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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즐거워지는 깜짝 놀랄 질문들

글쓰기가 즐거워지는 깜짝 놀랄 질문들

이창기 (지은이)
  |  
하늘아래
2006-06-1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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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즐거워지는 깜짝 놀랄 질문들

책 정보

· 제목 : 글쓰기가 즐거워지는 깜짝 놀랄 질문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89897194
· 쪽수 : 240쪽

책 소개

글을 쓰는 기술에 앞서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지, 또 정리된 생각들을 어떤 방식으로 서술해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이 되는지를 설명한 책이다. 다양한 예문들을 분석하면서 자신의 글쓰기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했다.

목차

독자에게

자신이 사용한 말의 뜻을 정의하라
어째서 외설 논쟁은 끝없이 계속되는가?
끝나지 않는 언쟁들
애매한 말, 모호한 말
사전의 뜻풀이는 완전한가?
과학의 정의는 완전한가?
스스로 의미를 규정하라
포함하는 개념과 포함되는 개념
구분과 분류는 다르다
분류의 원칙을 지켜라
열거하라, 그리고 삭제하라

무엇이 같고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하라
설명의 방법으로서의 비교와 대조
먹어봐야 맛을 안다?
유추란 알려진 것에서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의 비약이다
유추의 설득력은 결론의 개연성에 달려 있다
차이점을 발견하는 추리력, 닮은 점을 발견하는 상상력
'종류'보다는 '정도', '질'보다는 '양'이 더 눈에 띤다

관계를 알면 진실이 보인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꽃의 인과를 아는 것은 우주를 아는 것
필요한 요소는 하나의 조건이다
특별한 관심이 특별한 조건을 선택할 때
살인자를 찾아라!
"이것이 있은 뒤, 그러므로 이것 때문에"
결과로부터 원인을, 원인으로부터 결과를
올바른 귀결에는 함축된 전제가 있어야 한다
삼단 논법의 대전제인 전제와 귀결
반대는 같은 부류의 사물들의 관계를 규정지을 때 명확해진다
반대와 대조를 동시에 취한 논법
동어 반복과 모순의 두 얼굴
하나의 진실은 다른 하나의 허위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
명백한 모순, 맹목적인 모순

가능성을 입증하라
올바른 사고란 그것의 가능성이 참임을 조건으로 하는 사고다
가능성을 입증하는 추론적인 논법들
개연성, 선택과 배열
태양이 내일 떠오르리라는 것은 하나의 가설이다
과거의 사실에 관한 설득의 논법
미래의 가능성에 관한 설득의 논법들

주어진 자료에서 논거를 추출하라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크다
부풀려진 책 광고 때문에 죽은 사나이
믿을 만한 통계, 믿을 수 없는 통계
격언이 주는 남다른 고귀함과 짙은 호소력
기록된 말은 늘 도전과 해석에 대해 열려 있다
한두 개의 예만으로 독자나 청중을 사로잡아라

논술은 정보 사회의 새로운 교양인가?
누가 더 우수한 학생으로 대접받는가?
교육의 목적은 엘리트 양성이 아니다
논술은 정보 사회의 새로운 교양인가?
학생들은 글쓰기의 초보자가 아니다
왜 우리는 논술 문제만 보면 할 말이 없을까?
축구의 전략을 이해하면 논술이 보인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까?
논술은 하나의 시스템이다
아이디어의 제안자, 논점

부록 - 실전을 위한 글쓰기 요령

참고문헌 / 참고논문 / 주요 인용문의 저자 요람

저자소개

이창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1984년에 신인문학상(시부문)으로 등단한뒤, 1989년에는 문학평론을, 1997년에는 소설을 발표했다.《꿈에도 별은 찬밥처럼》《이생이 담 안을 엿보다》 라는 두 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저서로는 《스무 살의 수사학》《동화 속의 나는 외출중?》《김삿갓이라 불리는 사내》 《랄프왈도 에머슨의 자신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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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내가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빨간 넥타이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언젠가 백화점에 걸린 빨간 넥타이를 보고 어떠냐고 물었을 때 남편이 "괜찮은데."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빨간 넥타이를 받아든 남편은 그리 썩 기쁜 표정이 아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말을 '마음에 든다.'는 뜻으로 읽은 반면, 남편은 '그럭저럭하다.'는 뜻으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 본문 22쪽에서

우리는 습관적으로 '다르다'와 '틀리다'를 무의식적으로 혼동해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축구를 좋아하는 부류가 있고, 또 축구에 관심이 없는 부류가 있다고 합시다. 이때 우리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일컬어 "그 친구는 우리와 틀려."라고 말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 본문 11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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