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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자연이 내게 던진 33가지 질문)

조홍섭 (지은이)
  |  
고즈윈
2005-08-3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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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책 정보

· 제목 : 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자연이 내게 던진 33가지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태학
· ISBN : 9788991319370
· 쪽수 : 232쪽

책 소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지식을 담은 환경 교양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생명과 환경에 대해 성찰한다. 지은이는 생태계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람의 존재는 자연을 풍부하고 윤택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자연과 더불어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꼭지마다 다양한 컬러 사진이 실려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생태계의 비밀
지구야 고맙다!
황소개구리에게 전쟁 선포한 정부
호주의 토끼 전쟁 140년
청소의 달인 소똥구리
도도의 슬픈 운명
호랑이는 과연 있을까
복제기술로 부활하는 매머드
식물의 생존 전략
지구의 주인은 박테리아

2부 환경파괴와 오염으로 인한 피해
미나마타병의 비극
레즈비언 갈매기
환경정책의 새 발상, '사전 예방의 원칙'
런던 스모그
물속으로 사라지는 투발루 공화국
소의 트림이 지구를 덥게 만든다
금보다 비싼 굴비
제초제가 반가운 유전자 조작 콩

3부 개발과 보전의 딜레마
사람 사는 자연이 아름답다
쉴 곳을 잃은 방랑자 도요새
'숲의 불도저' 코끼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시화호의 조개무덤
새만금과 '공유지의 비극'
어느 운동장의 기적
두꺼비 횡단보도

4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
한 번 채워 북미 대륙을 횡단한다
버릴 게 없는 생태산업단지
지구를 살리는 밥상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땅을 살리는 농법만이 살 길이다
다랑논과 마을숲
바람 불어 좋은 제주 풍력단지
'녹색 댐'에 물을 담자
팔당호의 비밀

찾아보기

저자소개

조홍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30년 넘게 기사를 써 온 우리나라 전문기자 1세대이다. 『과학동아』를 거쳐 『한겨레』에서 환경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일했으며, 깊이 있는 시각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감성으로 생태보전, 공해피해, 에너지 등 난해한 환경 문제들을 취재하고 해석하여 소개해 왔다. 교육방송(EBS)에서 ‘하나뿐인 지구’ 진행자로 일했고, 네이버캐스트에 ‘한반도자연사’, ‘한국의 식물원’을 연재했으며, 한겨레TV의 ‘이야기가 있는 한국의 숲’을 기획하는 등 다방면으로 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한겨레』의 기자로서 환경생태전문웹진 「물바람숲」을 운영하면서 자연사, 전통생태, 생태학 등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지구를 구하는 정치책』,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한반도 자연사 기행』, 『다름의 아름다움』, 『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 등이 있고,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 『생물다양성,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는가』, 『현대 과학기술과 인간해방』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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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7년께엔 갑자기 황소개구리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다. 이 외래종으로 인한 피해가 갑자기 심해졌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다른 정치적 이유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당시 환경부는 마구잡이 개발 때문에 녹지가 훼손되고 자연이 망가지자 "환경부는 뭐 하느냐"는 여론에 시달렸다.

이런 점증하는 국민의 부만을 황소개구리를 속죄양 삼아 해소하려는 듯 환경부는 대대적인 황소개구리 퇴치 작업에 나섰다. 언론은 여기에 맞장구쳤다. 황소개구리의 생태와 퇴치 방법의 정당서에 대한 깊은 고려 없이 자극적인 제목과 선정적인 내용으로 퇴치 열기를 부추겼다. - 본문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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