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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의 대사건들

건축사의 대사건들

(피라미드에서 에펠탑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이야기 건축사)

우르술라 무쉘러 (지은이), 김수은 (옮긴이)
열대림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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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의 대사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건축사의 대사건들 (피라미드에서 에펠탑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이야기 건축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098914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5-10-25

책 소개

명예와 권력, 열정과 갈채, 시기와 질투, 영광과 좌절로 점철된 건축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부터 계획도시 브라질리아에 이르기까지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건축물을 권력과 명예의 도구로 활용했던 건축주와 건축가들의 활약상이 4,500년의 세월을 아우르며 펼쳐진다.

목차

서문 : 건축사, 신과 인간의 드라마

제1부 신과 인간 - 고대
거대 피라미드의 두 얼굴
위대한 건축주 람세스와 장인들
인간의 오만과 탐욕, 바벨탑
아르테미스 신전의 불가사의
파르테논 신전, 노동 창출 프로젝트
디노크라테스의 위대한 제안
로마의 투기와 부실공사
황금시대, 팍스 아우구스타
잔혹한 건축주 네로의 폭정
영욕의 역사, 예루살렘 신전

제2부 권력과 인간 - 중세와 르네상스
황제의 권력, 하기아 소피아
보니파티우스 수도원의 건축가
이웃사랑의 과업, 아비뇽 다리
캔터베리 대성당의 재건
밀라노 대성당 건축 논쟁
천재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의 돔
미켈란젤로의 신성불가침 전략
태양왕의 명예와 베르사유 궁전
쇤보른 가의 '건축벌레들'
직접 착상하고 스케치한 프리드리히 대왕
황태자의 버림받은 애인, 클렌체
존 내쉬의 로얄 파빌리온 개조
동화나라 왕을 위한 성들

제3부 인간과 도시 - 근대와 현대
오스망, 파리의 근대화 작업
발로트와 독일 제국의사당
베릭에 왕의 사유재산 콩고
에펠탑, 호평과 혹평 사이에서
전통 대 현대, 바이센호프 주택단지
르 코르부지에와 국제연맹 프로젝트
히틀러의건축가 슈페어, 영혼을 팔다
현대 도시의 아이콘, 브라질리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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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우르술라 무쉘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독일 건축과 도시건설에 사용된 개념과 모델'을 발표했다. 독일 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로서 여러 건축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와 뒤셀도르프의 건축사무소에서 수년 동안 활동하다가 1992년부터는 뒤셀도르프에서 건축과 도시건설 업무를 다루는 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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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음악사의 운명적 순간들≫, ≪청소년을 위한 과학인물사전≫, ≪소문, 나를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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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로가 자신을 위해 짓도록 한 '도무스 아우레아'라는 이름의 이 왕궁은 엄청난 크기의 건축물이었다. 50헥타르의 땅 위에 건물, 정원, 공원, 온천, 인공호수가 펼쳐져 있었다. 왕궁 내부만 해도 방이 150개가 있어서 으리으리한 접견실, 거실, 관리실 등으로 쓰였다. 그 중에는 10미터 높이의 팔각형 홀도 있었는데, 거기서 네로는 회전할 수 있는 무대 위에 방문객들을 올려놓고 노예들로 하여금 꽃잎을 뿌리도록 했다. ... 이 호화로운 건물이 완성된 후에 황제는 자신의 만족감을 표현하기 위해 단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야 마침내 인간답게 살게 되었구나." -- 제1부 '잔혹한 건축주 네로의 폭정' 중에서

에펠은 스스로 공사 비용을 조달해야 했고 ― 국가는 단지 150만 프랑의 보조금만 지불했다 ― 그 대신 향후 20년 동안 에펠탑의 단독 사용권을 얻었다. 국가의 보조금으로는 650만 프랑에 달했던 경비의 4분의 1만 해결할 수 있었다. 나머지 500만 프랑의 기본 자본은 에펠 자신이 세운 주식회사를 경유해 빌려야 했다. 어쨌든 비용을 들일 만한 사업이었다. 만국박람회 중에만 벌써 200만 명의 방문객이 있었고 그 이후로도 관람하려는 사람들이 쇄도해서, 완공 1년 만에 탑은 흑자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 제3부 '에펠탑, 호평과 혹평 사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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