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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어느 투자자의 회상

(제시 리버모어)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이미정 (옮긴이)
  |  
페이지2(page2)
2022-12-1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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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책 정보

· 제목 : 어느 투자자의 회상 (제시 리버모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0977920
· 쪽수 : 424쪽

책 소개

월가의 영웅들 4권. ‘월가의 스토리텔러’로 알려진 에드윈 르페브르가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던 전설적인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의 삶을 심도 있게 조명하여 소설 형식으로 담았다.

목차

1장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2장 배움 없는 경험은 없다
3장 문제도 모르는데 어떻게 답을 찾을 수 있을까?
4장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안다면, 이미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5장 알다시피 강세장이지 않은가!
6장 용기 내지 못한 대가
7장 주식은 팔고 싶을 때가 아니라 팔 수 있을 때 판다
8장 강세장에서는 강세론을 취한다
9장 월가의 왕이 되다
10장 주식시장은 경마와 다르지 않다
11장 면화의 왕
12장 끝까지 버티다가는 깡통 찬다
13장 내 평생 가장 잊을 수 없는 일
14장 내리는 돈 비를 그저 맞을 수밖에
15장 성공했지만 실패한 거래
16장 비밀정보는 어떻게 해야 할까?
17장 전문가는 직감으로 거래하지 않는다
18장 눈앞에 놓인 사실만을 따른다
19장 주가 조작의 역사
20장 투기자가 주식의 시장성을 높이는 방법
21장 월가에서는 누구나 호구가 된다
22장 정보를 흘리고 다닌 대가
23장 치명적인 적: 무지, 탐욕, 두려움, 희망
24장 금지해야 마땅한 것들

에드윈 르페브르의 연보

저자소개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부터 저술 활동을 시작한 에드윈 르페브르는 53년간 작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생전에 그는 금융시장에 관한 8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1922년 <Saturday Evening Post>에 제시 리버모어를 주인공으로 한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연재하면서 유명작가 반열에 올랐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aturday Evening Post> 기사를 모아 1925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고,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영원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시장의 마법사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등의 저자 잭 슈웨거는 30명 이상의 최고 트레이더들과 인터뷰한 뒤 그들이 가장 가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선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저자인 에드윈 르페브르는 누구와 만나든 10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누면 그들의 인생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과 상상력을 지녔던 인물로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월스트리트의 큰손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인터뷰를 했다고 전해진다.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Wall Street Stories》 《Golden Flood》 《Sampson Rock of Wall Street》 《Plunders》 《Simonetta》 《The Making of a Stockbrok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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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서강방송아카데미 번역 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지막 잎새》, 《월마트 이펙트》,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소통의 심리학》,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시간 여행》, 《크리스털 세계》, 《파친코 1, 2》, 《완벽한 그녀의 마지막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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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보 호구는 아무것도 모른다. 중수 호구는 자기가 상당히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남들에게도 그런 이미지를 심어준다. 하지만 시장 자체가 아니라 고수 호구한테서 주워들은 몇 마디로 시장을 평가하고 연구한다. 증권거래소에 1년 내내 돈을 갖다 바치는 후원자는 초보 호구가 아니라 중수 호구다. 유명한 주식 명언과 다양한 주식 거래 규칙을 인용하는 자들도 중수 호구다. 중구 호구는 베테랑 트레이더들이 경고하는 신탁과도 같은 금기 사항을 모두 알고 있다. 단 하나, ‘호구가 되지 마라’는 기본적인 금기 사항만 빼고.


매수세를 기다려야 한다. 매수세가 살아났다 싶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팔아야 한다.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팔고 싶을 때가 아니라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그 시기를 포착하려면 시장을 살펴보고 시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이 내놓은 물량이 언제 소화될지 알아내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러므로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했다는 확신도 없이 처음부터 전량 거래를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너무 비싸서 사지 못하거나 너무 싸서 팔지 못하는 주식은 없다.


투기자의 최대 적은 언제나 내면에서 튀어나오는 본능이다. 이러한 본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이 ‘희망’과 ‘두려움’이다. 투기를 하다가 시장이 자기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면 오늘로 이 악몽이 끝나겠지 하고 희망만 품은 채 하루하루를 보낸다. 희망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줄어들었을 손실액이 점점 더 커진다. 한편 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일 때는 오늘 번 수익을 다음 날 빼앗길까 봐 두려워 너무 빨리 발을 뺀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땅히 벌어야 할 돈을 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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