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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89847540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글머리에|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힘, 책임감
Part 1 책임감을 키우는 사랑과 원칙의 기술
아이를 키우는 일, 그것은 악몽이 되었다
- 나의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는 어디로 갔나
- 사랑과 원칙의 기술은 육아의 기쁨을 되돌려 준다
좋은 부모는 무엇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지를 배운다
- 아이에게 독이 되는 사랑
- 따뜻함과 엄격함의 균형을 이루는 카운슬러형 부모
- 실패할 기회가 없으면 성공할 기회도 없다
- 실수할 기회를 주는 것이야말로 훈육의 기본이다
- 사랑과 보호와 보살핌은 어떻게 다른가
- 책임감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체험으로 익히는 것이다
책임감 있는 아이는 자존감이 있다
- 아이의 강점을 믿어 줄 때 아이의 책임감도 자란다
- 세발탁자는 세 다리가 모두 튼튼해야 한다
- 칭찬과 격려는 어떻게 다른가
- 높은 자존감은 성취를 통해 만들어진다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아이는 실수를 통해 배운다
- 엄마, 저 혼자 하게 해주세요
- 아이에게는 아이의 문제가, 부모에게는 부모의 문제가 있다
- 이상적인 사랑과 원칙의 두 가지 규칙
- 문제, 문제, 누구의 문제일까
생각을 부르는 말로 행동 범위를 제한하라
- 아이에게는 튼튼한 안전벽이 필요하다
- 아이는 외부의 목소리보다 내면의 목소리를 통해 배운다
- 위협은 악순환을 부른다
- 대들게 하지 말고 생각하게 하라
- 금세 무너뜨릴 약속은 하지 마라
선택권을 주면 통제권을 얻는다
- 통제권은 내줄수록 더 많이 얻게 된다
-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의 통제권도 더 커져야 한다
- 이길 수 있는 싸움에 집중해야 통제권도 확고해진다
- 선택권을 준 다음에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
- 협박이 아닌 진짜 선택권을 줘야 한다
성공의 비결은 결과에 대한 공감이다
- 행동의 결과를 통해 아이는 자성과 성찰의 기회를 갖는다
- 자연적인 행동의 결과가 가장 좋다
- 때로는 직접 행동의 결과를 부여해야 한다
- 그 자리에서 바로 한다고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 부모의 공감은 ‘그래도 괜찮다’는 사랑의 표현이다
조명, 카메라, 자녀교육 액션!
- 연습, 연습, 또 연습해야 한다
- 사랑과 원칙의 기술에서 벗어난 사례들
- 시작하기에 결코 늦은 때란 없다
Part 2 사랑과 원칙의 실전 전략
- 아이들은 용돈 관리를 통해 경제적 책임감을 배운다
- 때로는 60초짜리 엄한 질책이 필요하다
- 아이가 잠드는 시간은 아이와 친밀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다
- 대장 노릇하는 아이 뒤에는 명령하기 좋아하는 부모가 있다
- 똑똑한 아홉 살짜리도 친구들의 놀림에는 흔들린다
- 차 안에서의 소동은 조기 진압이 중요하다
- 집안일은 아이가 어릴 때 시작해야 한다
- 창의력은 절제력과 만날 때 가장 빛난다
- 통제할 수 있는 것만 통제해야 한다
- 공공장소에서의 버릇없는 행동에는 전략적 훈련이 효과적이다
- 이혼 문제는 언제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무엇을 얼마나 먹을지는 아이 스스로 결정할 문제다
- 완벽한 삶을 만들어 주는 데 급급하지 마라
- 정상적인 부모의 정상적인 아이들은 다 싸운다
- 아이의 친구들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바꿔라
- 하루의 첫 시작은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르칠 절호의 기회다
- 선물의 고마움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줄인다
- 잘한 과목에는 열광하고 못한 과목에는 담담해져야 한다
- 아이에 대한 통제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히 한다
- 숙제는 아이에게 유익할 경우에만 도와야 한다
- 심심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아이, 진짜 심심한 게 아닐 수 있다
- 외부의 어떤 통제보다 아이 내면의 목소리가 중요하다
- 아이는 부모의 말보다 행동을 보며 정직을 배운다
- 아이는 입을 삐죽거리며 부모가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린다
-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자기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 아이에게 애완동물을 맡기려면 뻔뻔해져야 한다
- 아이의 장난감은 아이의 책임이 되어야 한다
- 전문가를 찾는다고 자녀교육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 방 청소는 아이의 나이와 책임감 정도에 달려 있다
- 말대꾸하는 아이에게는 같은 말을 반복한다
- 체벌은 죄책감에서 너무 쉽게 벗어나게 해준다
- 경기와 승부, 어디에 집중하느냐가 관건이다
- 공허감이나 상실감을 느낄 때 아이는 도벽에 빠진다
- 욕설이 들리지 않는 곳으로 아이를 보내라
- 20개의 젖니는 20개의 기회다
- 전화 통화를 방해하는 것은 잘못된 일임을 알려라
- 부모의 관심만이 아이를 텔레비전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있다
- 아이는 효력이 있을 때만 떼를 쓴다
- 아이의 가치관은 아이가 보고 듣는 것으로 형성된다
- 컴퓨터 게임에 대한 일방적 통제는 승산 없는 싸움을 부른다
- 조르지 않는 아이는 이빨 빠진 호랑이다
부록 A┃부모의 세 가지 유형
부록 B┃실천을 부르는 말의 기술
리뷰
책속에서
아이가 아주 간단한 선택을 하기 시작하는 9개월 무렵부터 부모는 아이가 자람에 따라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는 특권을 조금씩 넘겨주며 점차적인 과도기를 거쳐야 한다. 열한두 살 무렵이 되면, 아이는 부모의 간섭 없이도 대부분의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아이들이 청소년기 초반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그들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사랑과 보호와 보살핌은 어떻게 다른가
아이의 자아상은 부모가 아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형상화된다. 그 메시지는 아이를 격려하고 혼자 힘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겪을 좌절감에 더해 자존감마저 깎아내리기도 한다.
-세발탁자는 세 다리가 모두 튼튼해야 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성취한 것에서 최대치를 끌어낸다. 비록 잘못된 선택이라도 아이들은 부모가 대신 해주는 선택보다는 스스로 한 선택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 이는 부모가 쉽게 도와주거나 대신 해줄 수 있다 해도 아이가 힘들여 해결해가는 것을 믿고 지켜봐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자존감은 성취를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