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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메디치가 살인사건의 재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91510661
· 쪽수 : 4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91510661
· 쪽수 : 496쪽
책 소개
15세기 말 르네상스의 중심지 ‘피렌체’를 집중 조명했다. ‘피의 4월’ 혹은 ‘파치 음모’라 불리는 메디치가의 두 지도자를 피렌체 대성당에서 암살하려던 사건으로 인해 피렌체의 역사는 분기점을 맞아 독재국가로 변모했다. 그 음모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의도와 그에 얽혀있는 이해관계를 재구성해 피렌체 공화국의 종말을 이야기한다.
목차
서장 / 음모 / 신분 상승 / 마네티의 프로필 / 파치 가문 / 소데리니의 프로필 / 로렌초의 등장
피의 4월 / 시신 훼손과 식인 풍속 / 군인의 진술 / 분노의 대결: 교황과 시민 / 파치가의 재앙
리누치니의 프로필 / 영주이자 시민, 로렌초 / 결산
리뷰
책속에서
토마소는 그 정치적 위상 덕분에 국외에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연줄을 가지고 있었고, 대단히 영리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알려졌다. 피렌체 주재 밀라노 대사는 그가 피렌체에서 가장 뛰어난 정치감각을 지닌 인물이라고 믿었다. 그는 피렌체의 어느 거물과도 담판을 벌일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메디치 식으로 후보자 명단과 추첨함을 주무르는 것이 "뛰어나고 현명한 인물"들을 관직에 앉히는 길이라고 주장한 핵심인물이었다. 그래서 젊은 로렌초에게는 이 노 정치가의 역할이 필요했다. (143~144쪽, '소데리니의 프로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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