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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박정태 (옮긴이)
  |  
굿모닝북스
2010-07-26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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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책 정보

· 제목 :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1378216
· 쪽수 : 445쪽

책 소개

내로라 하는 트레이더들 사이에 "투자의 바이블"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투자의 고전으로, 189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의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소설이다. 이 책의 주인공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이 저지른 무수한 실수와 실패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간의 본성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적이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리버모어의 입을 통해 아무도 주식시장을 계속해서 이겨낼 수는 없다고 결론짓는다.

목차

옮긴이 서문
1. 주가가 전해주는 메시지
2. 주식 투기라는 게임에 눈을 뜨다
3. 무엇이 틀렸는지도 모르다
4. 사기꾼 vs. 사기꾼
5.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버는 방법
6. 냉혹한 투기 학교에서 한 단계 진급하다
7. 주식 거래의 기본
8. 현명한 투기자의 조건
9. 내 생애 최고의 날
10. 최소 저항선과 심리적 타이밍
11. 기회가 문 앞에 고개를 디밀고 있을 때
12. 월스트리트에서 돈을 잃는 이유
13. 귀중한 세월을 날려버리다
14. 누구라도 돈벼락을 피할 수 없는 시기가 있다
15. 그 무엇도 100% 확신할 수는 없다
16. 철저하게 조사하고 끊임없이 의심하라
17. 확신에서 나온 충동
18.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19. 돈이 없는 비전, 돈이 있는 비전
20. 시세조종의 기술
21. 시세조종을 주도하다
22. 자기 잇속만 챙기면 어디서도 대접받지 못한다
23. 익명의 내부자가 제공하는 친절한 설명
24. 선물을 가져오는 그리스인을 경계하라

저자소개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부터 저술 활동을 시작한 에드윈 르페브르는 53년간 작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생전에 그는 금융시장에 관한 8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1922년 <Saturday Evening Post>에 제시 리버모어를 주인공으로 한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연재하면서 유명작가 반열에 올랐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aturday Evening Post> 기사를 모아 1925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고,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영원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시장의 마법사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등의 저자 잭 슈웨거는 30명 이상의 최고 트레이더들과 인터뷰한 뒤 그들이 가장 가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선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저자인 에드윈 르페브르는 누구와 만나든 10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누면 그들의 인생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과 상상력을 지녔던 인물로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월스트리트의 큰손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인터뷰를 했다고 전해진다.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Wall Street Stories》 《Golden Flood》 《Sampson Rock of Wall Street》 《Plunders》 《Simonetta》 《The Making of a Stockbrok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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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경제 칼럼니스트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템플턴 플랜》과 《대공황의 세계 1929-1939》를 비롯해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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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월스트리트에 새로운 것은 없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이전에 똑같은 일이 있었을 것이며 앞으로 또 다시 되풀이될 것이다. 이 사실만큼은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 나는 그 일이 과거에 정확히 언제 그리고 어떻게 벌어졌는지 기억해내려고 애쓴다. 과거를 기억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이전의 경험을 내 나름대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내가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결코 내 머리 덕분이 아니었다. 그것은 앉아 있은 덕분이었다. 진득하게 앉아 있은 덕분에 큰돈을 벌었다는 말이다! 옳은 판단을 내리는 동시에 진득하게 앉아 있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정말 가장 배우기 힘든 것 가운데 하나임을 알게 됐다. 그러나 주식 투기자는 이것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에야 큰돈을 벌 수 있다. 무지한 상태에서 수백 달러를 버는 것보다 거래하는 방법을 제대로 안 다음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게 더 쉽다.


투기자의 가장 큰 적은 늘 자기 내부에서 튀어나온다. 희망과 두려움은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라면 반드시 이 두 가지 뿌리깊은 본능과 싸워야 한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부르는 것을 완전히 바꿔버려야 한다. 희망을 가지려 할 때 두려워해야 한다. 두려워질 때 희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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