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엑소시즘

로마 가톨릭교회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엑소시스트. 바티칸 성서연구소의 교수를 역임했다. 박사학위 3개를 보유했으며, 종교에서부터 지정학적 내용에 이르기까지 총 16권의 저서를 냈다. 10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했으며, 4가지 고대 언어에 능통했다. 마틴 신부는 생전에 엑소시스트로 활동했으며, 수만 건의 엑소시즘 의식을 직접 진행했고, 이외에 참여한 엑소시즘 의식만 수백 건에 이른다. 대표작으로는 『최후의 추기경회의 The Final Conclave』, 『바티칸 Vatican』, 『예수회 The Jesuits』, 『피의 열쇠 The Keys of This Blood』가 총 1가장 최근에 출간la저서로는 『파티마 신부: 니콜라스 그루너 신부 이야기 Fatima Priest: The Story of Father Nicholas Gruner』가 있다.

번역가이자 저술가. 스티븐 킹, 존 르 카레 등, 소설 및 인문서를 90여 편 번역하였으며 <서울신문> <한국일보> <더칼럼니스트> 등의 매체에 정기 칼럼을 연재하였다. 현재는 <여성신문>에 “ 아내를 위한 레시피 ” 라는 글을 연재한다. 이 책의 제목도 그 칼럼에서 따왔다. 저서로는 《천마산에 꽃이 있다》 《여백을 번역하라》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등이 있다. 지금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부인과 살며 매주 한 번 가평 텃밭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