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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나는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이 시대 청년들에게 제안하는 직업에 대한 새로운 생각)

희망제작소, 모리 겐 (지은이), 김온누리 (옮긴이)
에이지21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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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이 시대 청년들에게 제안하는 직업에 대한 새로운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91095922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11-12-30

책 소개

회사라는 안정된 공간을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살아가는 13명의 이열치열 자립 스토리를 담았다. 저자는 각각의 인터뷰를 통해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만들며, 혹은 농업의 틈새시장을 찾아, 도시가 아닌 지방에서, 그리고 일반 영리기업이 아닌 NPO로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이들의 궤적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려냈다.

목차

추천 서문
들어가며

제1장 장인으로 살아가기
1. 사람과의 만남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손 염색 장인, 아오키 마사아키

2. 자신이 결정한 일을 얼마나 계속 해나갈 수 있을 것인가
신발 장인, 노지마 고스케

3. 오랜 방황 속에서도 지켜낸 최후의 보루
가죽 장인, 기노시타 히데유키

제2장 지역에서 살아가기
4. 도요타에서 작은 섬으로
-이곳에서도 일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메구리노와 대표, 아베 유지

5. 고향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다
주조사, 가네자카 유코

6.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끝까지 추구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건축가, 바바 마사타카

제 3장 소규모 사업으로 살아가기
7. 취미와 취향을 일의 원점으로 하다
카페 주인, 하시모토 도오루

8. 언제나 갈팡질팡 헤매면서도
장인.com대표, 사쿠라이 신야
제 4장 농업으로 살아가기

9. 돌아가는 길도 실패도 꿈을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하기
농원주, 미야카와 데츠지

10. 배우는 과정에서부터 자신만의 독자색을 내보일 것
피클 농가, 가와타니 이쿠미

11.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의 뿌리에서 찾아내다
양돈 농가, 미야키 유스케

제 5장 NPO로 살아가기
12. NPO로도 먹고살 수 있는 체계를 만들다
테라 르네상스 대표, 오니마루 마사야

13. 계약직으로 일하면서도 마음은 항상 세계로
ACE 대표, 이와츠키 유카

저자소개

모리 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일본 도쿄 출생으로, 와세다 대학 법학부에 재학 중이던 1990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과학, 경제 및 종합 월간지 기자로 일했으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독립 행정 법인 과학기술진흥기구의 비상근 조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과학기술, 경제 및 고용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등에 서평을 포함한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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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누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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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    정보 더보기
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6년 출범하였다. 지난 12년 동안 거대 담론이나 관념적 이론보다 구체적인 현실에서 변화를 끌어내고자 노력해왔다. 시민과 함께 사회창안, 시니어 사회참여, 세대공감, 지역재생,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적 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 혁신 대안을 만들어 크고 작은 변화를 일궈왔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대안은 시민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믿는다. 시민 스스로 우리 삶의 문제를 찾고 대안을 찾아 실천할 때 그 변화는 지속가능하다. 2018년 희망제작소는 성산동에 새로운 공간 ‘희망모울’을 마련하고 시민 연구의 개념 확산과 다양한 시민 연구 실험의 거점으로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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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발을 업으로 삼기 전까지는 정말 무엇을 하고 싶었던 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신발로 먹고살겠다고 마음먹었을 때에는, 그에 따른 테마와 의의를 정하고, 그렇게 정한 것은 제대로 지키자고 결심했습니다. 최소한의 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이렇게 정하지 않아도 좋아요. 매일 밥만 먹고 아무것도 아닌 일상을 보내는 것도 인생은 인생이니까요. 그러나 정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보다 즐겁지 않을까요. 이건 사명감 같은 극적인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하면 스스로가 더 즐겁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파견 사원에서 정사원, 그리고 주조회사 사장이라고 하는 가네자카 씨의 극적인 변화는 이미 수많은 방송 매체에서 이야기했듯이, 변화하는 현시대의 상징과도 같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느 매체에서도 '그레이스 럼'을 경제적인 성공 사례로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다. 주조업은 원재로나 인원, 공장 설비 등 제조상의 제약이 많기 때문에, 몇 십억 엔 정도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그것보다도 오키나와에 대한 애착과 사탕수수라고 하는 특산물을 활용한 미나미다이토 섬의 부흥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보통 직장 여성' 몇 백만 명 중 한 사람에 불과했던 여성이 사업이 여기까지 일궈냈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근성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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