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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099188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9-10-22
책 소개
목차
PROLOGUE
Step 1. ‘워킹푸어’ 직장인 종자돈 마련법을 배우는 출퇴근길
The 1st day. 흐지부지 새나가는 돈, 종자돈 마련에 도전한다
The 2nd day. 펀드와 나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The 3rd day. 펀드투자의 오해 해부하기
The 4th day. 펀드투자도 장기 주식투자의 믿음에서 출발한다
The 5th day. 경제상황을 도외시한 투자는 반쪽투자
Step 2. 펀드로 돈 버는 방법을 익히는 출퇴근길
The 6th day. 펀드리포트를 보여주세요
The 7th day. 어머나! 손실을 입었는데 어떻게 하지?
The 8th day. 펀드투자의 비용과 세금은?
The 9th day. 내 펀드는 운용을 잘하고 있나?
The 10th day. 환매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진짜 펀드투자의 고수
Step 3. 맞춤 펀드투자로 고수익 노려보는 출퇴근길
The 11th day.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맞춤펀드를 찾아라
The 12th day. 해외펀드 투자는 어떻게 할까?
The 13th day. 실물펀드 투자 그간 왜 몰랐지?
The 14th day. 경기회복기에 빛을 발하는 하이일드 채권형펀드
The 15th day. 펀드투자의 안정성을 높이는 분산투자
Step 4. 합리적인 보험 선택 요령을 파악하는 출퇴근길
The 16th day. 보험 가입 전 먼저 재정가치를 판단해보아야 한다
The 17th day. 보장성 보험 자세히 알고 가입하자
The 18th day. 연금보험에는 장기투자에 유리한 여러 기능들이 있다
The 19th day. 변액보험에는 적립식펀드와는 다른 특수한 기능들이 있다
The 20th day. 잘못된 보험계약자 명의 설정은 오히려 상속세를 낼 수 있다
The 21st day. 합리적 보험의 선택 요령
Step 5. 내 집 마련을 앞당기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출퇴근길
The 22nd day. 청약통장은 내 집 마련의 든든한 열쇠
The 23rd day. 직접 고르는 내 집, 좀 더 꼼꼼하게 매입하는 법
The 24th day. 복잡한 부동산 경매를 위한 간편 매뉴얼
The 25th day. 목돈 위해 쉬어가는 쾌적한 집 고르기
The 26th day. 사회초년생의 멀리 확실하게 보는 내 집 마련 전략
Step 6. 부동산투자로 성공을 보장받는 출퇴근길
The 27th day. 2009년 이후 부동산시장 전망 및 대처전략
The 28th day. 불투명한 부동산시장에서도 통하는 투자전략
The 29th day. 부동산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The 30th day. 세금의 허리케인 양도소득세를 잡자
The 31st day. 확정수익률로 알아보는 집값 투자분석 사례
리뷰
책속에서
경제상황을 도외시한 투자는 반쪽투자
주가상승기에 대형우량주들이 강세를 보이다 주춤해지는 틈을 타 중소형주들이 약진하기 시작한다면, 아무리 좋은 뉴스들로 뒤덮인다 해도 항상 장세 전환 가능성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함을 잊어선 안 된다. 이때 목표수익률에 다가선 펀드를 서서히 환매하는 것도 성공적인 펀드투자를 위한 한 방법이다. 이후 차분하게 새로운 투자 기회와 상황에 맞는 펀드상품으로 교체하는 전략이 유리하다.
연금보험에는 장기투자에 유리한 여러 기능들이 있다
근자에 판매되는 거의 대부분의 연금보험들은 추가납입 기능이 있다. 말 그대로 풀어보면 원래 계약한 금액보다 여윳돈이 생기면 추가로 납입을 해서 투자할 수 있다는 말인데, 추가로 납입하는 금액에는 소정의 사업비만 차감하고 거의 대부분이 그대로 투자된다. 따라서 여윳돈을 투자하는 것에는 만족할 만하다. 허나 보험사의 입장에서 자신의 사업비 차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추가납입이 썩 반갑지만은 않다. 그래서 추가납입을 일정 비율로 제한하고 있는데, 대개의 경우 기본보험료의 200% 한도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의 멀리 확실하게 보는 내 집 마련 전략
청약가점제가 시행됨에 따라 목돈이 어느 정도 있는 사회초년생이라면 분양을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괜찮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무주택년수를 유지하면서 무주택기간이 10년 이상 되기를 무작정 기다리는 등 가점을 높이는 데 급급해하는 것보다 자금 여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기존 주택 매입 후 청약전략을 다시 세우는 것이 기회비용 면에서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공공분양아파트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지 않고 무주택세대주로 불입액이 많아야 당첨을 바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자금 규모와 내 집 마련 시기 등을 고려해 5년 이상의 장기플랜을 계획한다면 무주택기간을 유지하면서 공공분양아파트를 노리는 게 유리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