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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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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지은이)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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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에스프레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스 에스프레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언론비평
· ISBN : 9788990816153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5-04-20

책 소개

과연 뉴스는 공정할까? 언론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할까? 저자는 아니라고 한다. 별 것 아닌 사건을 부풀리거나 큰 사건을 유야무야 처리하는 것은 일차적인 예다. 하지만 우리는 미처 알아채지 못한다. 언론이 공정하다는 신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 기자인 저자가 이제 그 비밀을 밝힌다.

목차

국민 자신이 '언론'인 나라

제1장 상상력 빈곤 뒤에 숨은 이태리제 유모차
키 큰 항공사 사장 급구 / 빈약한 상상력으로 한국영화를 논하지 말라 / 이미지 정치에 짓밟힌 장애인 인권 / 노천명과 장춘루, 뉴질랜드와 핀란드 / 신문 칼럼니스트 / 진짜 '앙가주망'을 만나고 싶다 / 누가 미래학회를 걱정하는가 / 경제를 망친 이들의 '경제 걱정'/ 150만원 짜리 이태리제 잉글레시아 유모차 / '디지털'은 꽃 이름인가 / '차렷' 구호를 사수하라 / 한류열풍은 문화산업 비정규직의 피와 눈물 / 친미 교육이 대물림되고 있다 / 명문고 부활이 교육개혁 / 미국식 교사평가와 다면평가 / 미국인도 모르는 미국 교육 / 유리하면 키우고 불리하면 모른 척 / 2번 등장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교육에 대한 이중 잣대

제2장 제국을 만든 CNN과 국적없는 신문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 '제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 CNN이 '진보언론'이라구요? / 2009년 한국의 토요일은 악몽 / 비정규직 처우개선도 선심공약 / 노 대통령과 홍석현 회장 / 실업대책 때문에 순직한 어느 문광부 직원 / 16대 총선과 천막 당사 / 이주희, 김희정, 한성주 / 민주노동당을 아프게 때려라 / A임을 위한 행진곡 B에 대한 모독 / 늘 혼돈스런 통계기사 / 노동자 후보와 대통령들 / 한-칠레 FTA가 거둔 성과 / 통상을 말하기 전에 농촌을 보라 / 한국 언론에 국적은 있는가 / 파병은 국익 맞다. 미국의 국익이다 / 국가경쟁력 순위의 진실 / 미국인이라 천만다행인 빅터 차

제3장 어떤 귀족노조와 휴대폰 해고
파업 통계 믿거나 말거나 / 누가 사흘에 한번 파업하는가 / 추기경과 원로 성명 / 핑크 슬립과 휴대폰 해고 / 실업자 노조는 반국가단체 / 당신들 눈에 '심상한 춘투'는 있었던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감상법 / 발표용 비정규직 대책 / 한 달에 14일 근무?-파업 왜곡보도 후유증 / 어떤 귀족노조의 진실 / ‘기업주 보호법’으로 둔갑한 비정규직법안 / 정부는 신문과 싸우지 않았다 / 산재보험료가 '준조세'라구요 / 신노사문화의 이면

제4장 복지예산 줄이면서 영세민 돕기
불우이웃과 복지예산 / 외국 CEO의 말 "그때그때 달라요" / 관광안내책과 분신 노동자 / 재소자도 사람이다 / 출처없는 사진의 비밀 / 샤라포바와 포르노 여경 사이 /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 / 서민과 고급관리의 피서법 차이 / 살인법 지도교사 / 소도둑 놔두고 바늘도둑만 / 국민 자신이 '언론'인 나라 / 굶어죽은 아이와 '바비' 인형 / 진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은 / 철도민영화와 샐러리맨 / '믿거나 말거나' 혹은 '아니면 말고' / 비정규직 보호법 "사용자에게 물어봐" / 재벌이 숨죽였던 적이 있던가 / '박정희식 자연보호'가 그립다 / '이중잣대'로는 건전한 외자를 모을 수 없다

저자소개

이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영에서 태어났다.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전국언론노동조합 신문정책국장을 지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처럼 우리 언론은 먼저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내놓기보다는 뒤늦게 문제가 터져서야 기사를 쓰면서도 자신들의 잘못은 그냥 둔 채 행정기관만 비판했다(한국일보 1월 8일자 10면 '음식물 쓰레기 분류 기준 비현실적' ...꼬리 내린 환경부).

국민생활과 직접 연관된 새 제도가 도입될 때, 언론이라면 당연히 정부의 보도자료만 받아쓸 게 아니라 예견되는 제도운영의 문제점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왜 우리 국민들은 '생선뼈는 음식물이고 소뼈는 일반쓰레기'(국민일보 1월14일자)라거나 '양파.마늘껍질은 일반쓰레기'(조선일보 1월 6일 12면)라는 명쾌한 해답을 제도 시행 전인 12월에는 들을 수 없는 걸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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