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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호르몬

크레이지 호르몬

랜디 허터 엡스타인 (지은이), 양병찬 (옮긴이)
  |  
동녘사이언스
2019-04-05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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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호르몬

책 정보

· 제목 : 크레이지 호르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0247698
· 쪽수 : 452쪽

책 소개

호르몬이 성 분화에 어떤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에 관한 답을 제시한다. 또한, 남성도 여성도 아닌 간성인들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인 성별 시스템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뚱뚱한 신부
2장 호르몬과 내분비학의 탄생
3장 뇌하수체호르몬
4장 킬러 호르몬이 있을까?
5장 정관수술의 신화
6장 성호르몬의 소울메이트
7장 성gender은 어떻게 결정되나
8장 성장호르몬 열풍
9장 헤아릴 수 없는 것의 헤아림
10장 성장호르몬의 부메랑
11장 폐경의 미스터리
12장 테스토스테론 마케팅
13장 사랑과 신뢰의 호르몬
14장 트랜스젠더의 성전환
15장 포만감을 느끼는 이유
나오는 말
감사의 말

인명 한/영 대조표
기관·단체명 한/영 대조표
서명·텔레비전 프로그램 한/영 대조표

저자소개

랜디 허터 엡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 의학 작가, 예일대학교 의대 전속 작가이자 강사,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 겸임교수.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대를 다니며 역사와 사회학도 공부했다.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과 컬럼비아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예일대학교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AP통신 런던 지사에서 의학 작가로 일했으며, 《피지션스위클리》의 런던 지사장을 역임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데일리텔레그래프》, 《가디언》, 《페어런츠》 등의 신문과 잡지에 기사를 쓰고 있다. 뉴욕대학교 의대와 예일대학교 의대에서 병례검토회를 열었고, 뉴욕의학아카데미에서 강연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내보내줘요Get Me Out》(2010) 등이 있다. 페미니스트로서, 특히 임신, 출산, 양육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으며, 과학적 업적을 세운 여성 과학자들의 발자취를 밝히는 작업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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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파인먼 평전》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동물 탐사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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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자들의 연구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의 화학적 기초를 해명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인간의 신체 발달뿐 아니라 정신 발달까지도 말이다. 분노를 유도하는 것은 뭘까?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은 뭘까?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이 미움이나 사랑이나 욕망을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도 내분비학, 즉 호르몬 연구만큼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는 의학 분야는 없을 것이다.


1905년 6월 20일 저녁에 행한 첫 번째 강연에서, 스탈링은 세계 최초로 호르몬이라는 용어를 이용해 분비샘에 관한 연구를 요약했다. “나는 이 ‘화학 전령’을 호르몬이라고 부를 것이다. 호르몬이란 ‘흥분시키다’ 또는 ‘자극하다’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 호르마오에서 유래한다.” 호르몬이라는 명칭은 부연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잠깐 언급되었지만, 이후 공식 명칭으로 굳어졌다.


RIA를 모르면 내분비학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며, 로절린 얠로를 모르고서는 RIA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녀의 인생은 총명한 머리뿐만 아니라 헌신과 불굴의 의지가 아로새겨진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노벨상위원회가 언급한 것처럼, “1977년 12월 10일 그녀가 노벨상을 거머쥐었을 때, 인류는 내분비학의 새 시대가 탄생하는 것을 목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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