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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

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

(일본의 총력전 체제와 전후 민주주의 사상)

나카노 도시오 (지은이), 서민교, 정애영 (옮긴이)
  |  
삼인
2005-02-2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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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

책 정보

· 제목 : 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 (일본의 총력전 체제와 전후 민주주의 사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91097186
· 쪽수 : 322쪽

책 소개

전전과 전후를 '단절'로 보는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른바 '총력전 체제론'의 관점에서 일본 현대사를 돌아본 책. 일본의 전후 민주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인 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의 사상의 궤적을 따라가며 일본의 전후 시대를 전시기의 총력전 체제와 식민주의의 연속성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 전후를 묻는다

1장 최고도 자발성의 생산력 오쓰카 히사오의 베버연구와 그 의미

1. 잃어버린 세 가지 의문

2. 신과 마몬 : 자기중심적 근대인 비판
오쓰카 = 베버의 출발점 / 근대인 비판이라는 모티브

3. 전시 동원과 생산 윤리
'세계 상업전에서의 패권' 이라는 문제의식 / '국민적 생산력' 개념의 구도
총력전이라는 컨텍스트 / 최고도 자발성의 생산 윤리

4. 전후 생산력으로서의 인간 유형
닫힌 시야 / 전후 생산력으로의 동원

맺음말 / 근대 비판의 두 가지 길 : 주체화라는 문제

2장 주체성의 동원/계몽이라는 작위 : 마루야마 마사오의 정치사상사 연구에서 전시기와 전후

1. 마루야마 마사오라는 텍스트와 컨텍스트
욕망되는 텍스트/재구성되는 컨텍스트 / 비판적인 물음의 형태/비판 가능한 물음의 방법

2. 총력전이라는 위기 상황과 마루야마 마사오의 등장
출발점에 있는 '변화' / '변증법적 전체주의'라는 입장 / 급변하는 위기 상황과 사상의 컨텍스트

3. <일본 정치사상사 연구>의 작위
개입하는 텍스트 / 위기에 참여하는 근대인 / 전시의 '저항'과 '가담'

4. 소라이론의 전위와 전후 계몽의 문제 구성
전후 일본에 대한 의제 설정 / 소라이론의 전후 개정판
회한에 대한 국민적 동일화와 '재출발'의 촉구 / 탈식민주의화와 '일본' 비판의 두가지 길

5. 후쿠자와론의 변용과 전후 계몽의 자기 배반
근대 일본을 총괄하는 것이 내포하는 어떤 배제 / 후쿠자와론의 궤적과 딜레마
계몽의 구분 사용 전략의 자가당착

맺음말 / '일본','대중','주체'에 대한 강박 : 자기 동일적인 주체의 함정

3장 자원봉사와 정체성 : 보편주의와 자발성의 유혹

1. 최고도의 자발성과 자원봉사 동원

2. 동원 사상으로서의 보편주의

3. '자원봉사로 사는 삶'의 의미

4. 강요된 정체성의 재정치화 : '자원봉사' 와 '새로운 사회운동'

맺음말 / 자기동일적인 주체를 넘어 : '일본인으로서의 책임' 을 생각한다

지은이 주
후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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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나카노 토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과학 연구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사회이론과 사회사상을 전공했다. 2005년 현재 도쿄 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 <막스 베버와 현대>, <근대법 시스템과 비판>, <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 <시스템과 공동성>, <사회 시스템과 자기조직성>, <내셔널리티의 해체>, <총력전 아래의 지식과 제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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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공은 일본 근대사이며, 근대 한일관계, 근대 동아시아 국제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일본근세근현대사』(공저), 『일본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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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도립대학교에서 일본근대사를 전공하였으며 일본근대사상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일본사·동아시아사와 서양고전의 이해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근대 동아시아의 역사인식』,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 『동아시아 속의 한일관계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 『미구회람실기 미국편』,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가네코 후미코 옥중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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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문제의 초점을 전시 폭력에 맞춰 그것이 일본이라는 국가의 이름으로 행해졌음을 인정한다면, 그에 대한 일본이라는 국가의 책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직접 실천한 당사자는 아니지만 일본 사람의 책임은 먼저 이 국가에 대한 주권자로서의 책임이 된다.- 본문 27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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