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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어느 투자자의 회상

(추세매매 대가 제시 리버모어 이야기)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신가을 (옮긴이)
탑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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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투자자의 회상 (추세매매 대가 제시 리버모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0024433
· 쪽수 : 468쪽
· 출판일 : 2022-05-05

책 소개

거의 모든 성공한 투자자들의 레퍼런스에 등장하는 책이 있다. 바로 《어느 투자자의 회상》이다. 이 책은 제시 리버모어의 삶을 바탕으로 한 가상의 자서전이다. 제시 리버모어는 14세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평생을 전업투자자로 활동했으며 ‘추세매매의 대가’ ‘월스트리트의 황제’로 불리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목차

《어느 투자자의 회상》에 보내는 찬사
열다섯, 주식시장에 첫발을 딛다
주식 투기라는 게임
주식시장에는 ‘옳은’ 쪽만 존재한다
사기꾼, 그리고 더 큰 사기꾼
티커 사냥개, 호구 그리고 투자의 고수
샌프란시스코 지진, 육감을 시험하다
주식 거래의 기본, 한꺼번에 몽땅 걸지 마라
게임에서 이기는 법
하루 동안 월가의 왕이 되다
누구도 시장을 이길 순 없다
기회의 여신은 뒷머리가 없다
월가에서 빈털터리가 되는 이유
또다시 무너지다
우산 없이 폭우 속을 걷듯 돈벼락을 피할 수 없는 시기가 있다
그 누구도 가격의 흐름을 막을 순 없다
비밀 정보로 거래하는 건 어리석음의 극치다
‘촉’을 만드는 건 경험과 습관이다
내부자의 주가조작에 판단력으로 맞서다
조가조작, 과거의 선례들
주가조작의 시작과 끝
성공한 주가조작, 실패한 주가조작
타란툴라 독거미와 지네 사이에서 살아남기
‘익명의 내부자’가 내미는 달콤한 칼을 조심하라
현명한 트레이더는 선물을 가지고 오는 그리스인을 경계한다

역자 후기_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 거장의 삶과 투자 철학

저자소개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부터 저술 활동을 시작한 에드윈 르페브르는 53년간 작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생전에 그는 금융시장에 관한 8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1922년 <Saturday Evening Post>에 제시 리버모어를 주인공으로 한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연재하면서 유명작가 반열에 올랐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aturday Evening Post> 기사를 모아 1925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고,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영원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시장의 마법사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등의 저자 잭 슈웨거는 30명 이상의 최고 트레이더들과 인터뷰한 뒤 그들이 가장 가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선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저자인 에드윈 르페브르는 누구와 만나든 10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누면 그들의 인생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과 상상력을 지녔던 인물로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월스트리트의 큰손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인터뷰를 했다고 전해진다.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Wall Street Stories》 《Golden Flood》 《Sampson Rock of Wall Street》 《Plunders》 《Simonetta》 《The Making of a Stockbrok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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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경제경영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심리투자 법칙》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언제 매도할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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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게임에 푹 빠진 나머지, 거래가 활발한 주식이라면 종목을 가리지 않고 등락을 예상하기 시작했다. 단지 머릿속으로 점쳐보는 데 그치지 않고 급기야 조그만 장부를 한 권 마련해 내가 관찰한 바를 적어봤다. 많은 이가 모의로 주식을 매매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 모의 매매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나 같은 초짜에게는 특히나 유용하다. 수백만 달러를 벌어도 헛바람 들 일이 없고, 돈을 왕창 날려도 빈민구제소의 도움에 기대야 할 일이 없다. 다른 이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나는 가짜 돈이라도 따는 게 아니라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판단해보는 데 재미를 느꼈다. 내 예측이 적중했는지 빗나갔는지 그 결과를 장부에 일일이 기록했는데,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정확히 맞힐 때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했다. 내가 제대로 관찰했는지, 내 예측이 맞았는지 확인하는 것은 당시 내게 가장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_<열다섯, 주식시장에 첫발을 딛다> 중에서


내 경우, 돈으로 내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해야 했다. 나는 돈을 날리면서 배웠다. 물러서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이 들 때, 그때 비로소 전진해야 한다는 것을. 전진할 수 없다면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판단이 빗나갔는데도 손절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손실은 끊어내는 게 맞다. 확신이 들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는 원칙이 우유부단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 나는 평생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돈을 날리면서 경험을 쌓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많이 알게 됐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건 소중한 지식이다. 여러 번 알거지 신세가 됐지만, 돈을 날렸다고 해서 빈손이 된 건 아니었다. 무일푼이 돼도 얻는 것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위치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기회는 또 온다는 것을 믿었고, 나 자신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을 믿었다. _<주식시장엔 ‘옳은’ 쪽만 존재한다> 중에서


차트는 읽을 수 있는 사람, 아니 차트에서 읽은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 차트 판독 실력이 그저 그런 사람은 천장과 바닥, 주 추세에 따른 등락, 부차 추세에 따른 등락이 전부라는 관념에 사로잡히기 쉽다. 이런 사람이 의기양양하게 끝까지 밀어붙이면 파산하게 돼 있다. 아주 유능한 사람이 있었다. 한때 유명한 증권거래소 직원이었고, 수리라면 날고 기는 사람이었다. 명문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주식, 채권, 곡물, 면화, 통화 등 다양한 시장에서 가격 동향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연구한 다음 그 결과를 토대로 차트를 고안해냈다. 그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각종 상관관계와 계절에 따른 움직임까지 전부 샅샅이 살펴봤다. 이 사람은 오랫동안 차트를 활용해서 주식을 매매했는데 한마디로 평균값을 지능적으로 활용하는 작업이었다. 사람들 말로는 자주 돈을 땄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대전으로 과거의 선례가 전부 박살나자 호시절은 끝나고 말았다. 그 사람도, 그를 따르던 수많은 추종자도 수백만 달러를 잃고서야 그런 방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_<티커 사냥개, 호구 그리고 투자의 고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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