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일본의 모든 것

<1부> 숙제 많은 정치?외교
일본 정치도 거기서 거기
잠복하고 있는 헌법 9조 개정
작은 정부론-그 허와 실
시련기 맞은 공무원 사회
낙하산 인사-하늘에서 내려오다
말도 많은 야스쿠니 신사
역사 교과서 문제-풀 수 없는 난제
울릉도 동남쪽 작은 섬 하나

<2부>다시 살아나는 일본 경제
일본은 지금 전후 최장의 경기라는데
부자 나라가 빚쟁이?
뒷걸음치는 물가
저금리에도 저축은 습관
늘어나는 일자리
문제 안고 있는 외국인 연수 제도
제조업은 영원하다?
도요타 자동차-그 견고한 성채
재계의 총본산-닛폰게이단렌
춘투-평온한 전투

<3부>안정 속에 드리우는 그림자
세계 최장수국의 고민
인구 감소-다가오는 재앙
단카이 세대-2007년 문제
노후 생활-연금에 거는 기대
대학도 적자생존
아직도 국가나 사회가 우선
결혼은 이상, 이혼은 현실
겉 행동에 감추어진 속마음
이지메-고질적인 사회문제
음주운전은 참으세요

<4부>전통과 오락의 혼재
꿈의 향연-고시엔야구
스모를 아시나요?
여유 있게 즐기는 골퍼들
이벤트로 변질되는 마쯔리
복권 판매액 연간 1조엔
식기 그림, 음식 색깔, 음식 맛
30만 개나 되는 일본인 성(姓)
잡신만 수백만 개

<5부>천혜(天惠)와 천재(天災)
후지산에 오르면
생활 속의 온천
열도의 공포-지진

비효율적인 요인이 잘 걸러지고 효율성이 담보되는 정부라면 국민이 부담을 감당하고라도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주저할 일이 아니다. 바로 선진국 복지정책의 요체이다.-p43 중에서

진 팀 선수들은 응원단이 불러주는 교가가 끝나기가 무섭게 손에 주머니를 들고 외야로 달려가 외야의 흙을 주머니에 쓸어 담기 시작한다. 고시엔 대회 본선에 참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고시엔구장의 흙을 고향으로 가져가기 위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략 80여 개 팀이 다투는 예선을 뚫고 고시엔구장을 밟은 것 자체가 큰 영광이기 때문이다.-p27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