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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 2

생명학 2

(21세기와 생명사회론)

김지하 (지은이)
  |  
화남출판사
2003-10-1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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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 2

책 정보

· 제목 : 생명학 2 (21세기와 생명사회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철학 일반
· ISBN : 9788990553102
· 쪽수 : 355쪽

목차

1권

책머리에

1. 전환기의 증후군

1. 삼풍 참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삼풍 참사가 우리에게 던져준 화두는 무엇인가?
세계관의 대전환을 요구한 삼풍 참사

2. 전환기 증후군과 새로운 논의의 필요성
근대적 담론의 해체와 '카오스' 현상
새로운 시대는 '영성'의 시대

2. 생명사상은 무엇인가?

1. 생명에 대한 정의, 과연 가능한가?
감옥 속에서 깨달은 '생명'의 꽃씨
생명은 실체가 아닌 생성이다
일용행사가 곧 도이다
신의 '창조설'과 '우주생명론'
'황경' '생태'라는 말의 개념적 오류
영성과 생명을 배제한 '유물변증법'의 오류
'모심'과 '살림'과 '경물'의 에코에티카

2. 생명에 대한 동양적 개념: 기, 신기
'카오이드'의 출현과 '아니다·그렇다'의 세계관
우주생명과 '활동하는 무'의 세계
새문명 창조운동으로서의 생명
'삼재' 사상에 대한 수운의 새로운 해석

3. 생명 이해를 위한 새로운 학문이 필요하다
'진화론'의 오류와 신화적 시간관
동양과 서양의 '시간관'의 차이
동서 학문 결합의 키워드로서의 '궁궁'
동서 문화 결합의 방법론으로서의 '불연기연'
수운 최제우의 「흥비가」
이제마의 사상의학의 위대성
동양의 풍수학과 서양의 생태학의 결합

4. 종합 학문으로서의 지기학
풍수학의 기초인 '음양오행설'의 재해석
'환경'의 개념에서 '생명'의 개념으로

5. 인간의 재발견
'인간'은 가장 신령한 자각적 '우주생명'
인간의 참된 해방과 완성과정
신령하고 무궁한 우주생명을 모신 인간
현대진화론의 선구자 떼야르의 진화법칙
'결합은 특수화한다'는 진화의 제3법칙
떼야르의 진화법칙과 수운의 '모십'사상
인간 삶의 원초적 비밀로서의 '모심'
수운사상의 현대적 위대성
창조적 자유의 주체인 '천'을 모신 인간

6. '지기' 체득의 태도: 모심
'지기'를 어떻게 체득할 것인가?
수평적 '관여'의 한계와 '모심'의 의의
수평적 친교와 우정으로서의 '님'과 '모심'
카오스의 원형으로서의 '태극'과 '궁궁'
성 프란치스코의 '만물형제애'
총체적 윤리로서의 '모심'
마르크스의 '노동관'에 대한 오류와 '모심'의 태도
후천개벽 시대의 새로운 예절로서의 '님'
생명환경운동의 기본철학으로서의 '모심'
노동운동의 새로운 차원과 모색의 길

7. 생명 사상의 정초적 이념: 틈과 자유
모든 생명은 '틈'을 가지고 있다

8. 새로운 시간관과 역사관
밥그릇의 위치가 후천개벽의 상징
해월선생의 '향아설위'의 시간관
뉴턴의 우주관보다 진일보한 동양의 우주관
기우뚱한 균형으로서의 새로운 역사인식
장생불사의 길을 제시해주는 동학
생명운동은 '죽임'과 '살림'의 대결
생명의 역설적 기능으로서의 '수렴'과 '확산'

9. 닫혀 있으면서도 열린 지구
불교의 '괴겁'과 기독교의 '종말론'
'닫힌 지구론'과 '열린 지구론'
생명은 네거티브 엔트로피를 먹고 산다

10. 인식 주체로서의 영성, 과연 신비한가?
생명 현상으로서의 '영성'의 의미
'자유'와 '영성'의 결합으로서의 생명사상
우주적 대아의 자유를 실현하는 길

11. 세계 이해를 위한 방법론: 역설
나의 생명사상의 기본 내용들
변증법은 결국 죽임의 논리이다
예술 창조력의 기본 바탕인 '그늘'

2권

1. 생명운동으로 죽음의 운명을 넘어가자

1. 생명운동의 정의와 포태 원리
아기를 '포태'한다는 것은 천지를 모시는 것
'기우뚱한 균형'을 통한 세계화와 지방화
생명운동은 근본주의와 개량주의의 역설적 통합
민초의 철학으로서 기회주의의 창조적 변형
생명세계는 곧 생활세계이다
우주생명을 자주적·창의적으로 살리는 것이 생명운동이다

2. 동학의 세계화와 생명운동
동학은 새시대의 원형의 제시
부모는 음양이요 천지요 일월이다
무질서의 미로서의 '그늘'

3. 생명운동은 어떻게 구체화될 수 있는가?
개성화의 기본은 자기 내면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
거룩한 우주생명의 자연질서로의 본능
젊은 세대의 육체주의는 수직적 문화에의 도전
민중예술에 나타난 성스러운 성욕문화
에로스 안에는 새로운 신령이 움직인다
에코는 디지털과 문화운동으로 결합해야
석가와 예수의 가르침의 실상
원불교와 불교의 생명운동
시민운동은 생명의 공공성을 확립해야 한다
'천지공심'으로 시민운동의 구심성을 확보해야 한다
시민운동은 정치중심주의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
생명운동과 교육운동의 관계
새로운 교육의 기본원리인 '모심'
현대동학의 성자, 김기전의 사상과 실천
'제비나리'에 담긴 생명교육
진정한 살림은 모심을 전제해야 한다
'모심'의 교육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
아이가 곧 한울님이다
기술에도 영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생명운동의 제1전선으로서의 문화운동
'마당'에 나타난 새로운 시간관
조선의 예술은 회음부 중심의 땅의 문화
에로스 문화와 카오스 과학의 등장
지역문화운동은 에코과 디지털이 결합해야 한다
지역 정체성 확보를 위한 생명문화운동의 사례
풍수의 형국론을 바탕으로 한 지역생명운동
개발과 환경의 상호보완적 균형관계
소도시의 생태적 조건의 복원운동
살림운동과 반핵군축운동의 관계
새로운 가족공동체운동의 출현과 그 의미

4. 누가 생명운동을 하는가?
지역생명운동의 주체는 누구인가?
살림운동에서의 주부의 창조적 역할
여성적인 것이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할 수 있다

5. 메시지로서의 조직
탈중심 시대의 네트워크적 특성
동학의 사발통문과 포접제의 현대적 활용 가능성

6. 사상과 운동에 틈을 두자

2. 21세기와 우리의 준비: 생명사회론

1. 국민국가의 현 시대적 의미
해체와 분산의 개혁의 방향

2. '무위이화 조화정'으로서의 주민자치
'동귀일체'와 '무위이화'의 명제
무위이화·주민자치의 원리
자연의 리듬에 일치하는 느릿느릿한 일상
지역중심의 생명가치의 우월성
정보화에서 창조화로의 중심이동
영성적 교감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주민자치운동의 주체는 누구인가?

3. 시민의회운동의 구성, 조직 그리고 연대
지역에 따라 독특한 정치형식의 구체화
정치운동보다 생활과 생명운동을 우선시한 동학
생명운동의 개성적 연대구성체
시민권력과 단체 행동에 앞서 '님'을 모셔야

4. 조화정치와 자치
연대와 협동의 민들레 꽃씨운동
보국안민은 안민보국으로 개념이 바뀌어야

5. 정치개혁에 대한 진단과 평가
민초들의 활력이 개혁의 실질적 에네르기
독일의 녹색당에서 얻어야 할 교훈
생명정치는 개인의 네트워크적 정치표현
정치는 생활의 연장이자, 생활의 집중적 표현
축제로서의 정치창조의 바른길

6. 생명 과정과 생명가치
새로운 경제 개념으로서의 생명가치
내면적 생명가치의 비약적 폭발

7. 생명 지향적 농업
새로운 공동체의 모색과 생협운동
생명운동에서의 농민들의 일감

8. 새로운 노동관, 새로운 노동운동
마르크스의 노동관과 자연관의 실체
마르크스 노동관의 물질지상주의적 태도
전면 상품화에서 부분적 상품화로

9. 중소기업의 육성 방향
협의 시스템에 의한 지역자립의 확보 전략
영성가치 중심의 지역문화 창조

10. 지연신용 창출운동을 제안한다
돈이 흐르는 곳에 마음이 실린다는 의미
개발은 하되 생명가치로 지향할 것
생명가치와 영성적 문화가치의 상품화

11. 시장의 성화, 그리고 이중 경제론
생명 경제에서 지역과 해외 경제와의 관계
인간의 얼굴을 한 상생경제의 가능성
개인 내면의 알 수 없는 생명의 진출

12. 동북아 생명공동체와 통일
개인의 내면에 전 지구의 변화가 걸려 있다
세계문명의 정신적 합체로서의 동북아
WTO 중심의 세계제패에 대한 동북아의 반동
동북아 중심의 새로운 우주관과 가치관의 제시
동북아 생명공동체를 위한 연대
북한의 개방개혁의 주도 세력은?
새문명은 이미 '내 안에' 있다
통일문제에 대한 새로운 가치기준의 필요성
남한이 변해야 북한이 변한다
왜 하필 동북아가 중요한가?
후천개벽의 문화적 축적을 지닌 동북아
일본의 지향과 초국적 시민네트워크의 길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억조창생은 모두 신령한 님이다
모든 민족과 모든 이웃에 공경할 때 후천개벽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김지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필명이다.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 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해 첫 옥고를 치른 이래, ‘오적 필화 사건’ ‘비어(蜚語)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 ‘고행… 1974 필화 사건’ 등으로 8년간의 투옥, 사형 구형 등의 고초를 겪었다. 1980년대 이래 생명운동 환경운동을 펼쳐왔고, 현재 원주에 거주하며 문화사적 ‘새길’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애린』 『검은산 하얀 방』 『이 가문 날의 비구름』 『별밭을 우러르며』 『중심의 괴로움』 『화개』 『새벽강』 『시김새1,2』 『흰 그늘』 등이 있고, 『밥』 『남녘땅 뱃노래』 『살림』 『생명』 『생명과 자치』 『사상기행』 『예감에 가득 찬 숲그늘』 『옛 가야에서 띄우는 겨울편지』 『춤추는 도깨비』 『흰 그늘의 길 1,2,3』 『김지하 사상전집』(전3권) 『김지하의 화두』 『동학 이야기』 『우주생명학』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1975), 국제시인회의 위대한 시인상(1981),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등과 이산문학상(1993), 정지용문학상(2002), 만해문학상(2002), 대산문학상(2002), 공초문학상(2003), 영랑시문학상(2010)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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