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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대 DNA의 대답)

데이비드 라이크 (지은이), 김명주 (옮긴이)
  |  
동녘사이언스
2020-03-2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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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처

책 정보

· 제목 : 믹스처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대 DNA의 대답)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0247711
· 쪽수 : 432쪽

책 소개

현장에서 일하는 유전학자가 이 새로운 과학의 발전 과정을 쉽고 간명하게 제시하며 그것이 어떻게 기존의 학설들을 뒤흔들어 놓았는지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네이처》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학자 데이비드 라이크의 야심찬 첫 저작이다.

목차

1부 인류의 먼 과거의 역사

1장 게놈이 밝혀낸 우리의 과거
2장 네안데르탈인과의 조우
3장 고대 DNA가 수문을 열다

2부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가

4장 유령 집단
5장 현대 유럽의 형성
6장 인도를 만든 충돌
7장 아메리카 원주민의 조상을 찾아서
8장 게놈으로 본 동아시아인의 기원
9장 아프리카를 인류 이야기에 되돌리다

3부 파괴적 게놈

10장 게놈에 드러난 불평등
11장 게놈에 반영된 인종과 정체성
12장 고대 DNA의 미래

저자소개

데이비드 라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유전학과 교수이자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연구원. 하버드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를, 옥스퍼드대학교 세인트 캐서린 칼리지에서 동물학 박사를 받았다. 인간의 고대 DNA를 분석하는 분야의 세계적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한 해 동안 《사이언스》에 발표된 논문 중 최고의 논문에 미국과학증진협회가 수여하는 뉴컴 클리블랜드 상(2010),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의 교잡을 발견한 공적을 치하한 댄 데이비드 상(2017), NAS 분자생물학상과 다윈-월리스 메달(2019) 등 많은 상을 받았다. 2007년 유전학 관련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네이처 제네틱스》에 아프리카계 아메리카인의 전립선암 발병률을 높이는 유전자 연구를 발표해 언론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에서 고대 DNA 데이터 분석을 산업적 규모의 연구로 발전시킨 공적으로 모든 과학 분야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과학자 열 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하버드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의 유전학 연구팀의 공동 리더로 참여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인간 유전자 지도를 만들어냈다. 전 세계 현대인 집단의 다양성을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설계한 칩은 현재까지 세계 많은 연구실에서 인간 변이 연구의 주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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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주로 과학, 역사, 인문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긴다. 옮긴 책으로 《호모 데우스》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인간이 만든 물질, 물질이 만든 인간》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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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전학 데이터를 통해 아프리카 외 지역의 현생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와 전 세계를 휩쓴 집단의 자손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을 뿐 아니라, 어느 정도 교잡이 있었다는 것도 알려졌다. 이 사실은 우리 조상들과 그들이 만난 구인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게 한다. 네안데르탈인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우리와 비슷했고, 아마 우리가 현생인류 특유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행동 다수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문화적 교환이 있었음이 틀림없고, 그에 따라 교잡도 일어났을 것이다. - 「2장 네안데르탈인과의 조우」 중에서


오늘날의 인종 분류는 최근의 현상으로, 그 기원은 반복적으로 일어난 교잡과 이주에 있다. 고대 DNA 혁명으로 밝혀진 사실들은 교잡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을 암시한다. 교잡은 지금의 우리를 이루는 근본적인 바탕이므로 교잡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4장 유령 집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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