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가르쳐주지 않는 북한의 진실

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과서가 가르쳐주지 않는 북한의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90959126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04-12-27

책 소개

북한의 식량난과 사회문제, 인권유린 상황 및 탈북자 문제를 통해 북한을 살펴본다. '자유주의연대'의 '新북한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북한과 관련된 총 26개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이다. 100여 장의 사진을 함께 실어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곽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타공인 ‘김종인 연구가’. 1974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전남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대학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중소기업을 경영하며 시민단체 ‘통일아카데미’ 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종인 사용설명서』,『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웃기는 김정일』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펼치기

곽대중의 다른 책 >

이광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집시법,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투옥되었으며, 한총련 정책위원, 민혁당 외곽 학생조직인 반미구국청년학생동맹 교육팀장으로 활동하다가 1996년 북한을 모델로 하는 사회주의 운동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회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1년부터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로부터 인간중심의 철학적 세계관을 배우며, 북한민주화운동을 해오고 있다. 시대정신 편집위원과 북한전문 인터넷신문 DailyNK에서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과 대북라디오 자유조선방송(Radio Free Chosun) 대표를 맡고 있다.

펼치기

이광백의 다른 책 >

홍진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총학생회 사무국장, 전민련, 범민련,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등 재야단체 간부로 일했으며, 주사파 지하조직 반제청년동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에서 김영환과 함께 활동했다. 학생운동에 전념하다가 집시법·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세 차례 투옥되었다. 1996년 북한 체제의 실체를 깨닫고 북한의 인권 및 민주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등을 맡았으며, 현재 (사)시대정신 상근이사와 계간 시대정신 편집인을 맡고 있다.

펼치기

홍진표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한편 북한의 대남 공작원들에 의해 국내에 거주하며 생업, 또는 학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이 납치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 예로 1977년 8월 전남 홍도에서 납치된 이민교, 최승민 그리고 1978년 8월 10일 역시 홍도에서 납치된 이명우, 홍진표, 1978년 8월 15일 군산 선유도에서 납치된 김영남 등의 고교생 납치 사례를 꼽을 수 있다.

북한은 납북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으며, 명백히 확인된 일부 납북자에 대해서는 '자진 월북한 것이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북한은 그 동안 납북자들을 대남선전 도구, 대남공작원 양성교원, 대남사업분야 분석업무, 주민들에 대한 사상교육 도구 등으로 활용해왔다. - 본문 136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