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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89799399
· 쪽수 : 360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1. 예정된 광기
십대들의 뇌에 대한 새로운 연구 ㅣ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2. 장막 속의 열정
평범함을 정의해보자 ㅣ 공사중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ㅣ 무엇이 정상인가?
3. 질풍노도
전두엽 개조하기 ㅣ 전전두엽 피질 ㅣ 어른 - 아이의 신화
4. 갑작스러운 국면
뇌의 구조적 변화와 경험의 상관관계 ㅣ 유전자냐, 청바지냐 ㅣ 일장일단, 뇌의 가소성 ㅣ 결정적 시기
5. 연결하라!
성장, 가지치기 그리고 성숙 ㅣ 분열이냐, 통일이냐 ㅣ 언어의 두 가지 측면 ㅣ "접수했어!" ㅣ 회백질이여 안녕 ㅣ 더 수려하고, 차분하고, 조용해진 뇌 ㅣ 감정의 브레이크 ㅣ 행동과 생물학
6. 동물들의 사춘기
침팬지, 그리고 인간 ㅣ 짝짓기를 해야 할 때 ㅣ 지능의 산실? ㅣ 역사적인 야만인 ㅣ 성숙 스케줄
7. 위험한 도전
무엇이 이들을 자극하는가? ㅣ 신경과학으로 본 모험 ㅣ 스릴, 스릴, 더 짜릿한 스릴! ㅣ 애타게 새로운 것을 찾아 ㅣ 위험이 클 수록 더 신중하게 ㅣ 위험을 찾아서 ㅣ 이들에게 실수를 허하라
8. 농담 알아듣기
마침내 뉘앙스를 이해하다 ㅣ 이들은 무엇을 아는가? 그리고 언제 아는가? ㅣ 갑작스러운 깨달음 ㅣ 도덕의 나침반
9. 변덕스러운 마음
뇌와 호르몬의 상호작용 ㅣ 힘에 직면하여 ㅣ 에스트로겐과 테스토르테론 ㅣ 뇌에서의 사춘기 ㅣ 남자의 뇌, 여자의 뇌 ㅣ 편도핵 대 해마 ㅣ 차이의 시작 ㅣ 에스트로겐과 세로토닌
10. 사랑의 뉴런
뇌가 사랑에 빠졌을 떄 ㅣ 위험한 사랑 ㅣ 그 밖의 호르몬들 ㅣ 사랑과 페로몬
11. 일어나, 해가 중천에 떴어!
이들이 잠을 자야만 하는 이유 ㅣ 잠은 과학이다 ㅣ 수면 부족이 초래하는 감정 ㅣ 이상한 잠의 나라 ㅣ 각성센터와 수면센터
12. 선로 밖의 아이들
알코올과 니코틴 ㅣ 해마의 손상 ㅣ 알코올과 세포의 죽음 ㅣ 흡연과 공황장애
13. 또다른 세상으로
사춘기 때 시작되는 정신장애들 ㅣ 구조적인 실마리 ㅣ 우울하고 불안이 커질 때 ㅣ 정상이라는 것
14. 다가올 미래
위험과 희망, 그 한가운데서 성장하다 ㅣ 변화의 인식 ㅣ 기대치를 조정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ㅣ 아이들의 전두엽을 활용하라 ㅣ 겉모습에 속지 마라 ㅣ 미리미리 알아서 대비하라 ㅣ 아이들은 원래 잠꾸러기 ㅣ 압력을 낮춰라 ㅣ 어른이 된다는 것, 그리고 생물학 ㅣ 아는 것이 힘이다 ㅣ 시기에 따라 장애물도 다르게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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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넬슨 같은 일부 신경과학자들은 뇌과학이 청소년기의 위험한 행동에 대한 단서를 이미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십대들이 창문으로 집을 빠져나갈지, 성관계를 가질지, 마약을 할지를 판단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도구가 전전두엽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얘기했지만 뇌에서도 이 부분은 이를테면 경찰 역할을 해서 "멈춰!"라고 소리친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결과들이 주장하듯, 청소년기에 이 부분의 발달이 완료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것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행동이 야기할 결과를 예측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넬슨은 말했다. --본문 14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