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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 만난 노자

힘들고 지칠 때 만난 노자

장석만 (지은이)
  |  
머니플러스
2015-04-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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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 만난 노자

책 정보

· 제목 : 힘들고 지칠 때 만난 노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113855
· 쪽수 : 224쪽

책 소개

노자의 철학 81장 가운데서 명언을 선택하여 경쟁 시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비교적 관심사가 되는 수양의 격, 처세의 도, 관리의 책략 등 동서고금의 경전사례를 들어 노자의 명언이 어느 누구에게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사회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07

제 / 1 / 장 수양의 격 08

1. 남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10
2. 물은 도에 가깝다 15
3.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19
4. 순진함을 드러내고 질박함을 지녀야 23
5. 가득 찼는데도 더 채우려 한다 28
6. 남은 것을 덜어 모자란 것에 보탠다 32

제 / 2 / 장 처세의 도 38

1. 없음의 쓰임이 있다 40
2. 도는 숨어 있어서 이름이 없다 44
3. 자애와 검소함 50
4. 유약함이 강건함을 이긴다 56
5. 화는 복에서 나온다 62
6. 공적을 자랑하면 공격대상이 된다 67
7. 자신을 스스로 크다고 하지 않는다 71
8. 공적을 이루면 몸을 물린다 75

제 / 3 / 장 사람의 품격 80

1. 후한 데 있고 박한 데 있지 않는다 82
2. 굽으면 곱게 펼 수 있다 85
3. 지혜로운 자는 우둔하게 보인다 91
4. 신의가 없으면 불신한다 97
5. 영예를 얻으나 치욕을 받으나 모두 놀란 듯하다 102
6. 말이 많으면 반드시 막힌다 107

제 / 4 / 장 일하는 책략 112

1.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 114
2. 천하대사는 작은 데서 일어난다 117
3.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122
4. 작은 씨앗이 자라서 아름드리나무가 되다 127
5. 혼란이 생기기 전에 잘 다스려야 한다 131
6. 끝도 처음처럼 조심한다 135
7. 지기가 있는 사람 140

제 / 5 / 장 관리의 책략 146

1. 무위의 지혜 148
2. “진(進)”과 “퇴(退)”의 변증관계 152
3. 채우기를 바라지 않는다 157
4. 작은 생선을 요리하다 161
5. 성인은 항상 사람을 버리는 일이 없다 165
6.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일이다 171

제 / 6 / 장 도와 덕의 인생 176

1. 운명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178
2. 분명한 가치관 183
3. 바다는 모든 물의 왕 186
4. 위기에 대비하는 자세 190
5. 경솔한 행위는 화근을 낳는다 196
6. 지나침과 교만을 버리다 201
7. 근심을 제 몸처럼 귀하게 여기다 206
8. 다투지 않는 덕 210
9. 마지막을 처음처럼 215

저자소개

장석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는 고전 연구가다. 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중국 청도국기외국어학교 중어중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 업무까지 경험한 그는 꾸준히 고전 관련도서를 집필하고 있으며, 《정으로 핀 꽃》으로 재외동포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귀곡자》, 《맹자에게 답을 찾다》, 《한자, 인생을 말하다》, 《생각을 키우는 이야기 사서》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록펠러는 유명한 석유왕으로 19세기 미국의 삼 대 부자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일생 사회에 7억 5천만 달러를 기부하였지만 매우 근검절약하였고 끝내 쓸데없는 낭비를 하지 않았다. 한번은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1센트가 부족하여 그의 비서에게 빌렸다. 그리고 곧 갚겠다고 말하자 비서가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그까짓 1센트인데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 그까짓 거라니? 1달러를 저금하면 2년이 지나야만 그 이자가 1센트인데.”
록펠러는 엄숙하게 말했다.
또 다른 일화로 록펠러 일가는 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는 했다. 그런데 식사가 끝나면 항상 직원에게 1.5센트를 팁으로 주었는데 어느 하루는 직원에게 0.5센트를 주었다. 그러자 직원은 어이가 없어 “제가 만약 당신과 같은 부자라면 절대로 1센트를 아까워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고 볼멘소리로 말하자 록펠러가 대답했다.
“그렇군요, 당신이 무엇 때문에 평생 직원으로 남아 있는지 알 것 같군요.”
록펠러의 금전에 대한 관점은 한결같았다.
“나는 금전의 노예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금전을 나의 훌륭한 노예로 이용할 뿐이다.”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는 격언을 알면서도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록펠러는 격언을 실제 행동으로 옮겼기에 막대한 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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