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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무를 안아보았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91493025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91493025
· 쪽수 : 200쪽
책 소개
나무를 사랑하는 식물학자 조안 말루프는 서정적인 언어로 우리를 숲 속 나무 사이로 이끈다. 숲에는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숲은 나무와 새와 곤충, 진균류 등이 어우러져 사는 곳이다. 지은이는 이들이 서로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지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삽화에 대하여
나무 사이로 걸어 들어가기
튤립 나무 위에서의 하룻밤
나무를 안아보았나요
누구에게나 인심 좋은 이웃, 양버즘나무
우리 삶을 기댈 수 있는 곳, 너도밤나무 숲
가구로 다듬어진 소나무는 소나무가 아니다
이제 큰 나무는 숲이 아니라 공원에 산다
참나무는 다른 생물들과 더불어 산다
단풍나무 씨앗이 비처럼 내리는 어느 봄날
내 아카시아 나무는 정말 죽은 것일까
바람과 새가 숲을 만들 것이다
생명과 박해의 상징, 호랑가시나무
낙우송 숲을 물려받는 우리 아들의 아들들은 행복할 것이다
우리는 풍나무가 주는 선물 하나를 잃었다
9.11 추모 숲을 만들다
태반을 나무 밑에 묻는 사람들
독수리는 땅에 그어진 금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세계의 생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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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소나무가 목재가 아니라는 사실은 사람이 목재가 아닌 이유와 같다. 인간의 삶의 목적이 그저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듯 나무의 진정한 목적은 판자나 집을 지을 때 쓰는 기둥이 아닌 것이다. 우리가 나무를 대하는 태도를 다시 살펴보고 그 관계를 새롭게 맺는다면 우리는 다른 종과 관계를 맺는 방식도 좀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6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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