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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생각한다

집을 생각한다

(집이 갖추어야 할 열두 가지 풍경)

나카무라 요시후미 (지은이), 정영희 (옮긴이)
다빈치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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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생각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집을 생각한다 (집이 갖추어야 할 열두 가지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90985392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08-06-24

책 소개

집이 갖추어야 할 것과 좋은 집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 30년 넘게 주택을 전문으로 만들어온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유쾌한 어조로 풀어나간다. 저자 자신이 직접 설계한 집은 물론 안도 다다오, 찰스 무어, 필립 존슨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주택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섬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좋은 집이 갖추어야 할 요건과 집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을 대신해서_ 주디 애벗과 단바 씨

제1장 풍경_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집
제2장 원룸_ 건축가는 원룸으로 기억된다
제3장 편안함_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안락한 공간
제4장 불_ 집의 중심에는 불이 있다
제5장 재미_ 재미와 여유, 그리고 집
제6장 주방과 식탁_ 아름답게 어질러진 주방
제7장 아이들_ 아이들의 꿈이 커가는 집
제8장 감촉_ 손에서 자라나는 애착
제9장 장식_ 적당한 격식, 효과적인 장식
제10장 가구_ 가구와 함께 살아가는 집
제11장 세월_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집
제12장 빛_ 두 가지 의미의 빛

저자소개

나카무라 요시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지바현 출생으로, 세계적인 주택 전문 건축가이다. 1972년 무사시노 미술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자신의 설계사무소 「레밍하우스」를 설립했다. 1987년 「미타니 씨의 집」으로 신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제1회 요시오카상을 수상했고, 1993년에는 「일련의 주택작품」으로 제18회 요시다 이소야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일본대학 생산공학부 주거공간디자인 코스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집을, 순례하다』, 『다시, 집을 순례하다』, 『집을, 짓다』 등이 있다. 건축가를, 그것도 주택 전문가가 되고자 한 저자는 자신을 매료시킨 20세기 주택의 명작을 찾아 카메라와 스케치북 하나 들고 떠난 「주택순례」를 7년 동안 해왔다. 그동안 르 코르뷔지에가 연로하신 노모를 위해 지은 18평의 「어머니의 집」을 비롯해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 게리트 토머스 리트벨트의 「슈뢰더 하우스」, 안도 다다오의 「스미요시연립주택」, 필립 존슨의 「글라스 하우스」 등 20세기 건축의 거장들이 전 세계에 지은 집 30여 채를 견학했고, 그 중 17채의 집을 선별해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직접 그리고 찍은 스케치와 사진 등을 담은 여행일기 같기도 한 이 시리즈는 맛깔스럽고 다정다감한 문체와 따뜻한 감성과 친절한 해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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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곰배령에서 제주로 터전을 옮기고, 복실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제주에서 유기농으로 귤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일본어로 된 좋은 책을 만나면 호미 대신 노트북을 펴고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집을 생각한다》, 《다시, 나무에게 배운다》, 《강아지 탐구생활》, 《고양이 탐구생활》, 《디자인이 태어나는 순간》, 《할머니의 행복 레시피》, 《건축이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작게 존재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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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요소만으로 지은 집이 바로 원룸입니다. 즉 원룸은 ‘먹고 자는 곳’이라는 주택의 기본 정의에 가장 충실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 내에 있으면 편리하지만 실제로는 필요 없는 비실용적인 공간을 하나씩 신중히 삭제해나가다 보면, 더 이상 들어낼 수 없는 마지노선에 도달하게 됩니다. 거기에 주택의 원형만 남게 되는 것이지요. - p.31 중에서


사람이 사는 집에는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는 도코노마 같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기분에 맞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맞추어 가며 자신의 취향대로 공간을 꾸미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느새 그 공간은 가정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일기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도코노마의 풍경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마음의 풍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p.10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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