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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098464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12-15
책 소개
목차
서문 글로벌 무대,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1장 글로벌 리더십이란?
진짜 리더 VS 가짜 리더
현지 문화의 지식이 거래의 성패를 좌우한다
문화가 다르면 비즈니스 관행도 다르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가치를 세우라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2장 글로벌 팀장의 커뮤니케이션
정보는 열린 귀로부터 시작된다
다섯 단어 이하로 전달하라
커뮤니케이션의 귀재가 방법
3장 글로벌 팀장의 인간관계
인맥이 자산이다
단순한 인맥을 넘어 관계를 구축하라
멘토링 네트워크를 운영하라
최상의 멘토링 관계를 만들려면?
호감가는 팀장과 일하고 싶다
호감을 얻는 실전 지침
4장 글로벌 팀장의 팀 구축
글로벌 팀워크 만들기
까다로운 팀 관리, 이렇게 하면 된다
5장 글로벌 팀장의 목표 설정
공격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목표 세우기
현명한 팀장의 의사결정
결정사항을 어필하고 옹호하라
6장 글로벌 팀장의 변화와 혁신
변화와 혁신은 일상이다
변화의 문화를 창출하라
경쟁사보다 한 차원 높은 혁신을 꿈꾸라
7장 글로벌 팀장의 위기 리더십
시나리오 플래닝으로 위기에 대비하라
위기는 당신의 자질을 드러내는 기회다
8장 글로벌 팀장의 미래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 유지하기
진정한 팀장은 승계를 계획한다
책속에서
글로벌 리더가 30개 국어에 능통하거나 그 국가들의 매너와 관습에 정통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 언어들이 사용되는 곳에서 처신하는 법과 각 거래와 관련된 문화와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여러 문화권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경험과 마음가짐을 갖춰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는 노력 자체를 하지 않는 비즈니스맨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은 19세기 모델에 갇혀 있으며 거기서 벗어날 의지 자체가 없는 듯 보인다. 21세기에 들어선 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나 많은 서구 비즈니스맨들이 ‘자신의 방식’을 현지인들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19세기의 방식으로 국제 비즈니스에 접근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21세기에 초문화 리더로 성공하려면 최신 비즈니스 도구들을 문화적 민감성과 결합해야 한다.
-- 서문_ 글로벌 무대,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中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 유익한 점이 많다. 외국 땅에 가면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게 좋다. 텔레비전도 현지 채널을 시청하라. 말을 못 알아들어도 화면만 봐도 배울 점이 많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현지어 한두 마디라도 배우면 고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줄 수도 있다. 시간이 나면 문화 행사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라. 호텔 룸에만 있지 말고 시장에서 쇼핑을 하거나 머리를 자르라.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도 현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현지의 역사와 문화, 정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대통령이나 수상의 이름, 다음 선거일, 정당들의 명칭 등, 거래하는 국가에 관해 많이 알수록 좋다. 별것 아니게 보여도 문화적 지식은 거래의 성사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 1장 글로벌 리더십이란? 中
글로벌 무대에서는 해당 문화를 존중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다. 행동이나 외모가 해당 문화나 가치에 어울리지 않으면 거래를 시작하기도 전에 신뢰를 잃는다. 따라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눈과 귀를 집중하는 태도와 미묘한 문화의 차이를 포착하는 감각이 중요하다.
어떤 지역에서는 편한 복장이 실례가 된다. 그러므로 조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격식을 차린 복장이 안전하다. 너무 당당하기보다는 다소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지역도 있다.
-- 3장 글로벌 팀장의 인간관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