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람과 깃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644244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06-04-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644244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06-04-20
책 소개
이소리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묶어 펴냈다. 1999년 출간된 <어머니, 누가 저 흔들리는 강물을 잠재웁니까> 이후 12년 만이다. 이소리 시인은 지난 1987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가 '민족문학작가회의'로 확대개편할 때 김명수 시인(당시 사무국장)과 함께 작가회의 총무간사를 맡았던 인물. 시집 <바람과 깃발>에는 총 65편의 시가 5부에 나뉘어 실렸다.
목차
제1부 달팽이
가죽나무
밥풀떼기꽃
송곳대
보리타작가
모내기
감꽃
오뉴월
접시꽃
달팽이 1
달팽이 2
멍석딸기
애호박
조선 고추
까치밥
수세미외
제2부 쌀 한 톨
나팔꽃
절망의 끝
바이트를 갈며
사랑의 햇살
항쟁의 작살
다시 한번 촛불을 들자
표충비각 앞에서
공사장의 십자가
쌀 한 톨
말씀
나뭇잎
제3부 무지개 선 날
무지개 선 날
지리산의 봄
보리문둥이 1
진달래
반도의 꿈
비요일
휴전선
경의선
겨울강 1
겨울강 2
제4부 시인의 편지
바람과 깃발
사람꽃
자화상 1
자화상 2
선인장
삶
숫돌
사계
길
흔적
올 가실에는
시인의 편지
약수를 마시며
세월
가을 고추
몽당연필
제5부 과메기의 꿈
파도
간절곶
과메기의 꿈
들
탱자
지문
꽃과 나비
사월
사랑
우짤끼고
가을 저녁
대추
용선대를 오르며
해설 / 김윤태 (문학평론가)
축하의 글 / 한복희(전 탑골 대표)
시인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바람과 깃발
바람은 사물을 흔들 때
비로소 잊혀진 제 얼굴을 찾는다
깃발은 힘차게 휘날릴 때
비로소 죽어버린 제 생명을 일으킨다
바람과 깃발은 서로 아끼고 두려워 하지만
제 의사와 아무런 상관없이
철천지원수가 되기도 한다
바람과 깃발은 현실을 부벼
꼭 하나가 되는 그날
비로소 이 세상의 참사랑을 낳는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