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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120764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6-04-10
책 소개
목차
1권
프롤로그
1. 옛 친구
2. 슬픔의 파도
3. 리치먼드 항구
4. 루마라이트
5. 권력 게임
6. 루가루
7. 해후
8. 상처
9. 삶과 죽음
10. 도난 사건
11. 컨테이너 남자
12. 고통의 의미
13. 지문 채취
14. 갈등
15. 해킹
16. 대화방
17. 음모
18. 미묘한 대결
19. 미행자
20. 잠재지문
21. 검은 커넥션
22. 문신
23. 조용한 전쟁
2권
24. 머리카락
25. 골드 도트
26. 시나리오
27. 마약 밀매
28. 경보 장치
29. 두 자매
30. 사랑의 고통
31. 파리
32. 의문
33. 인터폴
34. 블랙 노티스
35. 짐승의 냄새
36. 다모증
37. 생루이 섬
38. 식물상
39. 의외의 죽음
40. 고백
41. 침입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샹도니 집안은 아마 이 털이나 비정상적인 이빨이 뭘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범인 역시 알고 있죠. 그래서 당신이 알고 있는지 궁금했던 거예요. 실험실에서 아무 것도 건지지 못했지만요. 내 생각에, 그가 당신을 찾아간 건 자신이 시체에 했던 짓을 당신이 봤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자신의 수치를 본 거라 생각한 거죠."
"수치라..."
"내 생각에, 그가 그런 글을 남긴 건 다시는 살인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에요. 당신을 놀린 거예요. 자신이 하고 싶은 건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당신에게 말해 주고 싶은 거죠. 그건 다시 오겠다, 그리고 다음엔 실패하지 않겠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더 이상 이곳에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스트반 박사가 대답했다.
"계획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게 분명해요."
"그럼 내가 보았다고 생각하는 그의 수치는 뭐죠? 난 그 사람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그건 범인이 희생자들에게 한 짓이에요. 자신이 한 짓을 우리가 본 거죠. 그리고 그 털들은 그놈의 머리칼이 아니에요."
나는 잠시 쉬었다 말했다.
"그건 그놈 몸에서 떨어진 체모가 분명해요." - 2권 19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