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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화두선과 묵조선의 요체)

성엄선사 (지은이)
  |  
탐구사
2010-07-27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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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책 정보

· 제목 : 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화두선과 묵조선의 요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89942238
· 쪽수 : 416쪽

책 소개

현대 중국 선불교의 고승인 대만의 성엄선사가 화두선과 묵조선에 관해 설명한 법문집이다. 화두선을 다룬 <대의단의 타파(Shattering of the Great Doubt)>와 묵조선을 다룬 <무방법의 방법(Method of No-method)>이라는 두 권의 책을 번역하여 한 권으로 묶었다.

목차

제1권 대의단의 타파 - 화두선의 요체
편자 서문
제1부 화두법 해설
1. 화두법
2. 수행
3. 중도
제2부 화두 수행 강해
1. 초심수오법요 - 감산덕청 선사 법어 강해
2. 『선관책진』 중에서 - 황룡오신 선사 법어 강해
3. 부처는 중생을 위한 약이다 - 대혜종고 선사 법어 강해
4. 생사대사 - 대혜종고 선사 법어 강해

제2권 무방법의 방법 - 묵조선의 요체
편자 서문 · 227
영역자 머리말 · 230
제1부 묵조 수행
선칠을 시작하기 전에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선칠을 마치며
제2부 : 굉지 선사 법어 강해(上)
『굉지선사광록』에서(1)
첫째 날 저녁 강해: 큰 활용은 걸림이 없다
둘째 날 저녁 강해: 본체를 파악하라
셋째 날 저녁 강해: 마음 밭을 갈기
넷째 날 저녁 강해: 황소 마음이 속박을 벗어나다
다섯째 날 저녁 강해: 법 음식
여섯째 날 저녁 강해: 처처에서 만물이 있는 그대로 현현하다
제3부 : 굉지 선사 법어 강해(下)
『굉지선사광록』에서(2)
첫째 날 저녁 강해: 묵조의 상태
둘째 날 저녁 강해: 묵연함은 자아가 없는 것이다
셋째 날 저녁 강해: 환경과 하나 되어 좌선하기
넷째 날 저녁 강해: 본래의 청정한 마음 밭
다섯째 날 저녁 강해: 이 자아를 곧바로 포기하라
여섯째 날 저녁 강해: 모든 일의 오묘한 작용
옮긴이의 말 · 397

저자소개

성엄선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만의 선사. 6년간 폐관(閉關) 수행을 했고,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선 수행을 지도하기 시작했고, 선사로서 대만과 미국을 오가며 불법의 선양에 힘썼다. 중국 임제종과 조동종 법맥을 이었고, 선 수행과 교학을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새로운 불교 본산인 법고산(法鼓山)을 대만 북부에 창건하여 이곳을 불학 연구와 수행의 세계적 센터로 만들었다. 30년에 걸쳐 100여 차례 선칠(禪七)을 주재하여 많은 선 수행자들을 지도했으며,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과 법어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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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망념이 일어나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不?念起 唯恐覺遲).” 선은 망념이 없으면 지혜가 발현될 길이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바꾸어 말해서, 우리가 망념을 알아차릴 때는 그 순간 지혜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은 선정 그 자체를 해탈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선정에서 나오고 나면 여전히 번뇌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선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지혜를 계발할 것을 강조합니다. 선의 지혜(Chan wisdom)는 어떤 지성이나 특별한 지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활동의 한가운데서도 번뇌를 일으키지 않는 마음 상태입니다. 마음은 여전히 움직이지만 순수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것이 바로 대승의 가르침을 완전하게 표현하는 선의 지혜입니다.


올바른 선 수행은 새의 두 날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한 날개는 수행을 이끄는 개념, 또 한 날개는 수행방법입니다.


얕은 수준에서는 여전히 “무엇이 무인가?” 하고 묻지만, 그 의심 속에 완전히 집어삼켜지면 그 물음 자체가 사라지고 이 궁금증의 상태만 있습니다. 그래서 앉으나 서나 걸으나 잠을 자나 이 상태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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