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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방고의 숲속학교

오카방고의 숲속학교

(개정판)

메이지, 앵거스, 트래비스 남매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  
갈라파고스
2011-05-18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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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방고의 숲속학교

책 정보

· 제목 : 오카방고의 숲속학교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대안교육
· ISBN : 9788990809377
· 쪽수 : 264쪽

책 소개

책따세 선정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도서, 인디고서원 추천도서. 원시 생태계가 잘 보존된 오카방고 숲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들려주는 자연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 영국의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다섯 명의 형제들이 진화생물학을 전공하는 어머니를 따라 오카방고 숲속에서 살게 되면서 마주했던 도전과 모험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펄쳐진다.

목차

첫 번째 추천의 글
떠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 책-구혜경

두 번째 추천의 글
오카방고 숲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경이로운 이야기-리처드 도킨스

이야기를 시작하며
오카방고에서 시작한 새로운 삶-트래버스

첫 번째 이야기: 다른 대륙
투소, 아프리카의 첫 번째 집-메이지
미션 하우스-트래버스
악어 농장-앵거스

두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 숲 속의 삶
숲에서 보낸 첫날-트래버스
피터 아저씨와 사자를 만나다-앵거스
숲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메이지

세 번째 이야기: 사자 아이들
요령을 익히다-앵거스
정착-트래버스
힘겹게 살아가는 새끼 사자들-메이지

네 번째 이야기: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전과 마주하기-트래버스
숲 속의 소녀들-메이지
오카방고의 숲속학교-앵거스

다섯 번째 이야기: 살아남기 위한 투쟁
새로운 시각-앵거스
가족-메이지
살아남기 위한 투쟁-트래버스

부록
사자 관찰 일지-메이지, 앵거스, 트래버스

옮긴이의 글
가족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담아-홍한별

저자소개

메이지, 앵거스, 트래비스 남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뒤늦게 생물학 공부의 재미에 푹 빠진 엄마와 할리우드에서 배우 생활을 하는 아빠 사이에서 각각 두 살 터울로 태어났다. 영국 코츠월드에서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지만 엄마의 넘치는 학구열 덕에 졸지에 아프리카로 가서 살게 됐다. 위로 의젓한 누나이자 언니인 에밀리, 아래로 천방지축 남동생인 오클리가 있다. 참고로 에밀리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의 몸으로 장기간의 세계 여행을 감행하는 듬직하고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오클리는 여섯 살의 나이에 랜드로버를 몰며 산불에 작은 부삽을 들고 맞서는 용감무쌍(!)한 아이다.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남매의 중심에 열혈 엄마 케이트가 있다. 케이트는 연극 무대를 누비며 배우 생활을 하다가 30대 후반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진화생물학을 공부한 만학도이다. 다섯 아이를 키우며 코츠월드의 전원주택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오랜 고민 끝에 일상생활에서 다윈 이론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아프리카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1995년, 마침내 케이트와 아이들은 새롭게 펼쳐질 모험을 기대하며 긴장과 설렘 속에 낯선 대륙에 발을 디딘다. 영국을 떠난 지 24시간...만에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에 도착한 이들 가족.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길을 달려 오카방고 삼각주의 새 집에 들어서면서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엇보다 사자를 연구 중인 ‘피터 아저씨’의 캠프에 머물게 된 일은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지구에서 가장 멋진 동물’인 사자를 관찰하고 사랑하면서 엄마와 아이들은 점점 성숙해진다. 단지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는다. 특히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오카방고 숲 속, 허름한 천막 교실에서 진행된 엄마 케이트의 교육이 큰 역할을 했다. 재능과 식견, 노력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춘 엄마의 가르침은 자연과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아이들은 야생에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교육’을 받는다.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과 ‘선생님’의 완벽한 만남은 열악한 환경의 이 숲속학교를 행복한 성공으로 이끌었고, 그 증거가 아이들만의 힘으로 완성한 바로 이 책이다. 아프리카에서 경험한 놀라운 일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을 때, 이들 남매의 나이는 각각 열두 살, 열네 살, 열여섯 살이었다. 스스로 그림 그리고 써 내려간 이 책에서 이 어린 저자들은 오카방고에서 경험한 많은 이야기들을 특유의 상상력과 재능을 발휘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들려준다. 아이들이 쓴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부분의 글이 빼어나고 재미있다. 현재 엄마 케이트는 사자 행동에 관해 세계적으로 주요한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빠 이안 맥네이스는 〈작전명 발키리〉 〈블랙 달리아〉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 〈에이스 벤추라〉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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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을 읽고 쓰고 옮기면서 살려고 한다. 옮긴 책으로 『클라라와 태양』, 『호텔 바비즌』, 『깨어 있는 숲속의 공주』, 『신경 좀 꺼줄래』, 『이처럼 사소한 것들』 등이 있다. 『아무튼, 사전』,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돌봄과 작업』(공저) 등을 썼다. 『밀크맨』으로 제14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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