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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반근대적 상상력의 임계들 (식민지 조선 담론장에서의 전통.세계.주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91510951
· 쪽수 : 3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91510951
· 쪽수 : 364쪽
책 소개
1930년대 후반 전통.세계.주체를 둘러싼 담론을 ‘위기’ 또는 ‘전환기’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이 책은 식민지 말기 식민지의 지식시장에서 다양한 전통 담론들이 출현, 논의된 과정을 고찰하고, 그 담론들이 전제하거나 산출한 세계 및 주체 의식의 구주와 성경을 역사적 맥락에서 규명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한다.
목차
제1장 전통.세계.주체
제2장 1920년대 전통양식 계승의 방향: 예비적 고찰
1. ‘자기’로의 복귀 또는 시조 형식의 발견 / 2. 노래의 국민, 국민의 노래 / 3. 시조의 혁신 또는 심정과 율격의 결합 / 4. 주체 탄생의 상처를 봉합하는 전통
제3장 근대의 ‘종언’과 과거로의 전회
1. ‘전환기’의 의식과 근대성의 가치전도 / 2. 과거로의 전회와 ‘특수성’의 발견
제4장 전통주의의 과거 재전유
1. ‘자연=과거=조선적인 것’의 세계 / 2. 전통주의의 시간의식 / 3. 전통주의와 심미주의
제5장 새로운 질서로서의 동양적 세계
1. 부정적 계기로서의 전통 / 2. ‘세계사의 철학’과 비동시성의 동시성 / 3. ‘절대적 보편’과 부재의식
제6장 전통과 ‘탈근대’의 주체 구성 방식
1. 전통주의와 심미주의적 주체 / 2. ‘동양적인 것’과 절대적 주체
결론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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