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떻게 임원이 되었을까?

Chapter 1. 기업의 별, 임원
대기업 임원 인사의 조류

Chapter 2. 임원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나?
대기업 임원 승진은 출세의 대명사

Chapter 3. 임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10대 자질
대한민국 100대 기업 임원 200명이 생각하는 임원 되기의 지름길

Chapter 4. 그는 어떻게 임원이 되었을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원들과의 심층 인터뷰
1.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신세계 강남점 신화를 이룬 정일채 신세계백화점 부사장
2. 초콜릿폰 성공의 주역이자 디자인 리더십의 대표 인물 김진 LG전자 상무
3. '내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보험업계의 열정맨 김병헌 LIG손해보험 부사장
4. 30년 화장품 개발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의 열정 이옥섭 태평양 부사장
5. 맡은 사업마다 흑자로 전환시킨 '마이다스의 손' 심재설 LS전선 전무
6. 불굴의 추진력으로 '멜론' 서비스를 탄생시킨 신원수 SK텔레콤 상무
7. 삼성 반도체 성공신화와 함께해온 25년 반도체 인생 김기남 삼성전자 전무
8. KT그룹 내에서도 손꼽히는 재무전문가 홍영도 KTF 전무
9. 자신을 낮춤으로써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이승형 GS건설 상무
10. 120%의 성실함으로 맡은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장지호 ㈜한진 상무
11.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충성의 힘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전무
12. 전략적 인맥 관리와 진실성으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김종욱 우림건설 상무
13. 정직과 신의로 출판업계에서 인정받는 '믿을 만한' 임원 백상현 교보문고 상무
14. 논리적 사고와 언변으로 애널리스트의 전설이 된 전병서 대우증권 상무
15. 외국어실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1호 특급호텔 총지배인 이정렬 롯데호텔서울 총지배인
16. 외국어실력과 끈기 있는 노력으로 탄생한 '집념의 세계인' 조원용 아시아나항공 이사

Chapter 5. 대기업 임원의 새로운 조류
이공계 출신과 여성들의 대약진, 나이와 학력 파괴
1. 엔지니어로서의 주특기를 살려 신사업 전문가로 성공한 백진기 한화종합화학 상무
2. 엔지니어 출신으로 개발에서 영업, 서비스까지 섭렵한 박정화 한국IBM 전무
3.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한국 여성 임원의 대표주자 이영희 KT 상무
4. '빛'나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여 '빛'을 얻은 이순영 하이닉스반도체 상무보
5. 33세의 나이에 임원 자리에 오른 T자형 전략전문가 이진용 삼양사 상무
6. 배경이 아닌 실력으로 성공한 현대자동차 판매왕 장천우 현대자동차 이사
7. 업계 최초의 조리사 출신 임원이자 대한민국 요리명장 정영도 프레지던트호텔 이사

Chapter 6. 그 회사는 이런 임원을 원한다
기업별로 선호하는 임원상

Chapter 7. 임원 그 후, 새로운 도전의 시작
장수임원에서 CEO까지
1. 83년부터 임원 자리를 지켜온 장수 임원의 대표주자 민경조 코오롱건설 사장
2. 41세의 젊은 임원으로 시작하여 장수 임원으로 강동환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사장

장 본부장은 이때부터 '리더'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을 시작했다. 과연 어떻게 팀을 이끌어야 조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최대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였다. 장 본부장의 해답은 바로 '열정'과 '헌신'이었다. 조직원들과 고객에게 헌신하고, 헌신을 위한 열정을 보여줬을 때 비로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본문 24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