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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삼성
· ISBN : 9788991113770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최고의 인생을 사는 두 여성에 대한 이야기 _ 12
CHAPTER ONE
혁신 없는 성장은 불가능하다 ─ 이부진
1970년생 개띠, 조용하고 검소한 모범생 _ 19
호텔신라를 혁신시키고 도약시키다 _ 22
꼼꼼함이 현장 경영의 달인으로 _ 25
혁신 없는 성장은 불가능하다 _ 29
치밀함은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 _ 34
리틀 이건희로 불리는 불도저 이부진 _ 38
CHAPTER TWO
남과 달라야 생존할 수 있다 ─ 이서현
자기 자신이 되어라(Be Yourself) _ 49
현장 중심의 스타일을 보여라 _ 53
남과 다른 카리스마를 가져라 _ 57
글로벌을 지향하는 패션 경영 전문가로 _ 60
의류회사에서 패션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_ 64
이건희식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을 이어받다 _ 70
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여성기업인 _ 74
한국 유일 40세 이하 억만장자 _ 77
CHAPTER THREE
가장 닮고 싶은 여성 그리고 CEO ─ 이부진, 이서현, 여성들
그녀들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_ 83
가장 닮고 싶은 CEO _ 88
가장 닮고 싶은 여성 _ 94
파격적인 승진을 하다 _ 97
대여대취(크게 주고 크게 받는다) _ 102
이 시대의 위대한 여성들처럼 _ 105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_ 11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_ 115
CHAPTER FOUR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에 도전하다 ─ 이부진, 이서현, 가족기업
평범함을 거부하고 그녀들처럼 도전하라 _ 125
1조 원 클럽에 들다 _ 128
두 딸 광고 좀 해야겠습니다 _ 132
예술 경영이 대세인 여성의 시대 _ 137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다 _ 142
방미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여성 CEO _ 146
post 이건희 시대는 누구의 시대일까 _ 149
가족기업이 꼭 기억해야 할 사항들 _ 154
재벌가(家) 딸들의 전성시대 _ 160
CHAPTER FIVE
여자라면 그들처럼 ─ 이부진, 이서현 따라잡기
거인으로 성장하는 방법 ─ 위대함을 갈망하라 _ 167
비교 불가한 존재로 거듭나라 _ 170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라 _ 174
세상의 틀 속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_ 179
실패를 다르게 생각하라 _ 183
단순함과 탁월함을 추구하라 _ 187
어제와 다르게, 남과 다르게 살아라 _ 193
눈앞의 이익을 멀리하라 _ 198
눈부신 인생으로 다시 시작하라 _ 201
CHAPTER SIX
성공한 여성에게는 스타일이 있다 ─ 이부진, 이서현 스타일
성공의 법칙은 이미지와 스타일이다 _ 207
성공한 여성은 재계 1% 패션 리더 _ 211
성공한 여성은 스타일이 있다 _ 214
성공한 여성은 감각이 뛰어나다 _ 218
성공한 여성은 나이 들수록 아름답고 멋진 인생을 산다 _ 222
성공한 여성은 차별화를 잘한다 _ 226
성공한 여성은 격과 질이 다르다 _ 231
에필로그 날마다 자신을 새롭게 하라 _ 236
저자소개
책속에서
‘중국과 인도, 인터넷은 잊어라. 경제 발전은 여성이 이끈다.’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커버스토리의 제목이다. 이 제목처럼 이제는 여성의 파워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고, 더 큰 세상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언제나 시대는 조금씩 변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해 갈 것이다.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남들보다 먼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의 가장 큰 변화의 흐름은 무엇일까?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국제화…… 등과 같이 이 시대를 대변할 수 있는 것들은 적지 않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변화는 여성일 것이다.
경제 발전은 중국도, 인도도, 인터넷도 아닌 여성이 이끌 것이라고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장하는 기사를 쓴 것도 절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이미 신규 사원 채용 때 여성인력을 대거 발탁해서 채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러한 시대적 추세를 그는 벌써 읽었기 때문이다. 선진국일수록 여성의 활약이 크다는 것이다.
그가 여성에 대해 남달리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1997년 에세이집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여자라는 이유로 채용이나 승진에서 불이익을 준다면 이에 따라 당사자가 겪게 될 좌절감은 차치하고라도 기업의 기회 손실은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이건희,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다른 나라는 남자 여자가 합쳐서 뛰고 있는데, 우리는 남자 홀로 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바퀴 하나는 바람이 빠진 채로 자전거 경주를 하는 셈이다. 이는 실로 인적 자원의 국가적 낭비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이건희,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