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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

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

공광규, 김용택, 도종환, 신현림, 안도현, 유안진, 이소리, 정진규 (지은이), 고산돌 (엮은이), 이광택, 강순자, 강인옥, 김규태, 송중덕, 영희 (그림)
  |  
이룸나무
2012-08-2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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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

책 정보

· 제목 : 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6919315
· 쪽수 : 124쪽

책 소개

'재능기부 나눔시선집' 2권. 공광규, 도종환, 신현림, 안도현, 용혜원 등 유명 시인 32명과 강순자, 강인옥, 김규태 등 12인의 화가들이 갈등의 시대를 살며 아파하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자 재능을 기부하여 사랑을 엮었다.

목차

1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星をうたう心で
서시-윤동주
序詩-ユン·ドンジュ
초혼-김소월
招魂-キム·ソウォル
목마와 숙녀-박인환
木馬と淑女-パク·インファン
풀-김수영
草-キム·スヨン
꽃-김춘수
花-キム·チュンス
낙화-이형기
落花-イ·ヒョンギ
의자7-조병화
椅子7-ゾ·ビョンファ
사슴-노천명
鹿-ノ·チョンミョン
상한 영혼을 위해-고정희
傷ついた靈魂のために-コ·ジョンヒ
나의 가난은-천상병
私の貧乏は-チョン·サンビョン
향수-정지용
鄕愁-ジョン·ジヨン

2부. 흐르고 흘러 저물녘엔 流れて流れて暮れ方には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搖れながら笑く花-ト·ゾンファン
사랑-김용택
愛-キム·ヨンテック
우리가 물이 되어-강은교
我ら 水になり-カン·ウンギョ
커피칸타타-유안진
コ-ヒ-カンタ-タ-ユ·アンジン
밤편지-김남조
夜の手紙-キム·ナムゾ
눈물-김현승
淚-キム·ヒョンスン
별-정진규
星-ジョン·ジンギュ
연탄 한 장-안도현
練炭一枚-アン·ドヒョン
밥값-정호승
食いぶち-ジョン·ホスン
가을강-김명인
秋の江-キム·ミョンイン

3부. 그리움 돼 있겠지요 ?しさになっているでしょう
아내-공광규
女房 -コン·グァンギュ
한 잔의 커피-용혜원
一杯のコ-ヒ- -ヨン·ヘウォン
엉겅퀴꽃 아버지-김수우
アザミ お父さん-キム·スウ
비누-임영조
せっけん-イム·ヨンぞ
가질 수 없는 건 상처랬죠-신현림
手に入らないのは傷でしょう-シン·ヒョンリム
김치-이소리
キムチ-イ·ソリ
새들의 하늘-원재훈
鳥の空-ウォン·ゼフン
에티오피아 소녀의 입술이 두툼한 이유-차주일
エチオピア少女の唇が厚ぼったい理由-チャ·ジュイル
손님-김지혜
客-キム·ジへ
사람 사는 일-이수종
人の生きること-イ·スゾン
희망-고산돌
希望-コ·サンドル

아름다운 동행 美しい同行

나눔 시인들
分かち合う詩人だち
나눔 화가들
分かち合う畵家だち
나눔 친구들
分かち合う友だち
나눔 기업들
分かち合う企業だち

저자소개

공광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신석정문학상, 녹색문학상, 단국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시 <별국>, <얼굴 반찬>, <소주병>, <별 닦는 나무>가 중고등 교과에 실려 있으며, <별국>은 2019년 호주 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국제 시 작품상(University of Canberra Vice Chancellor's International Poetry Priz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시집으로 《담장을 허물다》, 《서사시 금강산》, 《서사시 동해》 등과 산문집 《맑은 슬픔》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성철 스님은 내 친구》, 《마음 동자》, 《윤동주》, 《흰 눈》, 《하늘 그릇》, 《담장을 허물다》, 《할머니의 지청구》, 《엄마 사슴》, 《청양장》, 《별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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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나비가 숨은 어린 나무』 『모두가 첫날처럼』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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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집으로 『고두미 마을에서』 『접시꽃 당신』 『흔들리며 피는 꽃』 『부드러운 직선』 『해인으로 가는 길』『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사월 바다』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누군가를 사랑하면 마음이 선해진다』 등이 있다.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백석문학상, 신석정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19~20대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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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사진작가. 소설가. 최근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고,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역임.《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침대를 타고 달렸어』,『반지하 앨리스』,『사과꽃당신이 올 때』,『7초간의 포옹』,『울컥, 대한민국』,『새로 시작했어』가 있다. 예술 에세이『나의 아름다운 창』,『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애인이 있는 시간』『엄마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서른, 나에게로 돌아간다』『굿모닝 레터(근간)』 등 다수의 에세이집과 세계시 모음집 25만 독자 사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가 나를안아 준다』『아일랜드 축복 기도』, 등을 출간했다. 동시집『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시 「방귀」가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당대 의 제도권적 시대 담론을 뒤흔든 가장 전위적인 여성 시인으로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다.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이후 창작과 비평사에서 떠오른 신인으로 <세기말 블루스>는 폭발적인 인기의 베스트셀러 1위, 스테디셀러가 되기도 했다. 사진작가로서 세 번째 사진전‘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 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된, 사과던지기 사진작업‘사과여행’시리즈를 계속 하고 있다. 현재 도서출판 사과꽃 대표로 『한국 대표시 다시 찾기 101』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새로 시작했어>는 다른 시리즈 <한국현대시 읽기> 현대시선의 두 번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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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숙제로 식물채집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른이 되고 바빠지면서 식물을 까맣게 잊어버렸다가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를 쓸 무렵부터 식물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작고 연약한 것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느낄 때였죠. 그동안 식물을 소재로 한 시, 산문, 동시, 동화를 아마 몇백 편 발표했을 거예요. 귀여운 외손녀 슬라와 또래 친구들에게 나무와 꽃 이름을 하나씩 알려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어요. 식물 가까이 다가가 식물을 더 알게 되면 꽃과 잎사귀와 열매가 친구처럼 여겨질지도 몰라요. 식물 친구가 많은 아이는 더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 엄마, 아빠, 아이가 다 함께 식물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고,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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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감수)    정보 더보기
1941 경북 안동 출생 1965 『현대문학』 등단 시집 『달하』 (1970)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 (1993) 『봄비 한 주머니』 (2000) 『다보탑을 줍다』 (2004) 『둥근 세모꼴』 (2011) 『터무니』 (2021) 등 다수 펜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목월 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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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창원 상남에서 태어나 1980년 <씨알의 소리>에 ‘개마고원’ ‘13월의 바다’ 등을, 1997년 <울산일보>에 장편소설 ‘7년의 사랑’을 일일 연재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노동의 불꽃으로> <홀로 빛나는 눈동자> <어머니, 누가 저 흔들리는 강물을 잠재웁니까> <바람과 깃발>이 있으며, 장편소설 <미륵딸>, 막걸리백과사전 <막걸리>, 산문집 <종이학 한 쌍이 깨어날 때까지>, 편역서 <미륵경>을 펴냈다. 2014년 지금 일간문예뉴스 <문학iN> 대표기자 및 편집인과 계간문예지 <문학iN>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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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경기도 안성 출생·안성농업고등학교 졸업 후(1958) ·고려대학교 문리과 대학 국문학과 입학 졸업(1964) · 196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시 '나팔 抒情')·1963년부터 현재까지 <현대시(現代詩)> 동인으로 활동 ·1988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시전문 월간지 <현대시학(現代詩學)> 주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시인협회상, 현대시학작품상, 월탄문학상, 공초문학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 불교문학상, 이상시문학상, 만해대상, 김삿갓문학상, 혜산 박두진 문학상 등 수상· ·시집-시선집 : <마른 수수깡의 平和>(모음사, 1965) <有限의 빗장>(예술세계사, 1971)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교학사, 1977) <매달려있음의 세상>(문학예술사, 1979) <비어있음의 충만을 위하여>(민족문학사, 1983) <연필로 쓰기>(영언문화사, 1984) <뼈에 대하여>(정음사, 1986) <따뜻한 상징>(나남, 1987)(문학선) <옹이에 대하여>(문학사상사, 1989)(자선시집)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문학세계사, 1990) <말씀의 춤을 위하여>(미래사, 1991)(선집) <몸詩>(세계사, 1994) <알詩>(세계사, 1997) <도둑이 다녀가셨다>(세계사, 2000) 絅山詩書 <한국현대시 100인의 시>(현대시학, 2002· 10· 14) <本色>(천년의 시작, 2004) <껍질>(세계사, 2007) <정진규 시선집>(책만드는집, 2007· 2· 1) 출간 <우리나라엔 풀밭이 많다>(시월, 2008) <공기는 내 사랑>(책만드는집, 2009) <律呂集ㆍ사물들의 큰언니>(책만드는집, 2011) 육필시집 『淸洌集』(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한국대표명시선100 『밥을 멕이다』(시인생각, 2012) 『무작정』(詩로 여는 세상 2014) 『우주 한 분이 하얗게 걸리셨어요』(문예중앙 2015) ·독일어 번역 시집 : <말씀의 춤(Tanz der Worte)>(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벨라 사에서 출간, 100편 수록, 2005· 12·) ·시론집 : <한국현대시산고>(민족문화사, 1983), 이상화 평전 <마돈나 언젠들 안 갈 수 있으랴>(1981), <질문과 과녁>(동학사, 2003), <本色>(동학사, 2013), 향깃한 차가움(고려대학교 출판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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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돌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창조문학신문사>, <월간한국문단>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빈곤아동 후원을 목적으로 <나눔문학촌>을 통해 재능기부 나눔시집을 출판가고 있다. 현 (사)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일간문예뉴스 <문학in>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고. 나눔시집 <사람이 향기로운 것은 사랑 때문이다>, <뜨거운 향기 바람에 덜어내며>를 엮어냈다. 페이스북http://facebook.com/gosa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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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강원도 춘천 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중국 사천미술학원 유화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공은 서양화지만 일찍부터 동양미학을 좋아해 결국 38세의 늦깎이 나이로 유학을 다녀왔다. 대학, 군, 유학시절을 빼곤 오로지 고향 춘천의 소양 강변에서 그림에만 전념하는 무식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상賞이 걸린 공모전에는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을 만큼 그림은 누가 누구와 경쟁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행복한 인생’의 정의로 ‘좋아 하는 일이 있고,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추위를 녹이는 모닥불이 되는, 배고픈 이의 빵이 되는, 슬픔을 달래주는 손길이 되는 ‘소통’으로서의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17회의 개인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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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자 (그림)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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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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