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비사 900년

1952년 부산 영도에서 태어났다. 1975년 부산교대 졸업 후 39년 간 초등학교 교직에 몸담았으며 초등학교장을 지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행정학, 국어국문학, 유아교육학, 방송정보학 학위를 받았고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을 전공하였다. 2015년 2월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위하여 사주 명리학과 구성학을 공부했다. 사람의 생년월일시 사주를 통하여 선천 적성과 재능을 계발하는 검사 도구(김기승, 특허 제10-0834389호, 2008년)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지도를 하는 한국선천적성평가원 부산 센터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부산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사 활동을 하였다. 현재 부산시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와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명리학과 구성학을 강의하고 있다. 학생의 사주 구성에 따라 학습 전략과 학습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사주를 활용한 학생 진로 및 진학 지도 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부산시 중등 교사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지도를 위한 <명리학으로 열어 가는 진로 상담>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했다. 1992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학상 동화 가작, 1993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학상 동화 당선, 1995년 부산 MBC 아동문학대상 동화 가작을 수상하였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등 자녀 교육서를 비롯하여 한자 교재, 논술 교재, 보건 교재를 집필했다. 소설 『석가모니』, 상고역사소설 『환국의 강은 흐른다』, 『한 권으로 읽는 고구려 비사 900년』 등 다수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