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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88989776901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06-06-25
목차
1. 새로운 세기의 시적 전략
기계적 상상력이 빚어낸 허무적 나르시시즘 - 21세기를 겨냥한 시적 전략
나를 찾아가는 존재의 함성 - 우리 시에 나타나나 디지털 상상력
새로운 도시시의 전복적 상상력 - 70년대생 젊은 시문학의 성과와 한계
몰락과 조작의 미학 - 아방가르다 시와 환상시
희극적 상상력과 유희정신 - 우리 시대 웃음의 의미
자기를 비우는 구도의 시학 - 정신주의 시에 대한 성찰
서정시의 리듬의식 - 서정성으로의 복귀
2. 시인의 운명과 시의 길
고향으로 가는 먼 길 - 서정춘론
자연과 하나되는 놀이 - 신현정론
몸, 유배지인 몸 - 문인수론
경제학과 시학의 충돌 - 김영남론
해탈의 문 앞에 서성이다 - 이진영론
존재의 환멸과 치욕의 그림자 - 유종인론
뼈를 깎아 만든 언어의 집 - 김충규론
3. 세계의 프리즘, 다면화된 현실
맨살의 언어, 구원의 열림 - 홍윤숙 <내 안의 광야>
정직과 부끄러움 사이의 진동 - 김광규 <처음 만나던 때>
자연과 교신하는 자의 방언 - 정일근 <누구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
부서진 현존재가 찾아가는 잃어버린 시간 - 최정례 <붉은 밭>
생의 시간과 사랑의 속도 - 박상순 <Love Adagio>
기억과 몽상의 변주곡 - 박형준 <물 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벽 속에 갇힌 나 - 김영산 <벽화>
둥근 풍경의 안 - 문태준 <맨발>
갇히고 숙성되고 폐기되는 나 - 조말선 <매우 가벼운 담론>
무서운 비관론자가 그려낸 모험과 갈등 - 이원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일상에 노출되어 있는 폭력적 세계 - 유홍준 <상가에 모인 구두들>
조작된 세계를 응시하는 유리의 눈 - 정재학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현실과 교전하는 파토스의 언어 - 김중 <거미는 이제 영영 돼지를 만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