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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

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

(다시 흐르는 청계천)

조광권 (지은이)
  |  
여성신문사
2005-04-0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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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

책 정보

· 제목 : 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 (다시 흐르는 청계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91591028
· 쪽수 : 389쪽

책 소개

청계천 복원사업의 입안단계에서부터 깊이 관여했던 저자가 지금까지의 진행사항들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청계천의 역사와 역사적으로 바라본 준천의 배경들, 청계천 살리기의 구체적인 과정들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청계찬 사업의 과정을 서술한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민을 위한 노심초사는 시공을 뛰어넘어 - 박경리(작가)
.역사 현장에서 우리 갈 길을 찾아 - 정운찬(서울대학교 총장)
이 책을 읽기 전에

제1장 개천에서 청계천까지
1. 추억 속의 천변 풍경
2. 조선왕조와 함께 흘러온 '개천'
3. 광통교, 수표교, 사연 많은 옛 다리들
4. 개천변 사람들

제2장 '개천'을 통해 본 조선의 치세관
1.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
2. 나라 기틀을 다지던 조선 초기의 준천
3. 준천이 없었던 조선 전.중기
4. 후대를 위해 준천의 기준을 만든 조선 후기
5. 조선 말기의 준천
6. 일제 강점기의 청계천
7. 1950년대 이후의 청계천

제3장 조선왕조 준천의 배경이 된 정치사상
1. 민에 대한 시각의 변화
2. 조선 초기를 지배한 정치사상
3. 조선 초기 준천 세력이 바라본 민
4. 명분과 절의, 사림파 유학자의 등장
5. 준천이 없던 조선 전.중기의 정치사상
6. 조선 후기의 정치사상적 배경
7. 조선 후기 준천 세력이 바라본 민

제4장 조선의 준천에서 배운다
1. '민'을 보는 시각의 변화
2. 민본정치사상과 민주주의
3. 청계천 복원과 민본사상의 재음미

제5장 청계천 살리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1. 한 줌 추억에서 모닥불은 점화되고
2. "청계천에 새 생명을" -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기원
3. '청계천 살리기 연구회'의 출범
4. 청계천 구상, 정치와 만나다
5. 언론의 관심, 여론의 고조
6. 청계천에 버들치가 헤엄치게 하자
7. 복원 비용과 물을 흐르게 하는 방법
8. 제3기 서울시장 선거, 결정적 대세가 된 청계천 복원

제6장 21세기 청계천, 이상과 현실 사이
1. 복원 사업의 시동 - 민관 합동 시민위원회 구성
2. 시민들, 청계천을 경험하다
3. 기대와 우려, 그리고 꿈의 청사진
4.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쁜데 물고기는 무슨 물고기!"
5. 시민위원회와 서울시의 밀월은 끝나고
6. 국내외 하천 복원 사례가 던져준 희망
7. "청계천 공사, 이대로는 안 된다!"
8. 그래도 청계천은 흘러야 한다
9. D-1개월, 교통 협조 문제

제7장 다시 흐르는 청계천
1. 역사적인 첫 삽
2. 청계천 거리에 햇빛이 들다
3. 상인과 노점상 문제의 해결
4. 역사 복원 논란
5. 우리에게 남은 과제
6. 청계천 개바 논란, 조선 시대에도 있었다
7. 하천 복원이라는 또 하나의 '한류'
8. 복원된 청계천은 한국의 미래 얼굴
9. 2005년, 다시 흐르게 될 청계천의 모습

에필로그 몽유청계천도

부록
.참고문헌
.연표로 본 청계천
.'준천사절목'
.'준천사실' 어제서문
.'준천계첩' 어제어필서문.어제사언시

저자소개

조광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계천 복원 사업의 입안 단계부터 참여해 청계천복원 시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서대문 구청장, 서울시 보사환경국장, 교통국장, 공보관 등을 역임하면서 환경과 문화의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에 교통카드를 도입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공무원의 기본적인 업무 이외에도 시민을 위한 진솔한 마음을 바탕으로 친환경과 우리 문화예술의 보호와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한국학대학원 정치학 박사, 제1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으며 교통연수원장, 서울시립대 도시행정과 교수를 역임했다. 논문으로 「도심 부적격 상업기능의 정비 방안 연구_연세대 행정대학원」, 「조선왕조 준천과정에 나타난 위민 담론분석_한국학중앙연구원」이 있다. 저서로는 조선왕조부터 현재의 청계천 복원사업 과정까지 청계천에 얽힌 역사·정치를 다룬 『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여성신문사)』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부 전문가들도 내 의견에 공감했다. 청계천 복원이 시장 선거의 이슈가 되면 복원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하여 이상과 공상의 그림을 그려나가고는 있었지만 10년이나 20년 후쯤의 일로 생각하던 청계천 연구회로서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들은 행정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로 서울시장 선거를 염두에 두게 되었고, 후보들에게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공하며 현실화 가능성을 점치게 되었다. 한편 이명박 캠프에서도 청계천 복원 사업은 중요한 정책으로 채택되어 선거의 방향마저 새롭게 잡아나가게 되었다. 제3기 지방 선거에서도 아주 특별한 이슈 하나가 떠오르게 된 것이다. - 본문 21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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