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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왕국을 쏘다

신문의 왕국을 쏘다

(21세기 첫 3년의 모니터, 언노련총서 024)

조준상, 양문석, 이정호 (지은이)
이매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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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왕국을 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문의 왕국을 쏘다 (21세기 첫 3년의 모니터, 언노련총서 024)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언론비평
· ISBN : 9788986256192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03-12-30

책 소개

2000~2003년까지 3년간 사건과 사고를 보도해온 TV.신문.뉴스를 살펴본다. 한국 언론이 객관성의 신화에 사로잡혀 문제해결에선 한 발을 뺀 채 앵무새처럼 사건과 사고를 전달만 한 것은 아닌가, 그 결과 사회를 읽어내는 눈을 가지지 못하고 오히려 혼돈을 부추기지는 않았는가 되묻는다.

목차

서문

제1장 이 가뭄에 웬 파업 - 2001년 봄
1. 그때 그시절, 50~60년대 '후라이 기사' 성행
2001년 9월1일자 기자협회보 / 후라이기사는 60년대 유물인가

2. 비정규직으로 눈 돌린 2001년 5월
폭풍전야, 저임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 노동법이 잘못된 것도 노동자 탓

3. 이 가뭄에 웬 파업 - 2001년 6월의 마녀사냥
평화시위로 돌아가자(문화일보 6월4일) / 사노맹과 한총련이 배후조정한다 / 외국 CEO 입을 빌린 노동자 때리기 / '고립→분열→섬멸'의 전통적 노동보도 / 90년 봄 현대중공업 골리앗 파업 / 총파업 요구에 대한 시비 / 외국인들의 충고 / 민주노총과 예술단체 / 감정 섞인 파업보도 아쉬움 / 다른 나라 파업만큼만 다뤄줬으면 / 첫 문장부터 왜곡된 기사

4. 또 하나의 복병 - 언론사 세무조사
2001년 6월21일 세무조사 내용 공개 / 세무조사 내용은 어떤가 / 어떻게 탈세했나 / 2001년 6월27일 '조선일보 기자 일동' / 아빠 회사는 부도덕한 언론? /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칼럼 / 한나라당발, 세무조사는 김정일 답방用

5. 文人은 낡은 아젠더와 마지막 선동가
배부른 '프라우다'를 위한 변명 / 사회학자는 참 좋다 / 소설가는 벼슬이 아니다


제2장 주5일제와 민영화 만능주의
1. 국제면 만큼만 객관적일 순 없는가
프랑스는 '주4일수업' 논쟁중 / 폴크스바겐에는 대한매일신보가 없었다 / 한국엔 삼성경제연구소만 있다 / 1면에 오보해도 사과없는 조선일보

2. 비정규직에 대한 통계
7억 금융자산가도 서민 / 비정규직 비율은 얼마인가 /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 잘못됐다

3. 대우자동차 매각과 실직자, 법인세
이종대 회장 띄우기 / 실직자도 계급이 있다 / 옥탑방 고양이도 표가 된다 / '법인세 폐지론'을 띄워라 / 고졸 실업자는 사람도 아니다

4. 민영화와 개방만이 살 길이다
모든 신문이 민영화 전도사 / 공기업, 팔아야 산다

5.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지식인이 더 밉다
노사 쟁점때마다 등장하는 교수들 / '사사방'도 족벌신문 전도사 / 독자투고란은 족벌신문 홍보면 / 문화권력에 항거한 박평식


제3장 월드컵과 양대 선거
1. 삼성경제연구소도 고백한 한국의 노동시장
외국인은 왜 한국에 투자하나 / 앞뒤 안맞는 경제보도 / 삼성경제연구소도 경고한 노동시장 유연화 / 산별노조에 대한 무지

2. 월드컵 노사평화는 정부가 훔쳐갔다
철도·발전노조 파업보도 점검 / 비정규직 노동자 규모 논란 / 네이스 일병 구하기 / 초등학교 3학년 나에게 내린 저주 / 한손으로 친 손뼉

3. 입맛대로 바꿔 쓰는 서해교전
최장집 비틀기 2탄 / 첨단무기라던 북 미사일이 고물이라니 / DJ에게 "잔머리 굴리지 마라"는 손호철 / 방응모를 엄호하라

4. 1%의 부자를 위하여
동아일보의 럭셔리한 주말섹션 / 이해찬은 대치동 설계자 / 노무현 후보 들러리로 나선 제헌의회그룹 / 피버노바엔 피가 묻어 있다 / 김신명숙과 주사파 / 문부식은 최인순을 기억하라

5. '패스 21'과 정간법 개정
촌지도 주식으로 받는 기자들 / 법안을 언론사에게 맡기라니 / 김훈과 한겨레신문에 묻는다 / 뼛속 깊은 특권의식 / 개보다 못한 사람들 / '최초'병 환자들 / 언론학자도 조중동 시장점유율 왜곡

6. 2002년 양대 선거 보도 분석
선거법 108조를 어긴 여론조사 보도 / 오차 무시한 제목과 해석도 제각각


제4장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사회문제의 원흉

1. 기업하기 좋은 나라 : 노동하기 좋은 나라
때려잡자 강성노조, 무찌르자 민주노총 / 파업과 제조업 경기 / 오웬스코닝을 쑥대밭으로 / 교섭 중인 현대자동차 노조 때리기 / 합의한 현대자동차 노조도 매도 / 현대자동차 노조 전임자 연봉은 8700만원 / 노조는 패륜아 / 화물연대파업에서 산자부가 한 역할은 / 네슬레 파업의 진실 / 한진중공업 파업 비틀기 / 한국경제에 훈수 두는 군사정권 관료들 / 노조 상급단체가 기업을 부순다

2. 통계조작은 무지에서 나온다
여론조사 결과도 입맛대로 / 반기업 정서의 주범은 교과서 / 한겨레의 '노사관계 로드맵' 특종 / 높은 임금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 한국의 노동시장은 유연한가 / 사상최대의 국방비 증액도 최소로 둔갑 / 노동생산성이 떨어진 진짜 이유

3. 지면에서 사라진 일반 국민
파업이 이민 열풍을 낳았다 / 일간지 사회면에 일반국민은 없다 / 자기와 다르면 물어뜯는 신문 / 2809자와 244자 / 김영대와 김종인의 공통점 / 아! '서강학파'여

4. 믿거나 말거나 외국 이야기
독일은 유럽의 패륜아 / 노벨상 수상자 말도 왜곡하는 언론 / 방일 취재 후 국내 자동차 때리기 / 조선일보가 말하는 노동사 강의 / IPI는 왜 한국언론에 주목하는가 / 멕시코 칸쿤 시위에 한국언론은 없었다 / 아일랜드를 어이할꼬

5. 문화권력을 위한 문화면
'홍위병' 작명가 강청과 조선일보 / 노동자를 위한 책도 왜곡 / 아파트 백과를 산 최영미 시인 / '오에 겐자부로' 하나 없는 나라 / '아리영' 만큼 매력있는 신문이 되라 / '고종 행렬' 대형 오보

6. 과거는 잊고 산다
재산세 2만9천원 올려도 사회주의다 / 부동산 투기 근절은 전경련도 바란다 / 중앙일보의 교원 연봉 특종

저자소개

조준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겨레' 기자로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의 편집위원을 겸하고 있다. 1994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국제부, 여론매체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1992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노조연맹에서 2년 동안 일하면서 한국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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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통영 북신동 출생 통영 유영초등학교 졸업 통영동중학교(현 통영동원중) 졸업 진주 대아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유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언론학 박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정책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SBS, MBC, MBN, 채널A, TV조선, 연합뉴스TV 정치평론 고정 출연(전)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부위원장(전) 문재인대통령후보 통영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제20대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2020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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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영에서 태어났다.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전국언론노동조합 신문정책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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