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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90959096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04-10-10
책 소개
목차
1부 김정일 친위대원
제1장 유년시절의 추억
제2장 경호원 선발과정
제3장 경호원생활
1. 신병훈련
2. 경호부대 소개
3. 경호원들의 생활
4. 김정일 현지 시찰시 경호방법
5. 경호원 시절 에피소드로 본 김정일
2부 북한을 새로 알게 되다
제1장 11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 땅
제2장 노동당 지도원 생활
제3장 탈출, 체포 그리고 압송
제4장 국가안전보위부 예심국
제5장 인간의 탈을 뒤집어 쓴 야수들
3부 인간 생지옥 '요덕 정치범 수용소'
제1장 악마의 소굴에서 인간 생지옥으로
제2장 수용소 생활
제3장 벌레보다 못하게 취급받는 수인의 목숨
제4장 기적적으로 살아 나오다
부록 1 내가 아는 김정일
제1장 김정일이 사용하는 주요 시설
제2장 김정일의 이모저모
1. 김정일의 족보
2. 김정일의 특성
3. 김정일의 인간 관계
4. 김정일의 정치스타일
부록 2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북한 전체가 수용소나 다름없다
1. 관리소(정치범 수용소)
2. 교화소
3. 강제노동수용소(강제노동단련대)
4. 집결소
5. 9.27 집결소(9.27 수용소)
6. 구류장
7.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경호원 시기, 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었다. 김정일이 "인민을 위하여 산다"고 말하기 때문에 그런 줄로만 알았고, 김정일이 잘 먹고 잘 사기 때문에 백성들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다. 그래서 청춘시절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항상 긴장하며 김정일을 경호했다. 그 무거은 무기와 탄알을 차고 근무를 서면서 단 한번도 나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가 받을어 경호한 김정일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다. 그러나 목숨 걸고 살린 김정일은 북한 주민들을 먹여 살렸는가? - 본문 7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