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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연금술사

푸른 연금술사

(자연, 사람 그리고 철로 엮은 15년간의 푸르고 둥근 이야기)

고철, 공선옥, 김규성, 김동옥, 김성장, 김수우, 김정후, 박형준, 양승모, 이문재, 이은옥, 이주연, 장석남, 정영, 조영탁, 조홍섭, 채영주, 최경실, 최원식, 현창용 (지은이)
  |  
디자인21
2019-11-2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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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연금술사

책 정보

· 제목 : 푸른 연금술사 (자연, 사람 그리고 철로 엮은 15년간의 푸르고 둥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822408
· 쪽수 : 244쪽

책 소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치는 소박함 속에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 그들이 들려주는, 평범함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연금술에 관한 이야기.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 15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목차

1장. 자연을 위한 푸른 연금술-자연이 내게로 왔다

1. 조홍섭 기자의 물 바람 숲
● 보이지 않는 40조 마리의 능력자들 _ 조홍섭
● 하나의 거대한 양식창고가 된 쓰레기 섬 _ 조홍섭
● 곤충 없는 세상은 지구의 종말을 부른다 ‘곤충 아마겟돈’ _ 조홍섭
● 식물은 꽃으로 듣는다 _ 조홍섭

2. 조영탁 교수의 에코이코노미
● 생태학과 경제학의 화해 _ 조영탁

3. 참 좋은 세상
● 넘실넘실 시간이 산란하는 그 자리, 제주 비양도 _ 정 영

4. 느린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 옛 시간을 가만히 걷다 보다 듣다, 경남 함안 _ 김동옥
● 나무가 산다 사람이 산다, 강원 인제 _ 이은옥

2장. 세상과 함께하는 푸른 연금술-그 말이 우리에게 젖어들었다

1. 최원식의 행간 읽기
● 시적 탈주와 산문적 수락 사이 _ 한강의 <채식주의자> _ 최원식
● 짐 진 자들에게 위로를 _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_ 최원식

2. 詩에게 길을 묻다 _ 축복 _ 양승모

3. 행복한 책읽기
● 영원으로 들어가는 엷은 막 _ 헤르만 헤세의 <정원 일의 즐거움> _ 장석남
● 산책, 사소한 존재들과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_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 _ 박형준
● 다른 이들의 영혼이 어떻게 느끼며 살고 있는지_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_ 박형준

4. 시인의 마을에 부는 바람
● 노루귀 꽃 _ 김규성
● 어제는 별 오늘은 꽃 내일은 바람 _ 김성장

3장. 철로 그리는 푸른 연금술-삶이 서로에게 힘이 되었다

1. 헤파이스토스의 지혜
● 마흔 번의 녹슬지 않는 생명력 철 _ 고 철
● 금반지 하나, 그 엄청난 사치 _ 고 철

2. 푸른 대장간
● 경첩, 들숨과 날숨을 조율하는 쇳조각 두 개의 힘 _ 채영주

3. 강철 같은 마음
● 호미, 늙은 농부의 허리처럼 꼬부라진 _ 채영주
● 못, 은자隱者의 견고한 기도 _ 김수우

4. 소박한 밥상
● 왈칵 눈물부터 난다, 시래기 _ 공선옥
● 맛의 영도零度 과묵한 음식, 묵 _ 이문재

5. 침이 고인다
● 나는 가끔 두부를 읽는다 _ 최경실
● 주연급 조연, 감자 _ 최경실

6. 스틸월드 원더월드
● 유럽 최대 항구도시의 꼿꼿한 자존심 회복 프로젝트,
● 독일 함부르크의 ‘하펜시티’ _ 이주연

7. 철로 그린 오감도
● 새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신비한 경험, 세계의 전망대 _ 김정후
● 물 위에 뜬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 플로팅 건축

저자소개

공선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올해의예술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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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장 (해설)    정보 더보기
시인.서예가 저서 시집 <서로 다른 두 자리> 해설서 <함께 읽는 정지용> <시로만든집14채> 붓글씨 시집 <내 밥그릇> <그날을 쓰다> 등 공저 다수 글씨 소장처 진천 선수촌 <문재인 대통령 어록> 충청북도교육청 <훈민정음> 충북 진로교육원 표지석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타이틀 글씨 옥천 지용공원, 청주 3.1공원, 충북 교육청, 충남 교육청 KBS. iTV. OBS 등 제호 타이틀 <동트는 산맥><외람된 희망><임종국평전> <그날을 쓰다>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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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빵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춤』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불탄 집』 『줄무늬를 슬퍼하는 기린처럼』, 산문집 『저녁의 무늬』, 『아름다움에 허기지다』, 평론집 『침묵의 음』 등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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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김포 출생. 경희대 국문학과 졸업. 1982년 《시운동》 4집 통해 작품활동 시작. 《문학동네》 편집주간, 〈시사저널〉 기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등 역임.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혼자의 넓이》 《지금 여기가 맨 앞》 등과 산문집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노작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수상.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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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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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30년 넘게 기사를 써 온 우리나라 전문기자 1세대이다. 『과학동아』를 거쳐 『한겨레』에서 환경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일했으며, 깊이 있는 시각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감성으로 생태보전, 공해피해, 에너지 등 난해한 환경 문제들을 취재하고 해석하여 소개해 왔다. 교육방송(EBS)에서 ‘하나뿐인 지구’ 진행자로 일했고, 네이버캐스트에 ‘한반도자연사’, ‘한국의 식물원’을 연재했으며, 한겨레TV의 ‘이야기가 있는 한국의 숲’을 기획하는 등 다방면으로 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한겨레』의 기자로서 환경생태전문웹진 「물바람숲」을 운영하면서 자연사, 전통생태, 생태학 등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지구를 구하는 정치책』,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한반도 자연사 기행』, 『다름의 아름다움』, 『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 등이 있고,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 『생물다양성,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는가』, 『현대 과학기술과 인간해방』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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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인천에서 태어나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로 있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소수자의 옹호』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근대소설사론』 『한국 근대문학을 찾아서』 『한국계몽주의문학사론』 『문학』 『이순신을 찾아서』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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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1995년 《시와시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붉은 사하라』 『몰락경전』 『뿌리주의자』 외 다수, 산문집 『쿠바, 춤추는 악어』 『어리석은 여행자』 『호세 마르티 평전』 외 다수, 번역 시집 『호세 마르티 시전집』 등을 펴냈다. 부산 원도심에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을 열고 너그러운 사람들과 공존과 환대를 공부하며 타자성의 회복을 꿈꾼다. 끝까지 이상이 현실을 바꾼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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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 현재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주요 논저: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생태경제학의 기획』(2013), 「한국경제의 저탄소화와 재정정책의 역할」(2015), 「사회적 비용을 고려한 국내 주요발전기술의 균등화 발전비용 산정」(공저, 2018), 『생태경제학자 조영탁, 생태경제와 그린 뉴딜을 말하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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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친 후 런던정경대학(LSE) 사회학과에서 런던의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도시학, 사회학, 지리학, 경제학을 넘나들며 도시와 건축의 본질을 탐구한다. 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의 도시·건축·디자인 정책과 프로젝트를 폭넓게 자문하고, 유럽 주요 도시에서 인사이트 트립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현대카드가 후원하는 도시재생 사회 공헌 연구의 책임을 맡아 진행 중이고, 영등포 대선제분과 부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도시재생사업을 자문하고 있다. ‘제32회 경기건축대전 대상’과 현실비평연구소 주최 ‘제2회 비평상 공모전 건축 부문 1등’을 수상했고,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작가정신이 빛나는 건축을 만나다』(2005, 서울포럼), 『유럽건축 뒤집어보기』(2007, 효형출판), 『유럽의 발견』(2010, 동녘),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2013, 돌베개)와 다수의 공저가 있다. 현재는 런던대학(CITY) 문화경제학과에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해 연구 및 강의하고, 영국과 한국에서 제이에이치케이 도시건축정책연구소(JURL)를 운영 중이다. 또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도시재생추진단장과 국제 도시재생심포지엄 위원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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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200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고맙다는 말을 못했다』, 『신이 놓친 악보』, 『시간에는 나사가 있다』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산들내 민들레』, 『ㅤㅁㅘㅁ』, 『모경(母經)』, 『산경(山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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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암스테르Dam」 외 4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평일의 고해』(2006)와 산문집 『지구 반대편 당신』(2010) 『누구도 아프지 말아라』(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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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당진 출생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월간 순수문학 수필 부문 등단 월간 순수문학 순수문학상 수상 한국공간시인협회 본상 수상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제25대 홍보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 재직 중 저서 제1시집 『너는 참 행복하여라』 제2시집 『천상에서 머물 수 있다면』 제3시집 『사랑할 때 떠나라』 제16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필 공저 작시 가곡 '아름다운 그대' 작사, 이안삼 작곡 E-mail: lew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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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평론가, 저널리스트, 건축 문화 기획가. 건축 디자인 잡지 《공간SPACE》 편집주간을 지내고 현재 건축 비평지 《와이드(WIDE AR)》 논설위원이다. 건축의 사회성과 공공성, 시민사회와 도시 공동체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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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연 - 여기저기 우거진 삼나무숲과 곶자왈, 340만 평에 달하는 드넓은 초지의 국립목장, 다양한 생물과 풀꽃으로 가득한 크고 작은 습지, 닮은 듯 다른 18개의 오름이 저마다 한 자리를 차지한 제주 중산간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반딧불이·쇠똥구리·도롱뇽·지네·미꾸라지 따위를 잡거나, 청미래순·으름·찔레꽃·인동넝쿨꽃·동백꽃 따위를 따먹으며 놀았다. 한마디로 그냥 촌놈이란 소리. 감각 - 그렇게 보낸 어린 시절 덕분에 자연의 미묘한 표정과 신호를 얼추 알아챌 수 있게 됐다. 공기의 흐름과 냄새, 구름의 색깔과 모양, 땅의 질감과 온도, 동물의 소란과 침묵 같은 것들을 온 감각의 수신감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받아들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리 된다. 나이가 든 지금은 수신기 자체가 낡아서 그 감도가 상당히 떨어졌지만 당시의 행복한 기억만은 날이 갈수록 선명해지고 있다. 여행 -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잡지사 기자 생활을 5년 했다.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나 따분했다. 맘 떠난 일을 할 수는 없는 노릇. 순리대로 사표를 제출한 후 여행하며 사진 찍고 글 쓰는 일을 시작했다. 다양한 방송과 언론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며 밥벌이 중이다.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다. 아이 - 그 사이 아이가 태어났다. 쑥쑥 자라나 어디론가 멀리 다닐 수도 있게 되면서부터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 대한 고민이 싹텄다. 자연에서 즐겁게 뒹굴며 놀았던 내 어린시절과 같은 추억을 아이에게 선물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극도로 예민하고 순수한 감각(그렇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결국은 무뎌지기만 할 뿐인)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치는 여행을 실행해 오고 있다. 그게 벌써 5년. 아이가 자연의 표정과 신호를 차츰 읽어내고 있다. 아이에게 행복한 추억이 하나둘씩 쌓이고 있다.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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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은풍중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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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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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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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가, 공주대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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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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