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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모델, 중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왜 유능한가

차이나 모델, 중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왜 유능한가

(대의민주주의의 덫과 현능정치의 도전)

대니얼 A. 벨 (지은이), 김기협 (옮긴이)
서해문집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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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모델, 중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왜 유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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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차이나 모델, 중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왜 유능한가 (대의민주주의의 덫과 현능정치의 도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7483852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7-06-30

책 소개

정치철학자인 대니얼 A. 벨이 2015년 미국 프린스턴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해 당시 학계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이다. 흔히 우리는 정치의 세계를 ‘좋은’ 민주주의 사회와 ‘나쁜’ 권위주의 사회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국의 정치 모델은 그중 어느 한쪽에 꼭 들어맞지 않는다.

목차

서문


1장. 과연 민주주의는 가장 덜 나쁜 정치체제일까?

1절. 다수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싱가포르식 현능주의 정치제도

2절. 소수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자본가를 견제하기

3절. 투표 집단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미래 세대 대표들에게 거부권을

4절. 경쟁적 개인주의자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정당정치는 이제 그만


2장. 현능주의 정치체제에서 좋은 지도자를 뽑는 방법

1절. 상황이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특성
■ 막스 베버가 말한 ‘직업으로서의 정치’

2절. 지적 능력
■ 지적 능력 기준의 관료 선발 제도: 전통시대의 과거제

3절. 사회적 기술
■ 사회적 기술을 가진 관리를 등용하는 방법: “다양한 특성을 끌어들여라”

4절. 도덕적 품성
■ 덕성을 갖춘 관리를 선발하는 방법: 동료들의 평가


3장.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단점

1절. 부패의 문제
■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공무원들

2절. 경직성 문제
■ 프랑스 정치의 엘리트주의

3절. 정당성의 문제
■ 전쟁으로 민심을 휩쓰는 방법


4장. 민주적 현능주의의 여러 모델

1절. 능력과 덕성을 향한 투표
■ 존 스튜어트 밀이 제안한 복수투표제

2절. 민주주의와 현능주의의 전면적 결합
■ 장칭의 3원 입법부 제안

3절. 하층부는 민주주의, 상층부는 현능주의
■ 리위안차오와의 만남
■ 민주주의 반대를 위한 국민투표


결론: 차이나 모델의 실현을 위해
차이나 모델의 현실 / 차이나 모델의 이념 / 세계 속으로

보론
민주주의는 나쁘다? / 나는 현실옹호론자인가? / 유토피아 홍보물이다? / 차이나 모델은 끝났다? / 1천하, 2체제


감사의 말 / 한국어판 후기 / 참고문헌

저자소개

대니얼 A. 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칭 ‘유교 좌파’를 자처하는 캐나다 출신의 정치철학자.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유명한 중국학 총서인 ‘프린스턴-차이나’ 시리즈의 총괄 편집책임자이기도 하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중국 칭화대학의 철학 및 슈워츠먼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산둥대학에서 정치행정학부 학장을 맡고 있다. 《뉴욕타임스》 《허핑턴포스트》 등에 칼럼을 기고하며 자유주의 정치이론과 유교정치 간의 대화와 소통을 이끌면서 중국의 사상 동향, 그중에서도 신新유가의 사상을 영미권에 알리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 《Spirit of Cities(도시의 정신)》 《China’s New Confucianism(중국의 신유가사상)》 《Beyond Liberal Democracy(자유민주주의를 넘어)》 《East Meets West(동양, 서양을 만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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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학과에서 동양사 공부를 시작해, 경북대학교에서 중국 고대천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마테오 리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사학회에서 활동하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집위원(과학분과)을 지냈다. 1980년대에 계명대학교 사학과에서 강의하고, 1990년대에 중앙일보 문화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박사학위 이후 전문연구에서 벗어나 문명사의 흐름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한국사, 중국사, 한중관계사 등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밖에서 본 한국사』(2008), 『망국의 역사, 조선을 읽다』(2010), 『아흔 개의 봄』(2011), 『해방일기』(10권, 2011~2015), 『냉전 이후』(2016), 『오랑캐의 역사』(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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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근대 서방 사회가 다중적多重的이라고 하는 것은 틀림없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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