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패권의 법칙

패권의 법칙

(대륙을 지배한 CEO들의 패권 경영학)

조유 (지은이), 진성위엔 (엮은이), 황보경 (옮긴이)
  |  
열대림
2007-10-15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패권의 법칙

책 정보

· 제목 : 패권의 법칙 (대륙을 지배한 CEO들의 패권 경영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0989291
· 쪽수 : 504쪽

책 소개

시대 상황을 읽는 안목과 천하 제패를 위한 권모술수, 통치 비결을 설파하는 내용으로 큰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전. 유방, 이세민, 무측천, 조조, 주원장 등 광활한 중국 대륙을 제패한 역대 중국 황제들의 다양한 성공학 스토리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권력 쟁취의 법칙을 알려준다.

목차

역자 서문 - 승자의 스토리
패권을 쟁취한 인물들

출사편
제1장 패권 장악을 위한 기본 원칙
자신을 알아주는 지기를 만나다 - 한 고조 유방
안목과 추진력으로 무장하다 - 무측천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하는 용인술 - 당 태종 이세민
통치 기구의 개편과 개혁은 필수 - 명 태조 주원장
정권 안정을 위한 군사력 강화 - 한 무제 유철
기회가 왔을 때 두각을 나타내다 - 수 문제 양견

제2장 고도의 정치력을 드러내다
뛰어난 인물도 죽여야 할 때가 있다 - 원 세조 쿠빌라이
끝없는 욕망은 결국 자멸로 끝난다 - 한 고조 유방
한번 결정한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 무측천
당옥으로 군사권을 장악하다 - 명 태조 주원장
유학자 동중서를 중용하다 - 한 무제 유철
지도자가 갖춰야 할 10가지 군사적 재능 - 당 태종 이세민
원리원칙에 입각해 관료 사회를 개혁하다 - 당 현종 이융기

전략편
제3장 시대와 형세를 읽는 눈
대의명분이 설 때까지 기다린다 - 당 고조 이연
민심이 천심이다 - 한 고조 유방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 - 원 세조 쿠빌라이
위기 시에는 의심보다 신속한 결단을 - 당 태종 이세민
큰 야망은 시기와 인재를 부른다 - 무측천
천자를 내세워 제후를 호령하는 전략 - 위 무제 조조
남과 다른 시각으로 상황을 파악한다 - 송 태조 조광윤
생사의 기로에서 적이 제거되다 - 수 문제 양견

제4장 영웅이 시대를 만든다
인품과 지략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든다 - 송 태조 조광윤
지기들을 규합하여 제위에 오르다 - 수 문제 양견
강온 양책으로 군신들을 수족같이 부리다 - 한 무제 유철
확실한 전략과 비전으로 권력 변화에 대처하다 - 당 고조 이연
실패의 정확한 원인분석은 대업의 초석 - 한 고조 유방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한 구제 개혁 - 원 세조 쿠빌라이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 - 당 태종 이세민

제5장 변화의 시기를 놓치지 않다
왕도와 패술을 신봉한 난세의 간웅 - 위 무제 조조
화근이 될 사람은 미리 뿌리 뽑아라 - 한 고조 유방
신화와 백성을 감동시키다 - 송 태조 조광윤
지연과 혈연 관계를 이용하다 - 명 태조 주원장
근검절약을 정치의 모토로 삼다 - 수 문제 양견
군주와 신하가 좋은 생각을 서로 나누다 - 당 태종 이세민
충신에게는 무조건적인 은총을 베풀다 - 당 고조 이연

전술편
제6장 무력으로 천하를 차지하다
사냥꾼과 사냥견으로 공신의 우위를 정하다 - 한 고조 유방
특권층의 반발을 물리치고 개혁을 단행하다 - 수 문제 양견
공신들을 공정하게 우대하다 - 당 태종 이세민
지나친 의심과 불안은 충신을 잃게 한다 - 명 태조 주원장
우수한 장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다 - 한 무제 유철
불필요한 자격 제한을 폐지하다 - 무측천
마음을 훔치는 전략으로 군을 통솔하다 - 원 세조 쿠빌라이

제7장 신하를 길들이고 통제하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인재들 - 한 고조 유방
원칙 없는 처사로 시비를 흐리다 - 송 태조 조광윤
참언을 근절하고 간언을 받아들이다 - 무측천
관리의 임면권을 중앙에 귀속시키다 - 원 세조 쿠빌라이

인재편
제8장 인재를 알아보는 뛰어난 안목
수하들을 능수능란하게 제어하다 - 한 고조 유방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뛰어난 용인술 - 송 태조 조광윤
인재들의 장점을 살려 적재적소에 기용하다 - 당 태종 이세민
부하의 공은 칭찬하고 자신의 공은 내세우지 않는다 - 위 무제 조조

제9장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버리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재 등용 - 무측천
신하들의 계략을 믿고 따르다 - 한 고조 유방
피비린내 나는 당옥을 일으켜 황권을 강화하다 - 명 태조 주원장
과도한 견제와 의심은 반란을 부른다 - 수 문제 양견
충직함을 중요시하고 충신을 아끼다 - 송 태조 조광윤
역모를 꾀한 제후들을 치죄하고 권력을 강화하다 - 한 무제 유철
충성심과 간사함을 구별해 내다 - 당 태종 이세민

평천하
제10장 웅대한 계략으로 패권을 달성하다
적대 세력까지 포용하는 아량을 베풀다- 한 고조 유방
평화지향적인 대외정책을 고수하다 - 명 태조 주원장
상징 조작으로 민심을 얻어 제위에 오르다 - 무측천
때로는 고집을 꺾을 줄 안다 - 당 태종 이세민
신하들의 지혜를 모아 중대사를 결정하다 - 위 무제 조조

제11장 천하를 손안에 넣다
우호적인 외교정책과 고른 인재 등용 - 명 태조 주원장
의로운 행동으로 비범함을 드러내다 - 한 고조 유방
군대를 장악하여 천하무적으로 군림하다 - 송 태조 조광윤
능력과 계략으로 인심을 얻다 - 위 무제 조조
각 민족의 상층계급을 연합하다 - 원 세조 쿠빌라이
모신과 맹장들의 추종과 통제력 - 당 태종 이세민

저자소개

조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당대(唐代)의 대학자로, 사천(四川) 출신이며 자는 태빈(太賓)이다. 일찍이 백가의 책을 읽고 책략에 능통했다. 그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일을 하찮게 여겼으며 부귀를 뜬구름같이 보았다. 당현종이 여러 차례 그를 불렀지만 모두 고사하여 나아가지 않고 은거했다. 조유가 『장단경』을 저술한 취지는 혼란한 천하를 구제하여 태평하게 나라를 다스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천하 백성들을 편안하게 살도록 하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천하대란을 평정하고 또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 제왕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것이 선결조건이라 보고, 그들이 갖춰야할 지혜와 덕목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펼치기
진성위엔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사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국 역사상 위대한 제왕들의 권술을 연구하여, 현대인이 참작하고 대사를 도모할 수 있는 책 저술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 10대 제왕의 천하 통치술: 왕도>, <중국 10대 제왕의 천하통일 책략: 패도> 등이 있다.
펼치기
황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국립대만대학 역사학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근대사 전공)를 받았으며,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통역과 번역 전공)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중국 아동문학 100년 대표선의 <제3군단>, <사냥꾼을 잡은 여우>, <마왕 투투>, <날고 싶은 고양이> 등을 포함해 <패권의 법칙>, <아기 돼지 생활 철학>, <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태종은 이적을 매우 든든한 존재로 생각하여 마치 이민족의 침략을 막는 '만리장성'과 같다는 표현을 써가며 칭찬을 했다. 이적은 병주에서 16년간 복무하면서 동으로는 돌궐족을 정복하고, 설연타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주역이 되었다.

이적을 몹시 아꼈던 태종은 그가 병이 들었을 때 수염을 태운 재를 먹으면 낫는다는 말을 듣자 그 자리에서 자신의 수염을 잘라주었을 정도였다. 이렇듯 태종이 신하를 아끼는 마음이 대단했으므로 신하들은 기꺼이 충성을 바쳤는데, 이것을 달리 말하면 태종은 용인술의 대가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본문 중에서


난세를 평정하여 패업을 이루는 군주는 절대로 앉아서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역사를 만든다. 유방처럼 시대의 흐름을 타고 군사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조광윤처럼 낡은 체제를 전복하는 군란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천하를 얻고자 하는 인물이라면 대세를 정확히 읽은 뒤 중요한 시기에 '영웅이 시대를 만든다'는 기개로 일어서야 꿈을 이룰 수 있다.―본문 중에서


유방은 웃음을 머금은 표정을 잃지 않았으나 목청이 높아져서 다시 물었다. "군사를 많이 다스릴수록 좋다면서 어째서 나에게 잡혔는가?" 순간적으로 말실수를 깨달은 한신은 황급히 변명을 했다. "폐하는 비록 병사들을 통솔하는 데에는 뛰어나지 않지만 장수들을 거느리는 데에는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렇게 말한 그는 다시 번드레한 몇 마디를 덧붙였다. "다시 말해 폐하께서는 타고난 성인이시며, 신령의 보좌를 받고 계십니다. 그에 비해 소신은 그저 평범한 인간인데 어떻게 폐하와 감히 비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유방은 짧게 웃음을 짓고는 자리를 떴다. 그 날 이후로 유방은 한신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