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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색채

말의 색채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말하는 나의 영화들)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은이), 유지나 (옮긴이)
  |  
미메시스
2006-09-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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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말의 색채

책 정보

· 제목 : 말의 색채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말하는 나의 영화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90641168
· 쪽수 : 260쪽

책 소개

20세기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영화 세계를 집중 조명한 <말의 색채 -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말하는 나의 영화들>이 동국대학교 유지나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편집자 서문
대담자 서문

나탈리 그랑제
인디아 송
베니스라는 그의 이름
트럭
세자레, 부정적인 손들, 오렐리아 스타이너

에필로그
주요 작품 소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다른 영화들
마르그리트 뒤라스 관련 미디어 자료들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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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코친차이나에서 태어나 베트남과 캄보디아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열여덟 살에 프랑스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에서 수학, 법학,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1943년 ‘뒤라스’라는 필명으로 소설 『철면피들』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인도차이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기억은 『태평양을 막는 방파제』를 비롯해 『부영사』 『갠지스강의 여인』 등 많은 작품들로 변주되었다. 특히 1984년 공쿠르 상을 수상한 『연인』은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수백만 부가 팔렸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알랭 레네 감독의 「히로시마 내 사랑」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영화로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한 뒤라스는 감독을 맡은 「인디아 송」이 1975년 칸 영화제 예술·비평 부문에서 수상하며 유럽 영화사에서도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에 참여하는 등 정치 활동에도 적극적이었고, 이 당시 경험을 담은 다양한 형식의 글 모음집 『고통』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뒤라스는 『모데라토 칸타빌레』 『작은 공원』 등 50여 년에 걸쳐 70편에 달하는 작품을 발표하며 20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소설만큼이나 극적인 인생 편력을 거쳐 온 뒤라스는 1995년 『이게 다예요』를 마지막으로 발표하고 1996년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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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7대학 기호학과 대학원(영상기호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영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문화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학술훈장을 받았고, 2005 동국대 명강의상을 받았다. 2008년부터 ‘유지나의 씨네 콘서트’, ‘유지나의 씨네 토크’를 영화, 음악, 시가 어우러진 퓨전 콘서트 형태로 창작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페미니즘 영화 여성(공저)』, 『여성 영화 산책』, 『영화, 나를 찾아가는 여정(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시나리오 작가를 위한 심리학』, 『영화의 역사: 이론과 실제』, 『영상 기호학』, 그리고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말의 색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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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뒤라스 : <부정적인 손들>, 맞아요. 나는 어느 날 아침 일곱시에, 불현듯 인류의 식민적 전제를 발견했어요. 보도와 도로, 하수도를 청소하는 수많은 흑인들이 있었죠. 은행과 카페에서 나오는 포르투갈 가정부들도 있었고요.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들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니까요. 그 사람들은 그곳에 있다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사라져 버리죠. 우리를 그 장소에 내버려 둔 채. 바로 그런 거예요. 말하자면 이 영화는 그날 아침, 서구의 대도시들을 가득 채웠던 사람들에게 바쳐진 영화예요. 그런 점에서 나는 <부정적인 손들>이 끔찍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무서운 영화예요. -19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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