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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내가 해야 할 일

살아가는 동안 내가 해야 할 일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김석종 (옮긴이)
정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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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내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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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살아가는 동안 내가 해야 할 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9016434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5-05-20

책 소개

스페인의 유명한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영역본 <The Art of Worldly Wisdom>을 새로 완역하여 주제별로 편집했다. 살아가는 동안에 처하게 되는 인생의 모든 경우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행동양식인지에 관해 말하고 있다.

목차

행복과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
지혜로운 선택으로 즐거워지기
현명한 판단으로 넉넉해지기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름다워지기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시간
나를 발견해서 당당해지기
간절히 원하는 것, 모른 척 외면하기
일관성 있는 행동으로 믿음 주기

위안과 희망을 느끼는 시간
영웅적인 인물과 마음으로 경쟁하기
한 번 해서 안 되면 다시 한 번 시도하기
때로는 비둘기처럼, 때로는 여우처럼

풍요와 여유를 느끼는 시간
문제를 모르는 바보, 행복은 멀다
영원히 미워하지도, 영원히 사랑하지도 말기
사소한 것에서 행복 찾기

저자소개

발타사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예수회 성직자. 《현자론》 《영웅론》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고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발렌시아의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세상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 때 예수회에 입회하여 신학과정을 수료한 뒤 인문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전해주었다.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전장을 누비며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어 ‘승리의 신부’라고 불렸다. 그가 살던 17세기 스페인은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쇠락길에 접어든 상태였다. 경제적 위기, 빈부격차, 전쟁 참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기를 맞이한 기형적인 세태였다. 물질과 세속에 대한 환멸과 죽음의 편재가 모두 공존하던 이 시기에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지었다. 그러나 이 책은 교단의 허락 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맞먹는 명저로 평가받았다. 위대한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생 전략서’로 세상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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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즈 디자인 대학에서 미학을, 남일리노이즈 대학에서 사진학을 전공했다. 그 후 Southern Illinoians지, 미주 동아일보, 한국일보 L. A지사에서 사진부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틈틈이 번역과 동시통역을 하고 있다. 영어학습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폭풍간지 쌩기초 영단어장‘을 집필하고, ‘살아가는 동안 내가 해야 할 일’과 ‘아들아 산다는 것은 이런거란다!’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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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려 하지 말고, 약간은 남겨 두라. 그래야만 당신은 지나친 행복 때문에 오히려 비참하게 되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다. 육체는 휴식이 필요하고, 정신은 열망할 대상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신이 모든 것을 소유한다면, 실망과 불만만이 남을 것이다. 지식도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미지의 상태가 어느 정도 남아 있어야 한다. 지나친 행복으로 식상하게 되는 것은 치명적이다. 남을 도와줄 때도 상대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켜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얻고 싶은 것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상실할까봐 두려움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행복의 불행한 상태이다. 무엇인가 얻으려는 욕구가 완전히 사라지면 두려움이 탄생한다.


삶을 지혜롭게 설계하라. 우연보다는, 현명함과 예견의 힘으로 설계하라. 도중에 쉴 여관이 하나도 없는 긴 여행처럼, 즐거움이 없는 인생은 지루하기만 하다. 삶의 여정에서 첫날은 죽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보내야 한다. 우리는 지식을 통해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진리를 담은 좋은 책들을 읽어라. 좋은 책은 우리를 참으로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둘째 날은 살아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세상의 좋은 것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 모든 것을 어느 한 나라에서만 찾아 볼 수는 없다. 우주의 아버지는 모두에게 선물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으며, 때로는 가장 풍부한 유산을 가장 추한 사람에게 주셨다. 셋째 날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서 보내야 한다. 최고의 행복은 철학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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