. 중앙일보사에 재직하는 동안 전체 근무 기간의 절반 이상을 국제문제를 다루는 데 종사했다. 1989~1990년 소련·동유럽 혁명, 1990~1991년 걸프전, 2001년 9·11 테러 사건 등 소용돌이친 국제 정세를 깊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00~2003년 중앙일보 국제면에 주 1회 ‘정우량의 월드워치’란 제목으로 고정 칼럼을 연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논설위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미니 컬럼 ‘분수대’의 고정 필진(筆陣)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오랫동안 집필했다. 기자 생활 중 카디프대학에 유학한 경험과 런던 특파원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국의 역사·정치·경제·문화에 두루 관심이 많다. 또 국제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수 요건인 미국과 중동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독서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저서 집필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본령(本領)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에 대한 관심을 살려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사 관련 서적을 집중해서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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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 전설의 허구(虛構) - T.E 로렌스
인도 독립의 아버지 자와할랄 네루는 영국과 프랑스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압제로부터 아랍 세계를 해방시켰다는 주장에 대해 이렇게 꼬집었다. “제국주의는 식민지에 대한 자신의 테러와 착취 행위를 낙후된 식민지에 자치 능력을 길러주고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선행(善行)인 것처럼 포장하려는 특성을 갖고 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전설에 담긴 허구를 정확히 꿰뚫은 말이다. -p.300 중에서


냉전 마녀사냥의 희생자들 - 로젠버그 부부 간첩 사건
9·11테러 이후 미국에선 ‘테러와의 전쟁’이란 명분으로 개인의 기본권 침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계 미국인들은 영장 없이 수색, 구금당하는 등 인권을 무시당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각종 인종차별 범죄가 행해지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매카시즘, 또 다른 로젠버그 사건이다. 로젠버그 사건이 남긴 뼈아픈 역사적 교훈을 미국은 잊고 있다. -p.320 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민간인 학살 - 독일 드레스덴 폭격
《폭격의 역사》를 쓴 스웨덴 작가 스벤 린드그비스트는 “민간인에 대한 폭격은 한 개별 국가의 창안(創案)이 아니라 서구 산업사회 전체의 발명품”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폭격은 서구인들로서는 한사코 부인하고 싶은 인종주의와 대량 학살이라는 ‘서구의 지적(知的) 전통이 낳은 죄악’임을 린드크비스트는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p.8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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