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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여왕이 아니면 집시처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0287533
· 쪽수 : 2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0287533
· 쪽수 : 260쪽
책 소개
사업가이자 유명 큐레이터, 세 아이의 어머니로 살아온 이기희 씨의 자전에세이. 이국 땅에서 두 번의 국제결혼과 한 번의 사별, 다운증후군 딸과 영재 아들. 인생의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쉴 틈 없는 생활 속에서도 자유롭고 싶은 욕망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주려 한다.
목차
서문 - 먼 길을 떠나는 딸에게
1부 슬픈 축제
축복 / 살아 있다는 이 작은 기쁨 / 꽃잎 송별 / 남은 반잔의 추억 / 운명의 날들 / 무당벌레와 샴페인 / 선택 / 슬픈 축제
2부 마이 페어 레이디
생명은 풀잎처럼 / 속살을 굳힐 때까지 / 자라지 않는 아이 / 내 가진 것 모두 드릴게요 / 팝콘과 오리 / 내게 정말 석 달이 남아 있나요? / 마지막 겨울 / 남아 있는 자들의 노래
3부 등대 길의 붉은 벽돌집
희망으로 가는 돌계단 / 떠나는 것이 두렵지 않다 / 다시 쌓은 모래성 / 발가락이 닮았다 / 와인, 꽃 그리고 촛불 / 등대 길의 붉은 벽돌집 / 가족이라는 이름의 추상화 / 유엔의 깃발을 달아주세요
4부 여왕이 아니면 집시처럼
당신은 행복하세요? / 떠도는 영혼 / 바람으로 오는 여자 / 뿌리는 바람에 흔들리고 / 그곳에 나는 없었다 / 세계를 내 가슴속에 / 아름다운 전쟁 / 푸른 눈의 너를 위하여 / 당신께 갑니다 / 여왕이 아니면 집시처럼
저자소개
책속에서
돌이켜보면 참으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살아왔다. 문화적 차이로 갈팡질팡할 때도 인내심을 갖고 어여쁘게 봐주었고, 나를 '이기희'라는 한 인간으로 받아들여 주었다. 나는 두렵지 않았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든지간에 그들이 내게 보여준 믿음과 사랑은 내 곁을 떠나지 않을 테니까. 그들은 한결 같이 입을 모아 격려해주었다. - 본문 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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