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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88990062123
· 쪽수 : 327쪽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 다양한 시선으로 본 고조선사
기존 고조선사 연구, 이대로 좋은가
한민족의 기원을 찾아서
국경일과 개천절
단군릉, 실제와 신화의 사이
중국 요령성 지역의 청동기 문화, 고조선의 흔적을 돌아보다
고인돌 사회와 고조선
역사학자의 눈으로 본 오늘의 평양과 고조선 유적
제2부 단군과 고조선사, 어떻게 볼 것인가
단군, 신화 속 인물인가 실존 인물인가
우리 역사는 단군을 어떻게 인식했나
고조선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들
기자조선은 실재했는가
위만과 위만조선
삼국은 멸망 후의 고조선을 어떻게 계승했나
고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제3부 단군과 고조선사에 대한 인식, 이대로 좋은가
국사 교과서, 단군조선을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가
우리의 고대사 인식, 이대로 좋은가
고조선은 만주를 지배한 대제국이 아니다
'비밀의 왕국, 고조선' 실상은 이렇다
질문에 답한다
위서의 진실
동이족 한민족 기원설 비판
우리 국사 교과서를 비판한다
중국의 역사 왜곡,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980년대 이후부터 사람들은 '고조선사' 하면 대부분 단군 신화로 표현된 단군조선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단군조선사는 단군 신화로 표현된 내용을 역사적 사실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역사상이다. 여기에는 신화와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단군 신화를 있는 그대로의 역사적 사실로 바라보면 많은 오류를 낳을 수 있다. 따라서 고조선사에 관한 전문 역사학자들의 연구는 주로 단군조선 이후의 문제, 즉 고조선의 건국 시기나 영토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 본문 16~1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